본문 바로가기

2014/1211

[D+10] 치앙마이 겨울 날씨 [D+10] 치앙마이 겨울 날씨 치앙마이를 겨울에 방문 하시는 분들이 날씨가 많이 궁금해 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어여구요. 트래킹같이 산에서 1박하는 야영을 생각 안하신다면 반팔가져오셔요 낮엔 반팔에 반바지가 맞구요(긴바지도 상관없겠죠). 밤엔 가디건이나 바람막이만 있으면 될듯합니다. 얇은 긴팔 티도 가져왔는데, 낮엔 더워서요 차라리 반팔이 맞을거 같아요. 그리고 잠자리 차림인데요. 숙소가 꽤 괜찮은 곳이면 반팔, 반바지 입고 자도 될듯하구요. 그렇지 않다면 가을 츄리닝이면 될듯 합니다. 어차피 이불이 있으니 괜찮을듯 해요. 12월 21일 치앙마이 도착했는데요. 이때보다 지금(12월31일)이 더 더운것 같아요. 그리고 전기 장판, 전기요, 오리털 침낭은 안가져오셔도 되구요. ^^ 저는 엄청 고민 많이.. 2014. 12. 31.
[D+9] 호텔 2층으로 매일 출근 그리고 오늘의 식사 [D+9] 호텔 2층으로 매일 출근 그리고 오늘의 식사 요즘 매일 호텔 2층으로 출근합니다. 오전 9시 출근. 낮 12시 퇴근 12시 퇴근 하는 이유는 우선 점심을 먹기 위해서 그리고 여기가 남향인데 오후 부터는 바닥 타일에 햇빛이 반사되어서 덥고, 얼굴까정 타더라구요 그래서 12시 퇴근. 오후 1시부터는 방에서 작업. 당근 에어콘 켜놓구요 ^^ 오늘은 아침에 식빵에 잼 발라 먹었어여. 우유 먹으면 속이 안좋아져서 믹스 커피로 대체. 믹스 커피 가져오길 참 잘한것 같습니당 ^^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새우볶음밥이라 걍~~ 패스~~~~ 요즘은 안먹던 아침까정 먹네요. 다이어트 해야 하는뎅 ㅡㅡ;; 2014. 12. 30.
[D+8] 이젠 삼겹살 그만 먹어야겠습니다 [D+8] 이젠 삼겹살 그만 먹어야겠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입니다. 닭고기+장조림 덧밥(?) 입니다. 가격은 30바트(1,000원정도)입니다. 혹시 "김치 없어 어케 먹어?”라고 생각되실시지모르는데요, 저기 오이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김치 없어도 먹겠다라구요. 요즘 30-50바트가 식사 한끼 가격인데요, 그래서인지 30,50바트가 꼭 3천원, 5천원처럼 느껴집니다. 마트에 가면 프링글스가 세일해서 39바트더라구요. “와~ 39바트면 점심한끼 먹겠당. 담에 먹자”하고 과자를 뒤로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방에 들어와서 가격따져보니 1,365원하더라구여 >. 2014. 12. 29.
[D+7] 일요야시장 갔다왔습니다 [D+7] 일요야시장 갔다왔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일요 야시장에 갔다가 왔습니다. 썽태우를 타고 타패게이트를 데러다랄고 했더니 여기에 내려 놓더라구요. 잘못왔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여기 뒤쪽에 갔더니 사진에서 많이 봤던곳이 나오더라구요 사진에서 많이 보던곳이죠 ^^ 해지기 전인데오 사람들이 엄청나네요 ㅡㅡ;; 한참 걷다보니 치앙마이 경찰서네요. 근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 2014. 12. 28.
"갈매기의 꿈"을 읽다 "갈매기의 꿈"을 읽다 치앙마이로 오기 전에 조금 읽다가 잠시 덮어 두었습니다. 치앙마이에 온지 이제 일주일되었네요. 이제서야 덮어 두었던 책을 다시 펼쳐서 끝을 보았습니다. 남들은 중,고등학교때 읽었을 “갈매기의 꿈”을 저는 이제서야 읽었네요 ㅡㅡ;; 일주일이 지난 지금 조금씩 여유가 생기네요. 돌아가기전에 많은 책을 읽고 싶네요... 연말 연시 잘 보내시구요~~~~ 2014. 12. 28.
[D+6] 오늘 먹은 밥 ㅡㅡ [D+6] 오늘 먹은 밥 ㅡㅡ 오늘은 어제와 다른 메뉴를 골랐습니다. 당분간은 이것 저것 먹어보는 마루타가 될듯합니다. 점심은 해물 볶음밥 인듯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45 바트(1600원) 먹다가 생각나서 찍음 >. 2014. 12. 27.
[D+5] 오늘부터 슬슬 일을 해야겠습니다. [D+5] 오늘부터 슬슬 일을 해야 겠습니다. 치앙마이에 오자마자 방구하러 다니느라 정신없이 지냈구. 방 구한 기념으로 하루 쉬구. 크리스마스라서 하루 쉬구.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무것도 한것 없이 지나갔네요. ㅡㅡ 오늘 부터는 슬슬 일을 해야겠습니다. 치앙마이 온 이유도 따듯한 남쪽에서 일하면서 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가끔은 치앙마이도 구경하구요 ^^) 여긴 방 책상 사진입니다. 방 청소할 시간을 드릴겸해서 맥북 챙겨서 2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여행객을 위해서 식탁(책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기 보온 물병도 있구요. 그래서 믹스 커피 하나 챙겨서 내려왔습니다. 맥북 옆에 조그마한 액자받침인데 가져오길 잘한것 같습니다. ^^ 과에서 NCS관련 강의 계획안을 만들어야 해서리 오늘 안에 .. 2014. 12. 26.
치앙마이에서 묶고 있는 숙소 치앙마이에서 묶고 있는 숙소 치앙마이에 와서 미소네 묶으면서 2일동안 겁나게 숙소를 찾아 다녔습니다. 원래 계획은 치앙마이대학교 근처를 머물 생각이었지만, 괜찮은 방은 다 나가구, 지내기 힘들만한 곳만 남아 있더라구요. 미소네 근처 님만해민에서 묶을 생각도 했는데 역시 괜찮은 방은 다 나가구, 남아 있는 방은 싸긴 한데 지내기 힘들듯하고, 아니면 너무 비싸구 그래서 싼티탐이나 창프악쪽을 알아봤습니다. 2일동안 진짜 엄청 걸었던것 같습니다. 서비스 아파트에 묶을까도 생각했는데, 한달에 7,500바트, 인터넷 300-500바트, 전기세 8바트/유닛(1kw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세 20 바트/유닛 정도인곳을 찾긴했습니다. 한달 총 거주비로 10,000바트 생각하고 왔는데 이 범주 안에 해당.. 2014. 12. 26.
[D+4] 오늘 먹거리 ㅡㅡ;; [D+4] 오늘 먹거리 ㅡㅡ;; 다행이 숙소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지하에 푸드 코너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푸드 코너처럼 다양한 음식을 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점심은 우리나라에서도 못가 본 KFC를 들렸습니다. 음식을 시킬줄 몰라서 가장 편한 방법을 택했죠 ^^ 편한 방법이지만 로컬 음식보다 많이 비싸건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ㅡㅡ 세트메뉴 139바트(4,865원)였습니다. 확실히 로컬 음식보단 비싸네요. 어제 고기 부페가 159바트(5,565원)에 콜라 15(525원)바트였는데 이 세트메뉴에 조금만 보태면 고기 부페 먹을수 있는 금액이네요 >. 2014. 12. 25.
[D+3] 저녁 식사 치앙마이 첫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출발해서 글을 못 남겼네요 ㅡㅡ;; 사실은 우여 곡절 끝에 도착했는데,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글 남길께요 미소네는 한인 업소에 2박 3일 머물면서 단기 거주할 방을 구하러 다녔는데요, 지금 치앙마이가 극성수기라네요. 괜찮은 방을 다 나갔구, 남아 있는 방은 살기 힘들듯하구요. 이틀동안 겁나게 돌아다니면서 알아봤는데, 간신히 거주할 곳은 정해졌구요. 오늘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저녁은 고기 부페로 가서 먹었습니다. ^^ 낼에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때 반팔로 날것 같아요 ^^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당 2014. 12. 24.
[D-1] 출발 하루전 [D-1] 출발 하루전 드디어 내일 출발이네요 일정은 인천-홍콩-방콕-치앙마이 입니다. 홍콩에서 5시간 여유가 있어서 잠시 나와서 쇼핑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늦은밤 치앙마이 도착 예상입니다. 2014. 12.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