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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8

치앙마이 - 소소한 구매 치앙마이 - 소소한 구매 치앙마이에서 생활하다가 점점 귀국일지가 다가와서 지인 선물과 제가 쓸것을 몇개 구매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한국입니당^^ 사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수분 크림 많이 산다고 하는데, 이건 방콕공항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치앙마이-방콕-(홍콩:경유)-인천 일정이라 방콕에서 수분 크림 사는걸로 결정) 지인 선물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이름이 모더라 ㅠㅠ 기억이 안나네요. 약국등에서 흔히 보실수 있습니다. 코 막힘 뚤어주고, 모기 쫓아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현지분들이 무언가를 코에 가져가는게 이거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싸요 ^^ 이건 호랑이 연고, 제가 쓸가 부모님 드릴까 고민중 ㅡㅡ;; (몇개 사오는건데 1개만 샀어여 ㅠㅠ) 이건 목이 간질간질할때 바르는 약(간.. 2015. 2. 27.
치앙마이-치앙마이대학교 치앙마이-치앙마이대학교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 치앙마이 대학이더라구요.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치앙마이 대학에서 관광객을 위해서 차량을 운행하더라구요. 좋게 생각하면 넓은 캠퍼스를 차량을 이용해서 쉽게 관광할수도 있지만, 원치 않을 경우도 태우는것 같더라구요.(확인한적은 없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캠퍼스 내에서 조금 상식 밖의 행동을 많이 해서 학교에서 조치를 취했다는 뒷얘기가 있더라구요. (중국에서 태국 치앙마이를 배경으로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이때문에 치앙마이에 중국관광객이 엄청나게 늘었다구 하더라구요) 아침을 안먹고 가서 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학생회관 같더라구요. 확실히 학교라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더 많더라구요 여기는 책상이 이렇게 파랗더.. 2015. 2. 16.
치앙마이-숙소 2층(저의 작업 장소) 치앙마이-숙소 2층(저의 작업 장소) 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한주는 귀국했으니 쉬고, 한주는 감기 걸려 골골 거리면서 지났네요. 옛날 생각을 하며 찍어놓은 사진보면 생각나서 올립니다. 당분간 추억을 기억하며 글 남길듯합니다. 여긴 숙소 2층인데요. 전자레인지랑 전기보온물병이 있습니다. 커피타먹고 도시락 돌려 먹고 했습니다. 저기 전기보온물병 좋더라구요. 귀국해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집에서 그렇게 많이 뜨거운 물을 먹지 않아서 잠시 보류중입니다. 저 모델보다 좋은 물건이 6만원정도에 파는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보류 ^^ 이 책상도 첨에 엄청 불편했는데 한참뒤에 좋더라구요. 좋아진 이유가 앉아 있을때 등받이가 낮아서 불편한데, 책상 키가 높아서 서서 일하면 높이가 딱 좋아요 .. 2015. 2. 13.
아침형 인간 강요하지 마라 아침형 인간 강요하지 마라 귀국 후 시립도서관에 들려서 이책 저책 보다가 예전에 잠깐 보았던 책을 꺼냈습니다. 빌릴려구 했더니, 회원증이 없어서 도서관 안에서 다 읽었습니다. ㅡㅡ;; 책이 두껍지 않고, 내용도 쉬워 금방 읽었네요 한참 아침형 인간이 대세 일때, 그에 대한 반대의 생각을 가진 분들의 내용이 서술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일반 회사원들은 없더라구요. 일반들과는 동떨어진 내용만 있어서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했습니다. 아마 예전에 다 읽지 않은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2015. 2. 12.
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 첫 쌀국수에 실망을 해서 잘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말 야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고파 쌀국수를 먹었는데, 처음 쌀국수하고 달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 쌀국수는 진한 갈색 국물이있는데, 여기는 맑은 쌀국수였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먼저 주문을 많이 해서 한참을 기다리게되었는데, 그때 옆에서 먹는걸 컨닝을 했죠 ^^ 역시 배추 썰을거랑 숙주를 가져다가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 확실히 맑은 국물이 먹기가 더 좋네요. 국물까정 다 먹었습니다. 여긴 숙소 근처 국수집. 여긴 국물이 맑지 않고 갈색인데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데기 위주로 먹었습니다. 면발을 굵은거 시켰는데, 이거보단 얇은게 더 좋더라구요(저는요) 맑은 국물의 쌀국수를 시켜 드시면 실패는 하지않을듯합니다. 야채도 .. 2015. 2. 12.
아이폰6 - 뒤늦은 구매 ^^ 아이폰6 - 뒤늦은 구매 ^^ 어제까진 아이폰4를 사용했습니다. 너무 느려서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치앙마이를 가기 전에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외국생활할땐 기존것이 날거 같아서 바꾸지 않았습니다. 잊어버려도 아깝지 않고 떨어뜨려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서요 기변을 해야 하다보니 Tworld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아이폰 물량이 많지 않다보니, 자주 들락거리면서 확인했는데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입고알람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첫번째 알람이 밖에 있을때 오더라구요. 그래서 실패 두번째는 알람도 마찮가지로 밖에서 왔는데, 그냥 모바일로 신청했는데 되더라구요. 신청 다음날 해피콜오고, 다음날 택배오더라구요 토요일이라 택배가 오지 않을지 않았는데, 오더라구요. 데.. 2015. 2. 9.
단순하게 살아라 단순하게 살아라(Simplify your life) “더 쉽고 더 행복하게 살기" 한 10년전즈음에 읽었던 책입니다. 요즘 제가 복잡하게 사는것 같아서 ㅡㅡ;;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선택한 도서중 2번째 도서입니다. 출판된지 오래되서인지 빌린책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ㅡㅡ 중크게 7가지고 나누고 피라미드 형태로 설명하였습니다. 가장 낮은 1단계가 “물건들을 단순화 시켜라”입니다. 나머지는 재정, 시간, 건강, 관계, 배우자, 자신 순입니다. 물건들을 단순화 시키기 하기 위해 몇가지 소개하면, 1:3 법칙 : 1개를 새로 추가하면 3개를 버려라. 3/4법칙 : 바인더 및 파일은 3/4만 채워라 그리고 30초 법칙 : 항상 “원상복구”를 실천하고 이는 30초면 가능하다 등등 있습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읽.. 2015. 2. 4.
성공을 바인딩하라 성공을 바인딩하라 귀국한지 며칠되었네요. 치앙마이에서 한국에 돌아가면 3p 바인더를 새로 쓰기로 맘 먹었습니다. 5년전 친구가 선물로 준 3p 바인더가 있었습니다. 그전에 프랭클린다이어리를 썼었구요. 근데 2년전부터는 디지털로 완전히 전향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이렇게 쓰고 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체계를 잡았는데, 그런데 뭔가 2%로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2%를 메우기 위해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로 전향하기로 했습니다. 지인은 “메모”로 방향을 잡았고, 저는 "3p binder + 메모 + 디지털 ”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책 몇권을 빌렸습니다. 그중에 한권이 바로 “성공을 바인딩하라”입니다. 방학이라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그냥 하루만에 다 .. 201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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