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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치앙마이-2016] 보온 물병 구매 [Day12](31JAN16) 12일차입니다. 오늘 큰 사고 쳤습니다. 겁나게 비싼 전기보온물병 구매했습니다. 작년 숙소에는 전자레인지랑 전기보온물병이 있어서 엄청 좋았거든요. 올해도 여기 묵을 생각으로 커피믹스랑 컵라면 들고 왔는데, 본의 아니게 숙소를 옮기게되어서 여태 컵라면도 못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전기보온물병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국내 제품은 6만원하더라구요. 그리고 파나소닉 검색하니 이건 정식 제품은 없고, 구매대행식으로만 하는데 12-15만원하더라구요. 센트럴 백화점 4층(?)에 가전매장이 있어서 가봤는데, 2.2리터 짜리가 1,690(약59,000원)바트하더라구요. 4리터짜리가 1,890바트(약66,000원)하구요 4리터짜리는 한국에 들고 가기 힘들것 같아서 그냥 2.2리터짜리로 구매했습니다. 3.. 2016. 1. 31.
[치앙마이-2016] 센탄 야시장 [Day11](30JAN16) 11일차입니다. 모 숙소에서 작업만 하니 사진이 없네요 >.저녁 먹으러 갔다가, 야시장 하길래 잠시 머물러서 있다가 사진 남겼네요 ^^ 작년엔 1층에 옷, 2층엔 음식을 했는데 올해는 바뀌었네요. 1층이 음식, 2층이 옷으로 매일하는건 아니구요 목, 금, 토 이렇게 3일하는듯합니다. 2016. 1. 30.
[치앙마이-2016] 현재 책상 상황 [Day09](28JAN16) 9일차입니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리 숙소에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책상 모습 공개하려합니다. 요게 제 세팅된 책상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는 보조 모니터로 사용합니다. 집에서야 광할한 32인치 모니터라 보조가 필요없지만, 이렇게 노트북에서는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기 솔솔합니다. 2016. 1. 28.
[치앙마이-2016] 치앙마이대학 잠시 다녀옴 [Day08](27JAN16) 8일차입니다. 오늘은 잠시 치앙마이 대학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의 인터넷이 어찌나 느린지 ㅠㅠ 카톡이랑 메시지만 받는것도 빠듯하네요 이대로는 도저히 못살듯하여 치앙마이대학교 도서관을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도서관이 평일은 오전 8시 오픈이라는 정보를 입수했구요. 근데 문제는 정문에서 일반인 출입할때 돈을 받고 버스태우는게 문제였습니다. 오늘은 테스트 삼아 아침 일찍 가보았습니다. 성태우 타고 도착하니 7시 30분… 버스가 있긴한데, 타라고 말 안하네요 ^^ 좀 헤매다가 겨우 도서관 입성 ㅡㅡ;; 30분을 헤맸네요 ㅠㅠ 문제는 신분등이 없다는거 >.< 사진 있는 아무거나 된다고 했는데, 짐쌀때 못챙겼네요 일반인은 도서관 출입할때 작은 쪽지 서류랑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정보를 입수했지만 ㅡㅡ;; 여권이랑 여권 .. 2016. 1. 27.
[치앙마이-2016] 푸드코트 바뀐 방식 [Day07](26JAN16) 7일차입니다. 요즘은 점심, 저녁을 매일 이곳에서 해결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밥을 매일 먹는듯한 느낌 >.작년에는 돈은 주면 5바트, 10바트 종이(회수권 비슷한것)된걸 주면, 이걸 음식하는곳에 가져다가 주고 음식을 주문했는데, 이젠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는데 ^^ 뒷면에 바코드가 있구요. 돈을 주면 그만큼 충전되구요. 음식 주무하고 받을때 금액만큼 차감되네요. 그리고 또 충전도 가능하구요. 제가 가장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제 입맛에 가장 잘 맞구요 작년보다 오른건지 기억이 없네요 45바트(약1,500원)입니다. 2016. 1. 26.
[치앙마이-2016] 새로 찾은 아침 식사 [Day06](25JAN16) 6일차입니다. 아침은 보통 식빵에 쨈 발라 먹던가, 아니면 과일사다가 먹었는데, 이번에 과일 옆에 밥 파는 노점이 있어서 버리는셈치고 한번 사왔습니다. 망고 10바트(350원), 밥+계란후라이+고기볶음? 20바트(700원) 접시는 담으니 그냥 나쁘진 않은듯. ^^ 접시는 물컵 받침대 입니다. 보통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는데, 여기는 그냥 접시위에 물컵 두개를 올려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접시로 사용중입니다. 어머니께서 싸주신 김치를 조금 얹었습니다. 출국할때 거의 17시간이상 실온에 방치되었었는데, 아버지께서 김치냉장고에 있는거 바로 꺼내서 밀봉처리해서 그런지 상태가 꽤 좋습니다. 이것말고도 다른 종류도 있는거 같아서 당분간 아침은 이걸로 해결할듯합니다. 2016. 1. 25.
[치앙마이-2016] 겁나게 비오네요 [Day05](24JAN16) 5일차입니다. 보통 태국이나 남쪽지역의 비는 한 30분 쏟아지고 언제 왔냐는듯 해가 쨍쨍한게 보통인데, 비가 계속 쏟아붓네요 뭐 덕분에 더운 날씨가 사라지긴 했지만… 제 방의 베란다에서 바라다 본 풍경인데. 작년보다 많이 못하지만, 베란다도 있고, 씽크대도 있고 나름 좋습니다. (인터넷 겁나게 느린것 빼고 >. 2016. 1. 24.
[치앙마이-2016] 무슨 대회하네요 [Day04](23JAN16) 이제 4일차입니다. 자주 가는 센트럴 백화점(?) 맞는지 몰겠지만… 센탄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여기서 지하 식료품코너라 푸드코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저녁 먹고, 콜라가 사가지고 나오는데 음악소리가 흥겨워서 발길을 멈췄는데, 무슨 행사하는듯합니다. 아직은 행사전인지 음악만 나오네요. 꽤 익숙한 노래가 많이 나오네요 행사를 시작하려는지 사회자가 나왔습니다. 여자 사회자가 아무리 봐도 의심스러움 ㅡㅡ 전통 춤같기도 하고… 무용수중 한사람이 의심스러움 행사의 주요 인물인듯. 가수인듯합니다. 이어지는 무대… 음~ 이쁜 형들 대회인듯합니다 끝까지 보지 못하고 중간에 나왔습니다. 2016. 1. 23.
[치앙마이-2016]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Day03](22JAN16)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하루 1 스무디를 외쳤건만 그러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스무디랑, 펄 밀크티를 가능한 많이 먹고 싶은데… 가능할지 몰겠습니다. 그리고 30바트의 저렴한 밥 이번 방문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많이 누려야 할텐데… 쉽지 않겠죠?! 2016. 1. 22.
[치앙마이-2016] 숙소 찾아 삼만리 ㅡㅡ [Day02](21JAN16) 기나긴 하루를 보내고 작년에 한달간 묵었던 숙소를 찾아갔습니다. 작년에 3박정도 다른곳에서 하고, 이쪽 숙소에서 한달간 머물렀었습니다. 인터넷도 빠르고, 위치도 좋고, 2층 공간과 전자렌지, 보온물병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22일정도 머무는 가격으로 한달간 머물수 있던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작년에 묵었던 호텔을 1박만 예약하고 왔습니다. 한달간 머물려했는데 ㅠㅠ 한달숙박이 없어졌다네요. 그냥 한달치를 통으로 내야 한다고 하구요. 글구 2박은 풀이라 다른데 갔다오라네요 ㅠㅠ 하여간에 넘 피곤해서 캐리어 풀고 나서 쇼크 먹고(출국편 참좀 ㅠㅠ), 씻고 잤습니다. 근데 아침에 넘 시끄럽더라구요. 작년에 창문너머 숲같았던곳이 공사중이다러구요. 넘 시끄러워서 여기 한달간 머무는것.. 2016. 1. 21.
[치앙마이-2016] 출국 ㅠㅠ [Day01](20JAN16) 출국 ㅠㅠ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정말로 개고생했습니다. 사건 개요 아침일찍 갔으나 티케팅을 늦게함 4시간 일찍 도착. 일반석은 출발 2시간30분전에 티케팅하게 해줌(중국항공) 치앙마이는 리턴항공권이 있어야 입국이 가능함 저는 입국한 후에 귀국일정 잡으려고 리턴항공권 없음 제 3국에서 리턴해도 상관없으나 무조건 리턴항공권 있어야 함 이걸 티케팅할때 알게됨 집에 가야하나 잠깐 고민 ㅠㅠ 리턴항공권 예매하겠다고 하고 잠시 나옴 출발 2시간전 ㅡㅡ 리턴 항공권 구매 예매하기 위해 노트북 꺼냄 다행이 8G의 용량을 자랑하는 테더링 사용 가능 하지만 겁나게 느림 LTE는 무신, 홈페이지가 뜨질 않음 20분 소모 1시간40분 남음 진짜로 집에 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조금함 인포메이션에 들러 컴퓨터 쓸수 있는곳 알..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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