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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6

2014년 여름 여행 - 6. 이동 (상해-타이페이) [여행당시 작성한 내용을 올립니다.]2014년 여름 여행 - 6. 이동 (상해-타이페이) 드디어 타이페이로 이동합니다.친구네 집에서 편안하게 살다가 이젠 고난의 장소로 이동하네요아침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친구는 평소 출근하는데 30분 걸리는데 오늘은 1시간30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상해에서 구베이는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데, 이곳의 배수 시설이 엉망이라 폭우가 오면 도로에 물이 엄청 고이더라구요폭우인데다가 도로사정도 엉망이라 오래걸린듯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와서, 친구가 출근하고 바로 그 차를 보내주기로 했는데, 출근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려서 저한테도 지장이 많나 했는데,모 그다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도착하고 길이 바로 풀린듯하네요) 공항에 도착한 후에 수속 밟고 바로 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2014. 7. 16.
2014년 여름 여행 - 5. 휴식 [여행당시 작성한 내용을 올립니다.]여행 5일차입니다. 아직 상해구요. 오늘 일정은 이케아 들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책보고 쉬었습니다. 사실은 친구 와이프가 저번주에 월요일에 이케아 가자구 얘기를 꺼내어서 일정을 비웠두었는데, 전날밤 애기가 아파서 한숨도 못잤다구 하네요. 그래서 이케아 가자는 말을 못 꺼냈습니다. 상해 이케아 못가면 타이페이 이케가 가면되구 거기도 못가면 홍콩 이케아(여긴 좀 먼건 같지만…) 가면 되니까요 ㅡㅡ;; 친구 와이프가 추천해준 책 ^^ 조금밖에 못 읽었네요. 여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라고 추천하네요. (앞부분 읽었는데, 저자는 정말 근접할수 없는 여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읽어볼려구요) 먹다보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ㅡㅡ;; 팬케익 해.. 2014. 7. 15.
2014년 여름 여행 - 4_2. 저녁 외식 아직 여행 4일차입니다. 브런치 먹었으니 저녁을 먹어야겠죠?! 계속 상해 한국 주재원 가정식만 먹었는데, 오늘은 저녁을 중국식으로 먹게되었습니다. 골프치고 온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상해 구베이의 한 식당이네요. 이곳도 처음 가본곳입니다 작년하고는 다른곳으로만 데려가네요 ^^ 상해 구베이라 그런지 내부는 깨끗했습니다.(내부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죄송) 젤 처음 나온 음식입니다. 엄청 억세 보이는 채소였는데 씹으니 아삭아삭하네요 간도 맞는거 같구요 두번째로 나온 음식. 이것도 먹을만 했어요. 친구가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걸로만 주문 해주듯합니다. 이 음식이 최대 압권이었는데 닭발입니다. 사실 저 닭발 못먹거든요. 예전 술집에서 닭발 시켰다가 시도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친구가 먹어보라고 시켜..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4_1. 브런치 외식 오늘은 4일차 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골프를 나가는 바람에 친구 식구들이랑 브런치 먹으러 갔습니다. 보통은 집근처 카페에가서 브런치를 해결했는데, 오늘은 제가 처음인곳으로 갔습니다. 물어 보니 딸래미가 아빠가 없을때 자주 놀러 오는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쉐라톤 상하이 호텔 근처 백화점인데 구두 닮은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언뜻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하구요. 사실은 사진찍을 생각이 없어서 안찍었는데, 저녁 식사전 남는게 사진이라고 친구가 많이 찍어가라네요. 브런치 사진은 별로 없지만, 뒤의 저녁 사진 기대해주시구요 여기서 브런치 먹었습니다. 백화점 사진 몇장 올립니다.(청주에 현대백화점이 있긴한데 한번도 못가봤는데, 상해 백화점을 먼저 가네요 ㅡㅡ;;) 참, 백화점 나와서 걸어가는데 말 많던 광고 사진 있어서 ..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3. 물놀이 오늘은 여행 3일차입니다. 주말이라 친구네 가족들이 물놀이 간다고 하네요. 저 물놀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ㅠ 배불뚝이 아저씨들은 아마도 다들 싫어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친구네 식구들, 친구 후배네 식구들 그리고 저 이렇게 물놀이 갔습니다. 휴대폰을 놓고가서 사진을 못 찍어서, 친구 와이프에 있던 사진 몇장 얻어 왔습니다. ㅡㅡ;; 이번 물놀이 장소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나중에 친구에게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어 보니"태양도"라고 하네요) 상해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 50분 정도 달린듯합니다. 골프장도 있고, 펜션 형태로 숙박시설도 있고, 물놀이 시설도 있었는데, 저희는 펜션과 물놀이만 하다가 왔습니다. 하룻밤 자고 오는건 아닌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쉬고 밥도 먹어야 할것 같아 펜..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2. 워밍업 쇼핑 상해 도착후 다음날을 첫일정이 쇼핑이었습니다. 거창한 쇼핑이 아니라 주방용품이긴한데 천으로 된 용품을 구매했습니다. 즉 상해에 있는 시장에가서 주방깔개, 욕실 깔개, 슬리퍼 구매했습니다. 상해 친구네 집에서 머물고 있는데, 이 친구네 식구들이 다다음주에 한국 들어가는데 들고갈 물건 구입하는 길을 동행했습니다. 간 김에 저도 어머니께 드릴거 장만했습니다.(사실은 친구 와이프가 어머니 선물로 챙겨줬습니다.) 제일 아래에 있는게 주방 깔개, 위의 오른쪽게 화장실 문앞 깔개, 그리고 천으로 된 슬리퍼. 친구 와이프는 이 천으로 된 슬리퍼를 30개나 사더라구요 ㅡㅡ;; 천이라 부드러고 좋은데 금방 닳는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한짝에 800원이 채 안단된구 하네요. 그래서 집에서도 쓰고,귀국해서 선물도 줄겸 해서 .. 201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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