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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3

[Day10] 오늘은 도이스텝 오늘은 신년을 맞이하여 도이스텝에 다녀왔습니다. 혹시 모르실까봐 사진먼저 올립니다. 금박을 입힌 탑이 유명합니다.(맞나 모르겠네요 ㅡㅡ;;) 탑을 돌면서 이것 저것 소망을 빌었습니다. ^^ 오늘 탄 썽태우는 운전이 완전 장난아닙니다. 도이스텝 갔다왔는데 멀미 나더라구요 ㅜㅜ 도이스텝에서 오는길에 마야 들려서 밥 먹으려했는데, 속이 너무 안좋아서 숙소로 들어와서 좀 쉬다가 저녁 먹으로 갔습니다. 샤부시로 ^^ 귀국전 마지막으로 배터지게 먹어볼려구요 ^^ 이제 진짜로 귀국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8. 1. 3.
[D+8] 이젠 삼겹살 그만 먹어야겠습니다 [D+8] 이젠 삼겹살 그만 먹어야겠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입니다. 닭고기+장조림 덧밥(?) 입니다. 가격은 30바트(1,000원정도)입니다. 혹시 "김치 없어 어케 먹어?”라고 생각되실시지모르는데요, 저기 오이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김치 없어도 먹겠다라구요. 요즘 30-50바트가 식사 한끼 가격인데요, 그래서인지 30,50바트가 꼭 3천원, 5천원처럼 느껴집니다. 마트에 가면 프링글스가 세일해서 39바트더라구요. “와~ 39바트면 점심한끼 먹겠당. 담에 먹자”하고 과자를 뒤로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방에 들어와서 가격따져보니 1,365원하더라구여 >. 2014. 12. 29.
"누워서 가는 태국여행"을 읽다 몇주전 도서관에 들렸다가 빌려온 책입니다. "누워서 가는 태국여행" 얇고 글씨도 크고 해서 금방 읽을 줄 알았는데, 오래 걸렸네요 맘 먹고 보면 몇시간안에 읽을수 있을듯합니다. 이번 겨울에 치앙마이에서 머물까 생각중인데,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얻다가 책이 있길래 봤습니다. 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태국에 대해서 느낌점을 서술하였더라구요 2-3페이지 정도에 짧은 테마를 잡아서 얘기해주니 읽다가 멈추기도 편했습니다. 여행 얘기는 아니구요, 태국에 대한 얘기에요. 그리고 여름 여행 블로그는 치앙마이 가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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