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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2

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 첫 쌀국수에 실망을 해서 잘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말 야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고파 쌀국수를 먹었는데, 처음 쌀국수하고 달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 쌀국수는 진한 갈색 국물이있는데, 여기는 맑은 쌀국수였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먼저 주문을 많이 해서 한참을 기다리게되었는데, 그때 옆에서 먹는걸 컨닝을 했죠 ^^ 역시 배추 썰을거랑 숙주를 가져다가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 확실히 맑은 국물이 먹기가 더 좋네요. 국물까정 다 먹었습니다. 여긴 숙소 근처 국수집. 여긴 국물이 맑지 않고 갈색인데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데기 위주로 먹었습니다. 면발을 굵은거 시켰는데, 이거보단 얇은게 더 좋더라구요(저는요) 맑은 국물의 쌀국수를 시켜 드시면 실패는 하지않을듯합니다. 야채도 .. 2015. 2. 12.
치앙마이-쌀국수 처음 시도 치앙마이-쌀국수 처음 시도 매일 3-5번은 지나가는 골목입니다. 저기 문 닫은 집이 국수가게입니다. 항상 지나가기만 했는데 큰맘먹고 여기서 시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문 닫혀 있는 사진밖에 없네요 ㅡㅡ) 숙소 주변에 외국인들이 많이 살다 보니 다행히 그림과 영문으로 메뉴가 있네요. 우선 미트볼+소고기로 시켰습니다. (다음번에 미트볼로만 먹었습니다. 그게 더 낫더라구요) 주문받는 친구가 어린데 영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찍어서 주문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주문을 끝냈줄 알았는데, 메뉴판 뒷면을 가리키더라구요 면 종류 고르라네요. 두종류만 먹어봤습니다. 아래쪽꺼 2개. 파타야는 아래 왼쪽으로 먹는데, 국물있는 쌀국수는 아래 오른쪽이 낫더라구요 소스가 여러개.. 201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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