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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 여행 - 5. 휴식 [여행당시 작성한 내용을 올립니다.]여행 5일차입니다. 아직 상해구요. 오늘 일정은 이케아 들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책보고 쉬었습니다. 사실은 친구 와이프가 저번주에 월요일에 이케아 가자구 얘기를 꺼내어서 일정을 비웠두었는데, 전날밤 애기가 아파서 한숨도 못잤다구 하네요. 그래서 이케아 가자는 말을 못 꺼냈습니다. 상해 이케아 못가면 타이페이 이케가 가면되구 거기도 못가면 홍콩 이케아(여긴 좀 먼건 같지만…) 가면 되니까요 ㅡㅡ;; 친구 와이프가 추천해준 책 ^^ 조금밖에 못 읽었네요. 여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라고 추천하네요. (앞부분 읽었는데, 저자는 정말 근접할수 없는 여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읽어볼려구요) 먹다보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ㅡㅡ;; 팬케익 해.. 2014. 7. 15.
2014년 여름 여행 - 4_2. 저녁 외식 아직 여행 4일차입니다. 브런치 먹었으니 저녁을 먹어야겠죠?! 계속 상해 한국 주재원 가정식만 먹었는데, 오늘은 저녁을 중국식으로 먹게되었습니다. 골프치고 온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상해 구베이의 한 식당이네요. 이곳도 처음 가본곳입니다 작년하고는 다른곳으로만 데려가네요 ^^ 상해 구베이라 그런지 내부는 깨끗했습니다.(내부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죄송) 젤 처음 나온 음식입니다. 엄청 억세 보이는 채소였는데 씹으니 아삭아삭하네요 간도 맞는거 같구요 두번째로 나온 음식. 이것도 먹을만 했어요. 친구가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걸로만 주문 해주듯합니다. 이 음식이 최대 압권이었는데 닭발입니다. 사실 저 닭발 못먹거든요. 예전 술집에서 닭발 시켰다가 시도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친구가 먹어보라고 시켜..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4_1. 브런치 외식 오늘은 4일차 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골프를 나가는 바람에 친구 식구들이랑 브런치 먹으러 갔습니다. 보통은 집근처 카페에가서 브런치를 해결했는데, 오늘은 제가 처음인곳으로 갔습니다. 물어 보니 딸래미가 아빠가 없을때 자주 놀러 오는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쉐라톤 상하이 호텔 근처 백화점인데 구두 닮은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언뜻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하구요. 사실은 사진찍을 생각이 없어서 안찍었는데, 저녁 식사전 남는게 사진이라고 친구가 많이 찍어가라네요. 브런치 사진은 별로 없지만, 뒤의 저녁 사진 기대해주시구요 여기서 브런치 먹었습니다. 백화점 사진 몇장 올립니다.(청주에 현대백화점이 있긴한데 한번도 못가봤는데, 상해 백화점을 먼저 가네요 ㅡㅡ;;) 참, 백화점 나와서 걸어가는데 말 많던 광고 사진 있어서 ..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3. 물놀이 오늘은 여행 3일차입니다. 주말이라 친구네 가족들이 물놀이 간다고 하네요. 저 물놀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ㅠ 배불뚝이 아저씨들은 아마도 다들 싫어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친구네 식구들, 친구 후배네 식구들 그리고 저 이렇게 물놀이 갔습니다. 휴대폰을 놓고가서 사진을 못 찍어서, 친구 와이프에 있던 사진 몇장 얻어 왔습니다. ㅡㅡ;; 이번 물놀이 장소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나중에 친구에게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어 보니"태양도"라고 하네요) 상해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 50분 정도 달린듯합니다. 골프장도 있고, 펜션 형태로 숙박시설도 있고, 물놀이 시설도 있었는데, 저희는 펜션과 물놀이만 하다가 왔습니다. 하룻밤 자고 오는건 아닌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쉬고 밥도 먹어야 할것 같아 펜..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2. 워밍업 쇼핑 상해 도착후 다음날을 첫일정이 쇼핑이었습니다. 거창한 쇼핑이 아니라 주방용품이긴한데 천으로 된 용품을 구매했습니다. 즉 상해에 있는 시장에가서 주방깔개, 욕실 깔개, 슬리퍼 구매했습니다. 상해 친구네 집에서 머물고 있는데, 이 친구네 식구들이 다다음주에 한국 들어가는데 들고갈 물건 구입하는 길을 동행했습니다. 간 김에 저도 어머니께 드릴거 장만했습니다.(사실은 친구 와이프가 어머니 선물로 챙겨줬습니다.) 제일 아래에 있는게 주방 깔개, 위의 오른쪽게 화장실 문앞 깔개, 그리고 천으로 된 슬리퍼. 친구 와이프는 이 천으로 된 슬리퍼를 30개나 사더라구요 ㅡㅡ;; 천이라 부드러고 좋은데 금방 닳는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한짝에 800원이 채 안단된구 하네요. 그래서 집에서도 쓰고,귀국해서 선물도 줄겸 해서 ..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1. 출국 ^^ 상해에 온지 며칠된거 같습니다. 내일이면 대만으로 이동하는데 출국 일정을 블로깅 하네요 ^^ 매번 여행 일정을 살펴보면 아침 비행기를 많이 탄것 같습니다. 늦어도 정오였는데, 이번에는 저녁 비행기를 타게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뉴스에서만 보아왔던 공항 출국장 행사를 제 눈으로 보게 되었네요 카메라를 꺼내느라 행렬의 뒷부분만 찍었네요 어떤 내용인지 안내 방송을 해주었는데, 시끄럽기도 하고 정신도 없고 해서 어떤 내용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왕에게 세자 부부가 안부 인사하고 나중에 공주도 안부 인사하는 내용인듯 했습니다. 이 사진은 포토 타임이 주어졌을때 공주 사진 찍은건데요 혹시 몰라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면세점 가는길에 보았는데, 연주 해주시더라구요 아침 일찍 비행기 탈때는 몰.. 2014. 7. 14.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 보았습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 보았습니다. 몇달만에 보는 영화인지 ㅡㅡ;; 1학기 정신없이 강의하고 성적 마무리 하고, 이제서야 한숨 돌리고나니 못가본 영화관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마침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하길래 보고 왔습니다. 지인이 보고나서 실망했다고 해서 큰 기대감 없이 봐서인지 재밌게보고 왔습니다. 조조가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올랐네요. 그래도 국민 마이원 카드가 4천원 청구할인이라 2천원에 보았네요 ^^ 담주 여행가기전에 한편 더 봐야겠습니다. 날이 점점 무쟈게 더워지고 있네요 냉방병도 조심하시고, 감기는 더 조심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2014. 7. 1.
'맥의 세상에 빠지다' 도서 판매 개시 '맥의 세상에 빠지다' 도서 판매 개시 거의 1년 6개월에 걸친 집필과 편집 과정을 거쳐 드디어 '맥의 세상에 빠지다’ 가 드디어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책 표지의 디자인은 맥북을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심플하고 맥 다운 디자인입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 또 하나의 맥북을 들고다니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오늘(6월 20일) 부터 각 온라인 매장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 구매하시면 내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판매중인 온라인 서점 YES24인터파크교보문고알라딘반디앤루이스도서11번가강컴 알라딘에서는 책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가 제공됩니다. 다음 그림을 누르면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따라 하기 식의 구성 처음부터 .. 2014. 6. 20.
책 읽을 준비 완료 - KOBO 구매(간략한 개봉기) 아이패드 에어2 나오면 살려구 모아 놓은 돈을 썼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아닙니다. (사실은 아미레 살려구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미쳤죠 >.. 2014. 6. 10.
간만에 읽은 책 - "7년을 살아도 이해 못할 중국 사람들 이야기" 책 본다구 e-ink를 적용한 전자책(킨들 아니구 KOBO)을 구매했는데, 만화책만 보고 있습니다. KOBO에 대해서 나중에 포스팅할건데, KOBO 구매 이유가 안드로이드를 설치할 수 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정펌을 안쓰고 안드로이드를 사용때의 가장 큰 장점이 교보도서관(다른 앱도 가능)을 통해 책을 빌려 볼 수 있습니다.이번(조금 되었는데… 포스팅이 늦어져서 ㅡㅡ;;)에 빌려본 책이 "7년을 살아도 이해 못할 중국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중국에서 생활한 가정주부가 본 시점에서 중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감도 많이 가는 내용도 있고, 조금 옛날 얘기를 하는 부분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잠시 며칠 여행을 간 사람들은 모를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중국사람들 이야기입니다. (.. 2014. 6. 9.
아이폰4 구매 ^^ 아이폰6가 나온다는 시점에서 때늦은 아이폰4를 구매하였습니다. 2월 학교 오리엔테이션때 1박을 하면서 어케하다보니 휴대폰을 이부자리 밑에 깔고 잤는데, 아침에 폰상태가 이상해져있더라구요 방바닥이 뜨끈뜨끈했는데, 아마도 휴대폰이 데미지를 입은것 같습니다. 액정도 오른쪽 구석이 검게되어 색이 아예 들어오질 않게되었습니다. 이뿐만아니라 통화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끔 저는 잘 들리는데 상대방이 제 목소리가 안들린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점점 심해져서 가끔 있던일이 자주 발생을 하더라구요 아이폰6가 나오기를 눈빠지게 기다리는 시점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보름전 대란때 아이폰4를 신규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유심기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4 리매뉴팩처라 애플 정식 박스가 아닌 올레 박스로 왔네요 ㅡㅡ;.. 2014. 6. 2.
처음 읽은 소설 - 소드 아트 온라인 01, 02 처음 읽은 소설 - 소드 아트 온라인 01, 02 애니메이션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을 본지 꽤 지났네요 제 수업을 듣는 학생이 쉬는 시간에 "소드 아트 온라인 13” 읽더라구요.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가 애니가 아닌 원작 소설을 읽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막상 읽어보니 애니로 볼때랑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 짧은 애니에서 언급하기 힘든 부분들이 원작에는 고스란이 적혀 있네요. 아니죠… 원작의 내용을 완벽히 애니로 만들수 없는게 맞겠네요 애니를 봐서 대충 내용을 알고 읽어서 그런지 속도가 빨라 급방 읽었습니다. 조만간에 03,04 읽어야 겠네요 ^^ 2014. 5. 11.
커피 핸드밀(Akira A-13)구매 커피 핸드밀 구매하였습니다. Akira A-13입니다 전동드릴이 있지만, 무신 맘이 들었는지 구매했습니다. (저렴한 가격땜시 구매했나?! ^^) 전동 드릴은 편하지만 분쇄정도가 고르지 못한데 핸드밀은 힘들지만 분쇄정도가 고르네요 요즘은 아침에 더치 커피 마셔요 ^^ 2014. 4. 12.
때 늦은 벗꽃 구경 올해는 벗꽃이 예년보다 빨린 피었습니다. 그래서 청주는 이맘때 한창이어야 할 벗꽃이 다 떨어졌습니다. 근데 여기는 아직도 벗꽃이 한창입니다. 충북기능경기대회 심사하러 왔다가 잠시 짬내서 찍어보았습니다. 장소는 충북반도체 고등학교 입니다. 2014. 4. 9.
캐논 MX397 복합기 구매 캐논 MX397 복합기 구매하였습니다. 지인의 뽐뿌로 인해 지름신을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하지만, ㅠㅠ 스펙을 잘못보고 구매했습니다. >. 2014. 3. 29.
저렴하게 더치 커피 먹기 더치를 먹어본것이 얼마만인지 ㅡㅡ;; 1,2년전에 먹어보고, 이번에 직접 내려서 먹어 보게되었습니다. 지인께서 페이스북에 더치를 내려 먹는다고 자랑을 하셔서, 구입할까 고민을 했는데, 마침 로직 세미나 시간에 직접 내린 더치 커피를 가져다 주셔서 먹어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것이 최대 장점인듯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커피를 찬물로 내리기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 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리기 위해서 링거에서 많이 본것이 달려 있네요 1차로 내린 커피를 병에 옮겨 놓고, 2차로 내리는 중입니다. 1차로 내린 커피는 물을 추가 해서 먹고, 2차로 내린 커피는 약해서 그냥 먹습니다. 2만5천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더치를 내릴수 있어서 .. 2014. 3. 28.
로직 스터디 2차 모임 로직 스터디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이번주가 2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캐롤은 만들어 봤구요 키보드가 없어서 고생많이 했는데, 이번 스터디에서 아이패드 Logic Remote 앱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아이패드를 가상 키보드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와서 설치하려보니 아이패드1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네요 ㅠㅠ 아~~ 넘 슬픕니당 ㅠㅠ 세미나 장소를 제공해주신 주인장님께서 "Cocoon GRID-IT! 액세서리 정리용 백”을 소유하고 계셔서 구경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별로 였는데 직접 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사볼려합니다. 2014. 3. 20.
2014년 MT - 두밀연수원(가평) 2014년 MT를 다녀왔습니다.(3/19-3/20) 지역은 가평으로 작년과 같으나 장소는 다른곳에 갔습니다. “두밀 연수원”이라는 곳인데, 폐교한 분교를 연수원으로 개조한곳이라네요 (검색해보면 자세히 나왔있으니 내부 사진은 생략 ㅡㅡ;;) 여긴 울 조교샘이 머문곳 ^^ (무쟈게 좋죠) 교수님들이 머문곳은 여기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머물렀는데,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울 학생들 레크레이션 시간 ^^ MT에서 에러가 하나 있었습니다. MT가서도 일했다는 사실 >. 2014. 3. 20.
HDD 케이스 무슨 케이스 일까요?! (제목을 먼저 읽은 분들은 눈치 채셨을겁니다.) 항상 HDD가 책장에 쌓여져 있었습니다. HDD가 새로 생기면 데이타를 새로 백업을 받다보니 중복된 데이타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얼마전(꽤 되었네요 ㅡㅡ;;) 새해맞이 데이타 정리를 하였습니다. 데이타 정리 후 다시 책장에 쌓여 있었는데, 이번에 HDD가 책장을 벗어나 자기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 너무 큰 라벨 용지에 인쇄를 해서 이쁘게 붙여지질 않았네요 >. 2014. 3. 16.
2014년 신입생 OT 2014년 신입생 OT를 에버랜드에서 가졌습니다. 작년에도 여기서 했습니다 ^^ 숙소에서 바라다 본 에버랜드입니다. 작년에 올린 사진하고 똑같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같은 방에 배정된듯합니다. ^^ 이번에는 OT와서도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NCS 교육과정에 대한 회의인데 다른 학교 교수님들도 아마 이것땜시 바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ㅡㅡ;; 글구 교수님 한분이 더 계신데 사진을 찍으시느라 빠져 있으십니다. (참고로 사진은 어제입니다.) 내년엔 회의 사진이 아닌 에버랜드에서 놀이 기구 타고 있는 사진을 올리는것을 목표로 해야 겠습니당 ^^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4. 2. 20.
마지막 치약의 모습 저희집 마지막 치약의 모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쓰십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씁니다 ^^ 자르지 않고 마지막에 아무리 눌러도 치약이 남아 있는데, 이렇게 자르고 쓰면 3~4번 정도 더 양치질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이렇게 쓰시니 저도 이렇게 쓰게 되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2014. 2. 10.
설맞이 HDD 정리 며칠전 (2014년)갑오년 설을 맞아 맥북프로 클린 설치하였습니다. 이번엔 HDD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ㅡㅡ;; 맥북프로 클린설치후 아직도 몬일 할려면 그냥 안되네요 >. 2014. 2. 5.
설맞이 맥북프로 클린설치 (2014년)갑오년 설을 맞아 (넘치는 의욕이 앞서) 맥북프로 클린 설치하였습니다. 작년말에 하기로 맘 먹었는데, 포맷을 하려니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ㅡㅡ;; 오늘만 무료에서 너무 앱을 많이 설치 했더니, 너무 지저분해져 있더라구요 근데, 2년넘게 사용하면서 설정이 되어 있는것을 새로 할 생각을 하니 쉽게 포맷을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설을 맞아 큰맘 먹고 포맷을 했습니다. 매버릭 설치용 USB는 만들어 놓은 상태라 인터넷에서 다운 받는 시간은 없게끔 해놨습니다. 포맷하고, 설치 준비작업 끝나고 실제 설치합니다. 시간은 30분정도가량 ^^ 어느정도 설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설날 밤 백업을 시작으로 오늘까정 2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패러럴즈의 윈도우즈도 새로 설치중입니다. (이건 꽤 걸릴듯….. 2014. 2. 2.
개발 및 팁 블로그 빈칸 메우기 작업 했습니다. 블로그를 두개 운영중입니다. 한개는 개인 일상 생활에 관련된 자질구래한것들을 블로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개발 및 팁 블로그입니다. 거창하게 써서 그렇지 실제는 개발 툴 설치법, 간단한 팁들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게을러서도 그렇고, 책을 내면서 개발 및 팁 블로그에 글을 많이 안쓰게 되더라구요 ㅡㅡ;; 그건 그렇고, 카테고리를 여러개 만들었는데, iOS의 카테고리에만 글이 하나도 없네요 ㅡㅡ;; 원래 iOS 개발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려 했지만, (차후 카테고리 수정 및 추가할려합니다.) 우선은 iOS 앱 소개를 위주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회색으로 빈 내용들이 보이네요 ㅡㅡ;;) 급한데로 우선 4개의 글만 먼저 포스팅했습니다. 이제 위에 그림처럼 텅텅 비어있던 곳이 아래 그림처럼 말.. 2014. 1. 29.
NSC 학과 회의후 저녁식사 방학이라 쉴줄알았는데 ... NSC땜시 매주 회의하고 보고서 작성하고 학기때보다 더 바쁘네요 ㅠㅠ 겨울여행준비중이었는데, 다 취소하고 걍~~ 매주 보고서 숙제하고 있습니다. >. 2014. 1. 20.
노트(메모)의 기술... 아날로그의 첨삭 오늘에서야 다 읽었네요 “노트의 기술”이라는 책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이용해서 GTD개념을 이용해서(사실은 쪼~~금) 할일, 일정관리 등등을 했습니다. 100% 동감은 하지 않지만 배운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디지털만 이용하려 하려 했는데, 이젠 아날로그도 같이 하려합니다. 조금더 생각하고, 시행착오를 거치겠지만 저만의 방법을 찾아서 만들어 보려합니다. 근데 문제가 한가지 있습니다. 제가 악필인데 ㅡㅡ;; 휘갈겨 쓴건 며칠 지나면 저도 못 읽는다는것 ㅠㅠ 2014년 새해 초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일년 계획 잘 잡으세요~~~ 2014. 1. 8.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보고왔습니다( 무스포) 오늘은 심숭생숭한 맘을 가라않으려 영화 한편 보고 왔습니다. (당근 혼자 ㅠㅠ)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밨습니다. 주위에서 전편을 미리 복습하고 가라고 해서 며칠전에 짬내어서 보았습니다. 안보고 가도 될듯한데, 그래도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런닝타임 2시간 30-40분정도인제 지겹지 않고 봤습니다. (근데 서울 분들은 볼수 없다는듯한데....) 조조 5천원인데 4천원 카드 청구 할인 받을듯합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들 엄청 많네요 남들이 좋아하는 뒷자리는 다 찾고, 그래서 E열에서 봤습니다. 저는 뒷자리 보단 앞자리가 좋더라구요. 다른 사람 방해도 안보고 화면도 커다랗구 ^^ 연말이라 그런지 심숭생숭 하네요 치아 발치해서 임플란드 해야 하는데, 이것도 심숭생숭 ㅡㅡ;; 다른 분들도 한해 .. 2013. 12. 24.
안경 또 해먹었습니당 ㅠㅠ 저번주에 안경을 떨어뜨렸는데, 코 연결 부분이 살짝 금이 가서 알이 살짝 덜렁거렸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써야지 생각을 계속 했는데…. 12/17(화) 아침에 옷을 입고 추워보여 다시 갈아입으려 옷을 벗는데, (앞이 터져 있지 않은 옷) 안경을 벗어놓고 옷을 벗었어야 했는데, ㅠㅠ 옷은 벗었는데, 안경이 안보이는겁니다. >. 2013. 12. 19.
겁나게 눈 내리는 와중의 산책 ㅡㅡ;; 어제죠?! 눈이 겁나게 내렸습니다. 그런 와중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상해에 사는 친구와 함께 하는 로또를 사기 위해서 나선김에 산책도 하고 왔습니다. 차 끌고 다닐때는 눈 오는게 겁나게 싫었는데, 이렇게 걸으니 싫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어렸을때보단 눈 내리는것이 좋지는 않네요 >. 2013. 12. 12.
2013년 여름 여행 (먹거리 위주...) 슬라이드 동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누님께서 슬라이드 동영상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데, 제가 실력이 없어서 샘플 하나 만들어 볼테니 보구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괜히 해준다고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는 수가 있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이 정도 수준에서 만들수 있습니다”라고 샘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잠깐 배운거 생각을 더듬어서 한거라 그냥 그렇습니다.뭘로 샘플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여름 여행중 먹거리 위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든김에 블로그에 올려봅니다.사진은 여름 여행중 홍콩 공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만들어본 슬라이드 동영상입니다. 처음 만든거라 어설픕니다. ㅡㅡ;; 201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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