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 첫 쌀국수에 실망을 해서 잘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말 야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고파 쌀국수를 먹었는데, 처음 쌀국수하고 달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 쌀국수는 진한 갈색 국물이있는데, 여기는 맑은 쌀국수였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먼저 주문을 많이 해서 한참을 기다리게되었는데,
그때 옆에서 먹는걸 컨닝을 했죠 ^^
역시 배추 썰을거랑 숙주를 가져다가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
확실히 맑은 국물이 먹기가 더 좋네요. 국물까정 다 먹었습니다.
여긴 숙소 근처 국수집. 여긴 국물이 맑지 않고 갈색인데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데기 위주로 먹었습니다.
면발을 굵은거 시켰는데, 이거보단 얇은게 더 좋더라구요(저는요)
맑은 국물의 쌀국수를 시켜 드시면 실패는 하지않을듯합니다.
야채도 많이 넣어 드시면 양도 어느정도 커버되구요.
(귀국후 치앙마이 기억을 더듬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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