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치민10

[호치민-D15] 귀국하기 오늘 귀국을 합니다. 12시 25분 비행기 입니다. 원래 12시15분 비행기였는데, 메일이 왔더라구요. 비행 출발 시간 변경한다고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연착하기로 유명하고, 도착한 막차까지 2시간정도 여유만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열어봤는데 10분 늦게 출발한다고 해서 한쉬 놓았습니다. 8시 반미로 아침 식사를 하고 그랩 앱을 켰더니 공항까지 금액이 270,000동 이상만 뜨더라구요. 출근 시간이라 그랩 요금이 비싼가 봅니다. 호치만 공항에서 올때는 150,000동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반미로 아침 식사를 하면서 옆에서 커피를 드시던 한국분에게 여쭤봤더니... 그 기간에는 속 편하게 택시를 타는게 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택시는 거리만 따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공.. 2019. 1. 9.
[호치민-D14] 1군 놀러가기 이번주말을 마지막으로 귀국합니다. 월요일 낮 비행기라 토, 일요일이 호치민에서 마지막으로 머물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1군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여긴 호치민 박물관이었구요. 입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통일궁 가는길에 있더라구요... 입장료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30,000동이었던것 같습니다. 점심때 통일궁을 갔는데.... 입장이 불가능하더라구요 ㅡㅡ;; 입장 시간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른 분 블로그에서 본것 같은뎅.... 블로그에서 커피숍이라고 하셨는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빈둥빈둥 하다가 너무 더워서 7군으로 다시 왔습니다. 2019. 1. 9.
[호치민-D13] RMIT 방문2 오늘은 직장에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서명부에 사인해달라고 ㅡㅡ;; 프린트 할때도 없고, 스캔할때도 없어서... pdf로 만들어서 서명 추가 할려구 합니다. 그래서 또 RMIT를 방문했습니다. 호치민에 오구서 날이 흐리구, 비도 오구 해서 날씨에 대한 불만을 많이 토로 했는데 취소할려구요. 오늘 9시즈음 걸어서 RMIT가는데... 엄청 덥더라구요 ㅡㅡ;; 차라리 날이 흐렸던게 활동하기 좋았던거였네요... pdf로 출력해서 서명 추가해서 메일 보내고, 2019년도 새해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뭐 거창할건 없지만... 그래도 해야 할일들을 주~욱 정리 했네요. 올릴 사진이 없어서 창밖 사진 올립니다. 2019. 1. 4.
[호치민-D12] RMIT 방문 오늘은 출판사에서 톡이 와서 깼네요 ㅡㅡ;; 그래서 급하게 RMIT로 향했습니다. 푸미홍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듯합니다. 그런데 길이 너무 안좋아요.... 중간에 건널목이 있어서 조금 위험하기도 하구요... 차로와 인도가 구분되어야하는데... 중간에 끊겨요.... (출퇴근 시간은 피하는게 상책인듯합니다.) 참, 식당은 비싼듯합니다. 도서관에서 폭중 작업을 했습니다.... (사진은 전에 찍어놓은 겁니다.) 작업하느라 사진 찍는걸 깜박했습니다.... 밤에 불이 들어오니 이쁘네요..... 2019. 1. 3.
[호치민-D11] 빈둥빈둥2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RMIT 대학을 갈까하다가 귀찮아서 빈둥빈둥 했습니다. 늦은 아침을 반미로 먹고, 빈둥빈둥 대니 2시가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vivo city의 샤바야에 갔습니다. 2시부터 해피타임이라 조금 할인 해주더라구요 159,000동인데요 부가세가 첨부되지 않아 나중에 부가세 10%가 붙습니다. 그리고 음료를 먹으면 추가 금액 붙구요(떠다 먹는 스타일입니다.) 항상 먹고 나면 사진 찍는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음료 추가와 부가세 포함해서 177,000동(8,850) 나왔네요.... 그리고 오락실이 있어서 잠깐 들려봤습니다. 바로 옆에 음악소리 크게 들어서 좋았습니다. 2019. 1. 3.
[호치민-D06] 간식 요즘 먹고 있는 간식입니다. 똔득탕 대학교 근처에 노점상이 많은데요.... 그곳중 한곳에서 사 먹었습니다. 딸기+바나나 스무디 15,000동(750원) 바나나 튀김 5,000동(250원)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엄청 맛나네요 그리고 이건 망고+바나나 스무디 12,000동(600원) 입니다. 2018. 12. 31.
[호치민-D05] 똔득탕 대학교 식당 똔득탕 대학교 도서관은 일반이 사용할수 없다고 말씀은 드렸구요. 그래서 도서관 식당에서 오전에 잠시 이것 저것 했습니다. 식사시간이 되엇 용기내어서 밥을 먹었습니다. 수요일에 많은 도움을 주신분이 식당밥 먹기 힘들다고 하셔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도전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다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현지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닭 살을 발라내고, 소스 뿌려서 비볐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제가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ㅡㅡ; 국도 미역국 같은데, 먹을만 합니다. 참, 가격은 25,000동입니다. 약 1,250원 입니다. 2018. 12. 28.
[호치민-D04] 롯데마트 오늘은 롯데마트를 다녀왔습니다. 호치민에서는 뚜벅이라... 걸어서 갔다왔습니다. 푸미홍에서 똔득탕 대학교를 지나 좀더 가면 되구요. 걸어갈만 하더라구요. 치앙마이에서 하루에 6킬로미터를 걸어다녀서 그런지 여기도 그냥 그냥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콘샥 커피랑 코코넛 커피인가 사왔습니다. 사진은 못찍어서 ^^ 나중에 한번 더 들려야겠습니다. 2018. 12. 28.
[호치민-D02] 숙소... 한수 배우다 음 숙소는 아고다에서 구했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치앙마이 갈때는 3박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숙박을 구했는데요, 그렇게 하니 숙박 구하는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아고다에서 14박15일을 잡았습니다. 근데 실수를 했네요, 숙소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안좋아서 ㅠㅠ 문제는 14박 15일을 예약했다는데에서 생기네요.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다음부터는 14박15일을 한번에 예약하지 말고, 6박, 2박, 6박 이런식으로 끊어서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아고다 선예약 자동 후지불 방식이라 숙박하기 며칠전에 카드가 결제되는 형식도 있어서요 같은 숙소로 예약을 하더라도 6박을 먼저하고 맘에 안들면 나머지는 예약 취소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2박, 6박은 숙소를 못구하.. 2018. 12. 25.
[호치민-D01] 출국 및 호치민 입성 몇년간 계속 치앙마이를 갔는데, 올해는 호치민으로 갑니다. 음~~ 이유는 호치민은 살기 어떤가 미리 조사차 갑니다. 은퇴후 몇년은 겨울살이(12,1,2월)를 외국에서 하려하는데, 치앙마이랑 격년으로 갈 곳을 물색하고 있는데 호치민이 어떨까 싶어서 조사차 갑니다. (참고로 은퇴는 한참 남았습니다. 다들 뭐하러 가냐고 계속 묻길래 출국하는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그래야 덜 눈치가 보여서요) 무비자가 14박15일라 이 일정에 맞췄습니다. 직장에는 시무식 빠진다고 눈치좀 봤습니다. ㅡㅡ;; 그래도 용감하게 휴가 쓰고 갑니다. ^^ 올해는 저가 항공을 타고 가는데,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무쟈게 힘들더라구요. 비행기를 보통 4시간 이상 타본적이 없는데, 호치민은 5시간이 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항공에.. 2018. 1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