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 지방대 시간강사였다.
나름 나도 모든 과정을 거친듯하다.
시간강사(외래교수), 겸임교수, 초빙교수, 비정년트랙 교수, 정년트랙 교수
그리고 나는 요즘 시간강사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외래교수님이라는 표현을 쓰려노력한다. 예전 나도 외래였었기에...
이 책은 크게 1,2부로 나뉘는데, 1부는 석박사과정에서 일과 2부는 외래교수일때의 일이다.
필자는 인문계열의 석박사를 하였다.
나는 공학출신이다. 그래서 공학쪽하고는 다른 부분도도 있고 비슷한부분도 있다.
공학쪽에는 파트타임 석박사를 하신분들도 꽤 많다.
확실한건 이 책은 풀타임 석.박사를 한 사람만이 알것 같다.
읽으면 옛날 생각이 많이 들었다...
풀타임 석.박사과정의 삶이 어떤지 궁금하신분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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