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 나오면 살려구 모아 놓은 돈을 썼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아닙니다. (사실은 아미레 살려구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미쳤죠 >.<
e-ink 전자책을 샀습니다. 그것도 듣도보도 못한 KOBO ㅡㅡ;;
처음 사서 3시간은 엄청 후회 했습니다. 지금은 그냥그냥 애착을 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KOBO 개봉기 정도 ^^
국내 판매를 하지 않아서 이베이에서 구매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해외직구는 너무 오래 걸려요
현지 배송만 2주 가까이 걸린것 같습니다. 제손에 들어오기까지 20일 조금 덜 걸린듯합니다.
(하두 오래 걸려서 미국에서 잃어버리는거 아닌가 고민도 좀 했죠 ^^)
우선 집에 도착한 배송 박스입니다. 확실히 해외배송이라 영어가 많네요 ^^
배송 박스 안의 충격 완화제와 뽁뽁이
아마도 내용물 확인을 위해서 잠시 열어 본듯
KOBO 박스 입니다. 제가 구매한 코보 정식 명칭은 kobo aura HD입니다.
박스 뒷모습이구요
박스를 열은 모습입니다.
코보를 꺼낸 모습(어라 ㅡㅡ;; 뒤집혔네요 ㅠㅠ 귀차니즘으로 그냥 넘어감 )
실제 사이즈는 문고판 책보다 조금 큽니다. 보통 실물 비교할때 라이터나 담배를 이용하는데 제가 담배를 안피다보니 실물비교하기 위해 SD 소켓으로 비교하였습니다.
e-ink의 특징이죠 전원이 꺼져도 화면이 남아 있습니다. (참, 안드로이드 설치한 후 슬립모드 상태입니다.)
책을 읽으려고 샀는데, 만화책만 겁나게 보고 있습니다. >.<
도서관에서 1만원짜리 책을 22권 읽어야 본전 뽑는건데, 언능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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