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이른 아침 풍경 + 담배 (혐오주의)
치앙마이가 좋은 점은 늦잠을 자지 않는다는것입니다.
7시30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한국시간으로는 9시30분 ^^)
치앙마이에 도착해 처음엔 일찍 일어났는데, 근데 이것도 점점 늦어 지더라구요.
9시다되어서 일어나는 경우도 발생하더라구요(한국 시간 11시 ㅡㅡ)
그래서 맘을 새로 잡고 알람을 맞추고 일찍(?)일어 났습니다.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바람막이를 하나 더 걸쳤습니다.(아침에 좀 쌀쌀해요 ^^)
산책을 나갔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차량이 많지 않아 좋더라구요.
산책 경로를 움직이면서 몇장 찍었습니다.
여긴 매일 들리는 센탄(? 센트롤)백호점 ^^
지나가는길에 버려진 담배갑을 봤는데 >.<
충격이었습니다. 사실 담배를 안펴서리 별 관심이 없었는데….
금연하게 만들려면 울나라도 이렇게 해야 할듯하네요.
글구 울나라 편의점에서 담배를 광고하듯이 진열하는데, 치앙마이는 담배를 숨기더라구요.
딱한번 담배 사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그땐 층층이된 담배가 있었는데 셧터로 닫아놓구 꺼낼때만 잠깐 셧터를 열어 꺼내고 바로 받더군요.
왜그런가 의아해 했는데 이유는 이 담배갑에 있었네요
담배갑을 뒤로 하고 계속 산책 ^^
이렇게 차량이 없는 사진은 찍어본적이 없는듯 ^^
마야(메이야?)를 찍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과일을 3봉투 사가지고 왔습니다.
아침에 한봉투,4시즈음에 간식으로 또하나, 마지막으로 밤9시즈음에 간식으로 한나씩 먹었습니다.(거의 매일 ^^)
(본 내용은 귀국후 기억을 더듬어 작성하였습니다. 업로드 날짜는 예전에 제목만 써놓고 작성한걸 귀국후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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