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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한민국 여권 첫페이지...

by bglee 2013. 1. 21.

제가 사는 집에는 TV가 없습니다.

(부모님사시는 1층엔 있구요. 2층엔 저 혼자 사는데 TV는 없어요)

(모니터에 튜너 달린게 있긴 한데, 달력이 걸쳐져 있죠 ㅡㅡ;; 원하시면 사진 찍어 드릴께요 >.<)

(글구, 1층에 있으면 거기서 보면 되지 않느냐구 하는데, 1층과 2층이 별개에요 2층에서 1층 가려면 2층 현관문을 나와야 합니다.)

(기회되면 이것도 사진으로 남길께요 ㅡㅡ;;) 

 

하여간에 그래서 TV보고 싶은거는 다운 받아서 봅니다.

그래서 종편꺼는 거의 안보고, 몇몇 예능이랑 애니, 미드 정도만 보는데,

유일하게 종편 프로그램에서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봅니다.

종편이 생긴지 1년이 지난걸로 아는데 이 프로그램이 56회정도니까 1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맨 처음에 탈북녀가 나온다길래 봤는데,

눈물 많이 흘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57회꺼는 또다른 감정을 느끼해주네요

 

인청공항 바닥 얘기는 웃으면서 넘겼는데,

여권의 첫페이지가 무엇인지 아는냐는 그 질문에 한방 맞은듯하던구요

일년에 두번 이상 나갈때 항상 들고 가는 여권인데...

무침고 지나친 페이지인데...

 스크린샷 2013 01 21 오후 3 58 02

"대한민국 국민인 이 여권소지인이 아무런 지장 없이 통행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편의 및 보호를 베풀어 주실 것을 관계자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이런 글귀네요

스크린샷 2013 01 21 오후 3 56 51

스크린샷 2013 01 21 오후 3 56 56

스크린샷 2013 01 21 오후 3 5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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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후배가 사는 중국 심천으로 나가기 위해서 수속 밟는데, 중국인 내국인 줄은 어마어마 하게 늘어져 있는데, 저는 한국 여권 소지자라 외국인 줄로 따로 서서 20-30분 걸렸는데 중국인 줄에 섰으면 몇시간 걸렸을겁니다. 그때 "다행이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만갑 이번편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볼때마다 한가지씩 배우는듯합니다.

못보신분들, 세상이 싫어지시는분들, 불행하다 생각되시는분들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그래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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