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가 지난중에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태풍 미탁이 온다구 하네요
올해는 태풍이 많이 한반도를 지나가는듯합니다.
태풍 타파가 지난 직후(월요일 저녁)에 경포호를 찾았습니다.
평소보다 파도가 심하네요
직장을 강릉으로 옮긴지 3년이 다되어가는데요
바다를 일년에 한두번 본것 같습니다.
올해 4월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은 바다를 보러 옵니다.
언제까지 강릉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부지런히 봐둘려구요
매일 산책으로 동네 한바퀴를 돌았는데요, 일주일에 하루는 경포해변, 경포호를 걷습니다.
동네 한바퀴 도는거랑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네요
해가 많이 짧아진듯합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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