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수)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선거는 지난주에 미리해서 기숙사에서 쉬고 있었는데요…
아버지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기숙사에 굶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셨나봅니다.
저도 이젠 은퇴 후를 생각하는 나이인데…
부모님께서보는 제 나이는 아직도 어리게 느껴지시나봅니다.
원래 계획은 네플릭스에서 밀린 영화, 드라마를 몰아서 볼 예정있지만,
잠시 바닷가로 바람을 쐬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임시 휴일이라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빼입고 나오셨는데, 저만 운동복을 입고 산책을 하고 있네요….
올해 첫 해변을 찾은듯합니다. ㅡㅡ;;
날 풀리면 자주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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