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스 간만의 회식
토모스(토요일에 모여서하는 스터디) 멤버분들의 각종 이벤트에 의해서 간만에 모였습니다.
두분의 코로나 확진으로 각각 2주를 쉬었고, 선생님의 경기북부 자전거 여행, 송박사님의 등산, 트래킹, 집안 일정등과 저희 부모님 두분의 생신으로 인해서 한참을 쉬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지난주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는 잠시 미루고 회식을 했습니다.
보통은 저녁에 회식을 하는데요, 이번엔 약속이 겹치는 분이 계셔서 점심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점심 회식이라 멀리 가기가 어려워 근처에서 알아보던중
저의 토모스를 위해 모이는 장소 바로 옆 식당을 가게되었습니다.
오리구이 집이라고 해서 갔는데요,
일반적인 오리구이가 아니고... 저는 처음 먹어보는 오리 요리였습니다.
다른 한분은 옛날에 유행했다고 하는데....
저는 왜 기억이 나질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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