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제주 여행 #2/3

2013년 4월23일 - 4월 25일  제주 여행 #2

 

또 포스팅이 많이 늦였습니당 ㅡㅡ;;

중간고사때 간 여행을 기말고사가 다음주인데 블로그 작업을 합니당 지송 ^^

(여름 방학때 잠시 친구 만나러 잠시 상해를 갈것 같습니다. 마일리지가 있어서 갔다오려 하는데 뱅기 표가 없습니다 ㅠㅠ)

 

2박 3일의 일정중 첫날(1일차)은 호텔에 도착하는데 다 써버렸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카드사에서 준 바우처 사용이 목적이라...

(참, 카드 바꿨습니다. ㅡㅡ;; 일부러 바우처 땜시 여행을 또 가자니 그래서요. 국내 여행만 되구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줄었어여 그래서 바꿨습니다.)

여유있게 바람이나 쐬자 였습니다.

그래서 2일차는 큰엉해안만 가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여유 있게 일어나서 프론트에 큰엉해안 가는법을 알려달라고 하니 알려주시더군요.

알려주신 방법은 제주 이마트에서 내려서 시외버스를 타고 동부보건소에서 내리면 된다구 하네요 ^^

버스 번호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ㅡㅡ;; 지송 

 

호텔을 나와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마트 사진은 핸폰으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듯 합니다.

제주 이마트 라고 페북에 올렸더니… 다들 미쳤다는 답글이 >.<

(바로 환승때문이라고 답글 남겼는데도 ….)

환승을 위해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모든곳에서 카드로 찍어서 타면 됩니다.

근데  가격이 얼만지 가물가물하네요 그리 비싼진 않은듯…. 

호텔-이마트(시외버스터미널) : 1천1백원 정도 인듯 (정확치는 않음)

이마트-동부보건소 :  1천5백원 정도(이것도 정확치 않은)

걍 카드 대고 찍었습니다. ㅡㅡ;;

 

시외버스터미널 안 버스 타는 곳~~

당겨서 찍어 봤습니다. 제주 종합운동장인듯…. (정확치는 않음 ㅠㅠ)

 

한참 달린듯 합니다. 동부보건소 안내 나와서 내렸습니다.

 

위의 간판을 등지고 바라 보았구요,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왼쪽이 보건소)

 

큰엉 가는 길목

 

안내 표지 나오네요 ^^

 

앞으로 직진...

 

들어가니 바다가 보이네요...

 

좀더 가면 계단이 나옵니다.

 

산책로가 나오구 바다가 보입니다.

 

여기가 큰엉해안 중간이더라구요. 바다로 바라보고 서서 왼쪽으로 가면 큰엉해안길 끝이 나옵니다.(오른쪽이 더 멀구요. 왼쪽이 가깝습니다.)

큰엉해안 끝에서 끝이 그리 먼것 같진 않았구요. 천천히 쉬면서 볼것 보구 하면 한 30분정도이면 될듯합니다.

 

왼쪽(시작점?)입니다.

 

 

표석도 있구요

 

일반적인 해안이 아니구 절벽 비슷하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 파도 치는 모습 보았는데… 꽤 괜찮았습니다.(전날 비가 와서 파도가 조금 있는듯했습니당)

 

지금 부터는 사진만 올릴께요 ^^

 

여기서 잠시…. TV에서 나온듯한데…. 제주에서 "한국 지도가 있다?"

중간에 가다보면 사진찍으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 예제로 찍어준 사진도 보여주구요 

 

 

이제 끝까지 왔네요 ^^

큰엉에서 머리 식히고 다시 호텔로 왔습니다.

오는 순서는 가는 순서 역순 ^^

 

4월 중순이라 아무 생각 없이 갔거든요

썬크림도 없이, 모자도 없이….

호텔가서 세수하는데 얼굴이 따갑더군요.

호텔이 어두워서 몰랐는데.

청주와서 보니 얼굴이 빨갛게 익었더군요.

담부터는 무조건 썬크림 발라야 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