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제주 여행 #3/3

2013년 4월23일 - 4월 25일  제주 여행 #3

 

다음에 블로그 작업을 할까 하다… 걍~~ 이어서 합니다.

 

(마일리지가 있어서 갔다오려 하는데 뱅기 표가 진짜 없네요.  마지막 일정인 상해-인천 이게 없어요 ㅠㅠ)

(상해-인천 포기하고 항저우-인천으로 뱅기표 예매 했네요 ㅡㅡ;; 상해에서 항저우까정 2시간 넘게 걸리는데 >.<)

 

 

 

2박 3일의 일정중 마지막 날(3일차)입니다.

오후 4시 비행기라…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해서 호텔 주위를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우선 호텔 나와서 한장 ^^

 

 

바로 옆이 신라 호텔이네요 예전에 한번 묵었었는데 … ^^

 

밑으로 좀더 내려 가면….

 

하얏트 호텔 있네요 ^^

 

조금 더 가면 ….올레길 표시가 있습니다. 여기도 올레길인가봐요 ^^

 

계속 직진하다가 주자장에서 길이 끊기는데요, 그냥 계속 가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제가 갈때 길이 열려 있었는데, 보니까 못가게 막는 경우도 있는듯합니다.)

 

내려가는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니 조심하세요

돌들이 꽤 커서 지나게는데 힘들지 않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돌을 지나서오면 해변(?) 모래사장이 나오구 뒤로는 절벽처럼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 ^^

 

다시 올라 왔습니다.

 

 이제 반대 방향으로 갔습니다.

 

왼쪽으로 하얏트 호텔을 끼고 도는 길이 있구요. 아프로 더 갈수도 있지만… 시간상 요기까지만 갔습니다.

 

벤치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벤치에서 바다쪽을 바라다 본 사진

 

멀리 가지 않고 하얏트 호텔을 끼고 다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다시 호텔에 와서 짐가지고 와서 다시 사진 한장

 

호텔 밖에서도 몇장 찍었습니다.

 

제주 공항입니당 ^^ 

 

제주 공항 라운지는 입국장(? 가방 검사하는데 있져 ^^) 밖에 있습니다.

작년에는 면세점 근방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없는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밖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국내선, 국제선 라운지를 따로 둘 수 없어서 아예 밖에다 둔것 같습니다.

과자, 음료, 커피등이 준비되어있었구요. 대한항공은 밖에서 잘보이는데 있어서 사람이 많았구요.

그에 비해 아시아나는 조금 안쪽에 있어서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번 제주도 여행은 중간 고사 시험기간에 맞춰서 갔다왔는데, 그래서 인지 많이 한산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좋았던 여행인듯합니다. 렌트도 안하고 버스로 이동하다보니 딱 한군데만 갔다 왔구요(큰엉해안 ^^)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올레길 가봤으면 합니다.

 

이번 여름 방학엔 책작업이 있어서 바쁠듯하지만 그래도 잠시 친구랑 후배를 보러 잠시 나갔다 오려합니다.

2주정도 일정이구요. 광저우, 홍콩, 마카오, 대만, 상해 이렇게 갔다올것 같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와서 작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마일리지 사용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 하세요 ㅠㅠ 뱅기 정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