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너무 썰렁해서...
일도 하나도 안하는데… 블로깅도 안하네요 >.<
어젠 맛집을 갔는데, 집에와서야 사진 찍는걸 잊었다는걸 알았습니당 ㅠㅠ
페북에도 못올리고, 블로그에도 못올리고 ㅡㅡ;;
아직 생활화가 안되어서 그런지 매번 잊고 나중에야 땅을 아차 하네요
원래라면 일정을 차례로 써야하지만, 너무 게으른 나머지 오늘은 걍 사진보다가 생각나서 써봅니다.
이번 여행은 4번의 비행기를 탔습니다.
아시아나 2번, 타이항공 1번, 에어차이나 1번.
(에어차이나는 역시 친절도가 떨어지더군요…)
리모콘의 위치가 중요한건 아닌데요 ^^
사진 찍어 놓은게 있어서… ^^
타이항공 입니다. 타항공사랑 비슷합니다.(사실 항공기종에따라서 다르겠죠 ^^)
특이한점은 발이 들어가는 지점이 생각보다 깊지 않더라구요
그거 빼고는 대동소이합니다. ⬇
이 비행기도 175도정도 누울수 있었습니다.
모든 기종이 다 175도로 누울수 있는건 아니구요 기종따라 다릅니다.
혹시라도 자기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고 싶으시면 http://www.seatguru.com/를 찾아가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 방법은 나중에 기회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장담은 못해요 ^^ 쉽습니다. 그냥 검색했던걸로 기억해요)
이항공기는 리모콘이 쉬운데 있더군요 짐작 가시죠 ^^ ⬇
요기에 있습니다. ⬇
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걍 아이패드에서 못다본 미드, 애니를 보았습니다. ^^ ⬇
참, 이 뱅기는 특이하게 좌석 컨트롤러가 이상하더군요
앉는 모드, 중간 모드, 눞는 모드 3가지 인걸로 기억하는데,
얘는 중간 모드가 없더라구요. 4번중에 2번은 있었고, 2번은 없었던것 같아요.
이번에 비즈니스 타면서 느낀건데,
좋긴 좋아요 비즈니스 !!
하지만 무쟈게 비싸다는것 ㅠㅠ
상해정도는 비즈니스 타기는 너무 아깝구요
홍콩이나 그보다 먼곳을 가실때는 비즈니스 타시는것 추천합니다.
(여유 있으시면요. 가격이 거의 2배정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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