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1 치앙마이-한국 컵라면 먹기 치앙마이-한국 컵라면 먹기 귀국한지 며칠되었는데, 한번 블로그 쓰는걸 놓치니 한참동안 안쓰게 되더라구요. 귀국해서 사진 정리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쓰고자합니다. 태국 라면을 먹기 위해 한국 컵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그릇이 없어서 입니다. 그릇을 사자니 130-150바트하더라구요. 이 돈이면 밥을 세끼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 컵라면을 먹고 그걸 그릇으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태국 라면입니다. 6바트정도한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좀더 큰 사이즈도 있긴 했습니다. 태국 라면은 특이하게 끓여 먹지 않고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을 붓어서 먹더라구요. 그래서 조리 시설이 없는 숙소에서도 해 먹을 용기를 내었습니다.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종류도 있긴 했는데, 재사용을 해야 했긴 때.. 2015.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