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으로 숙소를 이동하는 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쪽에 있습니다. ㅡㅡ;
원래는 숙소에 짐을 맡기고 도이스텝을 갈까했는데, 귀차니즘이 발동을 해서…
걍 빈둥빈둥 하는걸로 변경했습니다.
아마도 태국이 오늘까지 휴일로 알고 있는데, 사람 많을것 같아서 내일로 미루었습니다.
빈둥빈둥할거면 머하러 갔냐고 하실분들도 많을텐데…
우선 업무에서 벗어났다는 자유로움과 한겨울 반팔 입고 다니는 딱 좋은 날씨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낮엔 좀 더워서 땀흘리긴 하지만요. 그리고 한달살이 몇번해서 크게 어디 가고 싶은 맘도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엔 베트남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생전 처음 패키지 여행에 도전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인터넷 검색했는데 패키지 여행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가이드 불친절, 상품 강매 등등… )
이제 돌아갈날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젠 좀더 빈둥빈둥 해야겠습니다. ^^
오늘은 진짜 빈둥빈둥이라 사진도 없는데 큰일입니다.
블로그에 글 올리기 전에 아무 사진이나 한 장 찍어서 올려야겠네요
(블로그 작성하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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