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작년만 빼고) 1월1일, 설날 둘중 하루는 한국이 아닌곳에서 맞이하는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월1일을 태국 치앙마이에서 맞이하네요
어제 밤에 마야에 갔었는데, 사람이 엄청 나더군요
근데 별로 할것도 없는데 사람이 왜케 많지 생각했는데…. 제가 씼는 사이에 깨달았습니다.
새해 불꽃놀이를 하더군요. 씻고 나오니 끝났더군요 >.<
담에 기회되면 풍등을 날리던, 불꽃놀이를 보던 해야겠습니다. (당분간은 힘들듯하지만요)
쉬러 왔으니 맘편히 쉬고 있습니다. 안자던 낮잠도 자구요
다만 커튼을 쳤는데도 일어나보니 얼굴이 화끈화끈하네요
동남아 놀러갔다온것 엄청 티낼듯합니다.
새해 첫날 굶으면 안될것 같아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명동에 갔습니다. 적당히 먹자 했지만, 오늘도 과식했네요
다이어트 겁나게 하고 왔는데, 여기와서 살빼기 전으로 들어간듯합니다. ㅜㅜ 다시 들어가면 다이어트 겁나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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