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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9

[호치민-D09] RMIT 대학 오늘은 모하고 놀까 하다가.... 용기를 내어 RMIT 대학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똔득탕 대학교에서 두움 주신 분께서 이 대학은 들어가기도 힘들것 같다구 하셨는데, 다행이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잔디 운동장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식당에서 사 먹은 점심...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55,000동(2,750원) 입니다. 똔득탕 대학교 도서관 식당 보다 이곳 대학 식당이 훨~~ 좋네요 블로그에서 선택의 폭이 적어서 푸미홍에서 식사한다는 분의 글을 보고 걱정했는데... 제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이곳에서도 도움을 받은 분들이 계십니다. 남학생 두분이랑 여학생 두분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여학생 두분 덕분에 컴퓨터도 잘 쓰고 있습니다. 참, 블로그에 글.. 2018. 12. 31.
[호치민-D08] 동커이 오늘은 푸미홍에서 셔틀타고 동커이를 나갔습니다. 1군으로 알고 있는데... 발음은 맞는지 몰겠구요... 셔틀비는 20,000동(1,000원)입니다. 시간은 30분이 채 안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올때는 그것보다 덜 걸렸구요. 아마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봅니다. 맨 처음에는 1군 구경을 가려 했는데요, 우선 인사대를 한번 가보았습니다. 음~~~ 대학 같지 않더라구요…. 인사대는 포기 ㅡㅡ;; 돌아서 오는길에.... 애니메이션 코스프레한 친구들이 보이길래... 따라가봤더니.. 페스티벌 같은걸 하는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못본 애니메이션 코프스레 엄청 보았습니다. 그리고 공연도 하더라구요..... 음~~~ 무대 앞에서 열렬팬들인지... 너무 재밌게 놀더라구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있길래 왜그런가 했는데, 너무 .. 2018. 12. 31.
[호치민-D07] 빈둥빈둥 오늘은 빈둥빈둥하고 있습니다. 여긴 푸미홍 파리바케트 근처 마트 입니다. 아침마다 커피 한잔과 반미를 먹고 있습니다. 반미를 맨처음에 먹었는데, 중간에 엄청 맵더라구요. 그래서 뭐때문에 맵냐교 손짓으로 물으니 고추를 가리키더라구요. 다음부터는 고추 빼달라고 해서 먹고 있는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반미 25,000(1,250원) 입니다. 푸미홍이라 비싼것 같구도 하구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빈둥 빈둥하고 있습니다. 2018. 12. 31.
[호치민-D06] 간식 요즘 먹고 있는 간식입니다. 똔득탕 대학교 근처에 노점상이 많은데요.... 그곳중 한곳에서 사 먹었습니다. 딸기+바나나 스무디 15,000동(750원) 바나나 튀김 5,000동(250원)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엄청 맛나네요 그리고 이건 망고+바나나 스무디 12,000동(600원) 입니다. 2018. 12. 31.
[호치민-D05] 똔득탕 대학교 식당 똔득탕 대학교 도서관은 일반이 사용할수 없다고 말씀은 드렸구요. 그래서 도서관 식당에서 오전에 잠시 이것 저것 했습니다. 식사시간이 되엇 용기내어서 밥을 먹었습니다. 수요일에 많은 도움을 주신분이 식당밥 먹기 힘들다고 하셔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도전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다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현지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닭 살을 발라내고, 소스 뿌려서 비볐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제가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ㅡㅡ; 국도 미역국 같은데, 먹을만 합니다. 참, 가격은 25,000동입니다. 약 1,250원 입니다. 2018. 12. 28.
[호치민-D04] 롯데마트 오늘은 롯데마트를 다녀왔습니다. 호치민에서는 뚜벅이라... 걸어서 갔다왔습니다. 푸미홍에서 똔득탕 대학교를 지나 좀더 가면 되구요. 걸어갈만 하더라구요. 치앙마이에서 하루에 6킬로미터를 걸어다녀서 그런지 여기도 그냥 그냥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콘샥 커피랑 코코넛 커피인가 사왔습니다. 사진은 못찍어서 ^^ 나중에 한번 더 들려야겠습니다. 2018. 12. 28.
[호치민-D03] 똔득탕 대학교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Ton Duc Thang(똔득탕) 대학교에 갔습니다. 숙소를 푸미홍쪽에 잡은것도 다 이 대학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인터넷과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작업할 수 있어서 대학 근처에 숙소를 잡습니다. 그러면 대학 캠퍼스를 활용할 수 있구요 (운동장, 학교식당, 도서관 등등) 대학 근처 음식점도 싸고 맛있어서 많이 가는 편입니다.(치앙마이에서는요) 그래서 이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대학도 저를 저벼렸네요 ㅜㅜ 여기 도서관은 아이디 카드가 있어야 들어 갈수 있네요. 여기 학생들 아이디 카드와 어학당 다니면 발급 받는 카드가 있어야 한답니다. 여기서 한국분 만나뵈었는데요. 도서관 못 들어가니까 콘센트가 있는 도서관 식당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사주시고, 좋은 정보를 많이.. 2018. 12. 27.
[호치민-D02] 숙소... 한수 배우다 음 숙소는 아고다에서 구했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치앙마이 갈때는 3박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숙박을 구했는데요, 그렇게 하니 숙박 구하는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아고다에서 14박15일을 잡았습니다. 근데 실수를 했네요, 숙소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안좋아서 ㅠㅠ 문제는 14박 15일을 예약했다는데에서 생기네요.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다음부터는 14박15일을 한번에 예약하지 말고, 6박, 2박, 6박 이런식으로 끊어서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아고다 선예약 자동 후지불 방식이라 숙박하기 며칠전에 카드가 결제되는 형식도 있어서요 같은 숙소로 예약을 하더라도 6박을 먼저하고 맘에 안들면 나머지는 예약 취소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2박, 6박은 숙소를 못구하.. 2018. 12. 25.
[호치민-D01] 출국 및 호치민 입성 몇년간 계속 치앙마이를 갔는데, 올해는 호치민으로 갑니다. 음~~ 이유는 호치민은 살기 어떤가 미리 조사차 갑니다. 은퇴후 몇년은 겨울살이(12,1,2월)를 외국에서 하려하는데, 치앙마이랑 격년으로 갈 곳을 물색하고 있는데 호치민이 어떨까 싶어서 조사차 갑니다. (참고로 은퇴는 한참 남았습니다. 다들 뭐하러 가냐고 계속 묻길래 출국하는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그래야 덜 눈치가 보여서요) 무비자가 14박15일라 이 일정에 맞췄습니다. 직장에는 시무식 빠진다고 눈치좀 봤습니다. ㅡㅡ;; 그래도 용감하게 휴가 쓰고 갑니다. ^^ 올해는 저가 항공을 타고 가는데,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무쟈게 힘들더라구요. 비행기를 보통 4시간 이상 타본적이 없는데, 호치민은 5시간이 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항공에..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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