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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3

[Day11] 오늘은 치앙마이대 도서관 드디어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낼 오전 비행기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지막 날입니다. 빈둥빈둥 할까 하다가, 저번에 실패한 치앙마이대 도서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어제 마야에서 교복입은 대학생들을 많이 봐서… 확실히 방학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치앙마이대를 들어서니 어김없이 주차된 오토바이가 엄청 나더군요. 기쁜 맘으로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2016년 1,2월에는 주중에 매일 치대 도서관을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는 사진이 있는 한국 신분증을 맡기면 들어 갈수 있었는데, 제가 챙겨오는걸 잊어 여권 사본을 맡기고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한국 신분증 챙겨 왔는데, ㅡㅡ;; 시스템이 바뀌었네요 우선 사진 있는 한국 신분증은 없어도 되네요. 여권 사본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20바트를 내라고 .. 2018. 1. 4.
[치앙마이-2016]오늘도 치망마이대학교 도서관 [Day22](10FEB16) 22일째입니다. 오늘도 치앙마이대학교에 왔습니다. 오늘까지 쉴려구 했는데, 숙소는 인터넷도 느리고… 며칠후면 토,일이라 그때 또 쉴거 같아서, 오늘은 인터넷에서 다운 받을것도 있고해서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도서관까지 걸어와서 도서관에 들어가면 좀 더운데, 조금 지나면 춥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가디건은 필수로 챙겨야합니다. 그리고 물도 챙겨가는데요. 도서관 안에 식수(정수기는 아니고 큰 물통에서 먹는)를 제공해서 부족하면 보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은행 인증서 갱신하고, 이체할 돈 있어서 이체하고, 그리고 올해 계획 좀 세우고, 이것저것 고민(향후 계획, 노후 계획 ㅜㅜ 등등)을 좀 했습니다. 답은 잘 안보이지만, 우선 건강 먼저 챙길려구요. 배도 넘 나오고 해서리… 올해는 건강 챙기고, 책도 좀.. 2016. 2. 10.
간만에 읽은 책 - "7년을 살아도 이해 못할 중국 사람들 이야기" 책 본다구 e-ink를 적용한 전자책(킨들 아니구 KOBO)을 구매했는데, 만화책만 보고 있습니다. KOBO에 대해서 나중에 포스팅할건데, KOBO 구매 이유가 안드로이드를 설치할 수 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정펌을 안쓰고 안드로이드를 사용때의 가장 큰 장점이 교보도서관(다른 앱도 가능)을 통해 책을 빌려 볼 수 있습니다.이번(조금 되었는데… 포스팅이 늦어져서 ㅡㅡ;;)에 빌려본 책이 "7년을 살아도 이해 못할 중국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중국에서 생활한 가정주부가 본 시점에서 중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감도 많이 가는 내용도 있고, 조금 옛날 얘기를 하는 부분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잠시 며칠 여행을 간 사람들은 모를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중국사람들 이야기입니다. (.. 201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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