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day9] 비엔티안의 여덟째날 2024.07.22(월)
비엔티안의 여덟째날입니다....
오늘 귀국하는 날입니다...
근데 일정이 영~~~
밤 11시50분 비행기입니다...
호텔 체크아웃은 12시 인데요 ㅡㅡ;
한참을 고민하다가 스벅에서 버티기로 했습니다...
여태 작업 못한 유튜브 작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스벅에서의 일을 나중에 생각하고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조식도 꽤 좋았습니다...
조식을 먹고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하다가 씻고 나왔습니다...
캐리어는 로비에 맡겨두었습니다...
8시반즈음에 찾으러와서 챙겨서 공항으로 가면 될듯합니다....
오늘 점심 먹고 스벅에 들가서 작업하다가 저녁먹고 다시 올생각이었는데요...
점심이 잘못되었는지 속이 좋지않아서 저녁은 생략했습니다...
괜히 먹었다가 이동중에 문제가 생기면 난감할것 같아사요....
스벅에서 유튜브 작업을 하려 했는데요...
그냥 블로그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동영상 편집보다는 블로그 작업하는게 더 수월할것 같아서요...
사실은 day2-day9까지 마지막날 스벅에서 다 썼습니다...
그냥 멍하니 있는것보다 작업을 하니 시간이 훨씬 더 잘 가더라구요...
그래도 귀국전에 블로그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번 여행은 모랄까... 진짜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여행인것 같습니다...
좋은 뜻으로든 나쁜 뜻으로든....
다음번 라오스를 꿈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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