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day4] 비엔티안의 셋째날 2024.07.17(수)
비엔티안의 셋째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팍슨 라오스 쇼핑몰로 향합니다...
어제 아점으로 과일이랑 밥을 먹었더니 점저 먹을때까지 배가 배부르구요...
그래서 오늘은 밥은 안먹고, 과일만 사가지고 스벅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망고가 있길개... 이놈으로 가져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맨날 냉동망고만 먹다가 싱싱한걸 먹게되네요....
오늘까지만 일하면 끝나네요...
오늘은 일을 오전에 마무리해서... 오후엔 책을 좀 읽었습니다...
옵시디언 관련한 책인데요....
메모? 노트? 관련 앱인데요...
아마 이 놈으로 안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점저를 먹으러 가는데... 펄밀크티?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요...
이것도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가격도 착해요~~ (25,000낍, 1,600원정도)
그리고 점저로 어제 먹어보기로한 돌솥비빔밥에 도전했습니다...
김치찌게보다는 이 돌솥비빔밥이 훨~ 낫네요...
당분간은 이 돌솥비빔밥을 먹을듯합니다...
그리고 창문없는 방에서 머무는 마지막 날입니다....
첫날부터 퍼붓는 비를 뚧고 찾아온 호텔에 실망하고 며칠동안 잠을 설치면서 컨디션도 나빠지고, 몸도 축나는 나날들이었습니다...
낼부터 2박은 럭셔리하게 잠들수 있을듯합니다...
오늘만 잘 버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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