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째입니다.
드디어 돌아가네요.
한달 어케 버티나 했는데, 막상 가려니 아쉬움이 남네요.
반바지 반팔이 익숙해졌는데, 짐 꾸릴때 패딩을 보니 귀국이 실감나네요.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고 몬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짐 챙겨서 체크 아웃했습니다.
밤 비행기라 점심 먹고, 3-4시간 여유 있어서 마지막으로 태국 맛사지 2시간 받고 나왔습니다. 밀크티 한잔 사가지고 나와서 그늘에 앉아서 마지막 겨울속의 여름을 함껏 느꼈습니다.
공항에 조금 일찍 갔습니다. 치앙마이-방콕-인천 코스입니다.
라운지에 들려서 간단히 먹을거 챙겨 먹었습니다.
1시간 비행인데 편하게 잘 왔습니다. 저녁도 해결했구요.
경유지 방콕입니다. 작녁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한번 가본데라고 이번에 잘 찾아갔네요
작년엔 귀국해서 다시 출국할때까지 여행 카테고리에 아무 글도 안 올렸는데요
이번에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여행에 관련한 글을 올리려합니다.
느낀점, 다음에 이것 꼭 준비하면 좋은것들 등등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여기 개인 블로그에 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제 맘대로 작성해나가려생각중입니다. 기회되시면 가끔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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