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입니다. 오늘부터 귀국을 시작하여 토요일에 끝이 납니다.
오늘 귀국을 마치고 싶지만 인천에 오늘 밤에 늦게 도착하면 청주 내려가는 버스를 못타게되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방콕에서 오래 버틸것인가 아님 홍콩에서 버틸가 였는데, 출발전에는 홍콩에서 잠시 나와 쇼핑하고 돌아가자였습니다.
우선은 치앙마이에서 기다리는 동안 라운지에서 챙겨먹은 간식입니다.
방콕으로 가는 국내선은 태국분들이 많이 타서 창가를 못 앉았습니다. 거기다 맨 앞자리 ㅡㅡ
아침으로 파스타 주네요
방콕-홍콩 구간도 맨 앞자리 ㅡㅡ;; 그래도 창가였구 옆자리가 비어서 편하게 왔습니다.
점심은 중국식 시켰는데, 스튜어디스가 양해를 구하길래 아뭐나 달라고 했더니 이걸 주더라구요 태국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름 구름 사진입니다. 하늘이 맑은것보다 구름위를 나는게 저는 더 좋아합니다.
홍콩까진 잘 왔는데, 홍콩에 도착하니 날도 어둡고, 비도 오구 나가기 귀찮아서 걍 버티기로 했습니다.
6시간을 걍~~~ 기다렸습니다.
토요일은 깜짜 놀랄 사건이 발생이서 오늘은 여기까지에서 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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