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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할 -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9할 -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요즘 제가 걱정이 많은지 맘이 편하질 않습니다. 맘의 편안을 찾고자 책을 빌렸습니다. 이름하야 “9할”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라를 부제를 가진게 참 맘에 드네요 ^^ 음~~ 읽고 났는데, 아직은 맘의 편안을 다 찾지 못한듯합니다. 그렇다고 책이 안좋다는 얘기느 아니구요. 좋은 얘기 많이 있네요. 제가 부족한듯합니다. ㅡㅡ;; 읽으면서 유재석이 한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정확히는 생각이 나질 않지만 “내일 녹화가 걱정된다고 걱정만하지말고 준비해라” 걱정보단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2015. 4. 22.
프레즐 먹었습니다 프레즐 먹었습니다 코스트코 프레즐이구요. 오븐에 구운걸 먹었습니다. 맥 모임후 후식으로 같이 먹었습니다. 코스트코가면 오븐이 없어서 사야하나 말아야 하다가 안샀는데, 모임의 지인께서 오븐 구입하셔서 얻어먹을수 있었습니다. 꽤~~ 맛있네요 ^^ 담에 코스트코가면 사야겠네요. 근데 오븐 먼저 사야하는건 아닌지?! >. 2015. 4. 21.
만화로 읽는 경제학1 만화로 읽는 경제학1 도서관에 2권 빌리러 갔는데, 3권까지 대출가능해서 한권 더 빌렸습니다. 간단하게 읽고 싶어서 "만화로 읽는 경제학”을 빌렸습니다. 조금 오래된책이네요 ^^ 많은 사람들이 빌려서인지, 여기저기 보수를 한 흔적이 있네요 내용은 기본적으로 만화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 키워드를 선정하여 그에 대해서 해석을 해 놓았습니다. 조금 오래되다보니, 옛날 이슈가 많이 있네요 (서브프라임모기지, 고유가, 인플레이션...) 지금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른 얘기를 하고 있지만, 경제의 기본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는 경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3권은 어떤지 나중에 빌려봐야겠네요 2015. 4. 20.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설 연후 무심코 TV를 보다가 한 중견여배우가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그 중견 여배우가 굴곡있는 삶을 살고 있지만 열심히 살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읽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서야 다 읽었네요 ^^) 도서관에서 책을 검색해보니 책이 두권있는데 모두 대출 상태더군요. 덕분에 다른 책을 빌리긴 했지만요 혹시 몰라 전자도서관에서 검색해봤더니 있네요 ^^ 보통 전자책을 편집이 엉망인데, 이 전자책은 편집도 괜찮게 했더라구요 (글 위주의 책이기때문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책도 많더라구요) 20대 젊은분들은 아직 읽을 시기가 아닌것 같고(사실 읽어도 좋을듯합니다. 부모님 생각하시면서...) 40,50대에게 추천하고픈 .. 2015. 4. 11.
만약 고교 야구 여자 매니저 가 피터 드러커 를 읽는 다면 "만약 고교 야구 여자 매니저 가 피터 드러커 를 읽는 다면" 어느덧 개강한지 2주가 지났네요. 올빼미로 살다가 종달새로 살려니 엄청 힘드네요.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긴하는데, 아직도 힘들어여 ㅠㅠ 저의 추천 도서 리스트에 있는 "만약 고교 야구 여자 매니저 가 피터 드러커 를 읽는 다면”를 다 읽었습니다. 읽은지 좀 되었는데… 바쁘다보니 지금에서야 글 올리네요 ^^ 위의 사진을 본 후 도서관에 가서 검색한 후 책을 빌렸는데 표지가 다르더군요 ㅡㅡ;; 오래전에 출판된 책이었네요 ^^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듯합니다. 경제서적이라고는 하나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를 냄새가 넘 나요 ^^ 이 책은 쓴 사람이 일본인인데, 일본에서 매니저하면 고교야구의 여자 매니져를 떠오른다고 하네요. .. 2015. 3. 15.
치앙마이 - 소소한 구매 치앙마이 - 소소한 구매 치앙마이에서 생활하다가 점점 귀국일지가 다가와서 지인 선물과 제가 쓸것을 몇개 구매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한국입니당^^ 사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수분 크림 많이 산다고 하는데, 이건 방콕공항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치앙마이-방콕-(홍콩:경유)-인천 일정이라 방콕에서 수분 크림 사는걸로 결정) 지인 선물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이름이 모더라 ㅠㅠ 기억이 안나네요. 약국등에서 흔히 보실수 있습니다. 코 막힘 뚤어주고, 모기 쫓아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현지분들이 무언가를 코에 가져가는게 이거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싸요 ^^ 이건 호랑이 연고, 제가 쓸가 부모님 드릴까 고민중 ㅡㅡ;; (몇개 사오는건데 1개만 샀어여 ㅠㅠ) 이건 목이 간질간질할때 바르는 약(간.. 2015. 2. 27.
치앙마이-치앙마이대학교 치앙마이-치앙마이대학교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 치앙마이 대학이더라구요.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치앙마이 대학에서 관광객을 위해서 차량을 운행하더라구요. 좋게 생각하면 넓은 캠퍼스를 차량을 이용해서 쉽게 관광할수도 있지만, 원치 않을 경우도 태우는것 같더라구요.(확인한적은 없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캠퍼스 내에서 조금 상식 밖의 행동을 많이 해서 학교에서 조치를 취했다는 뒷얘기가 있더라구요. (중국에서 태국 치앙마이를 배경으로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이때문에 치앙마이에 중국관광객이 엄청나게 늘었다구 하더라구요) 아침을 안먹고 가서 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학생회관 같더라구요. 확실히 학교라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더 많더라구요 여기는 책상이 이렇게 파랗더.. 2015. 2. 16.
치앙마이-숙소 2층(저의 작업 장소) 치앙마이-숙소 2층(저의 작업 장소) 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한주는 귀국했으니 쉬고, 한주는 감기 걸려 골골 거리면서 지났네요. 옛날 생각을 하며 찍어놓은 사진보면 생각나서 올립니다. 당분간 추억을 기억하며 글 남길듯합니다. 여긴 숙소 2층인데요. 전자레인지랑 전기보온물병이 있습니다. 커피타먹고 도시락 돌려 먹고 했습니다. 저기 전기보온물병 좋더라구요. 귀국해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집에서 그렇게 많이 뜨거운 물을 먹지 않아서 잠시 보류중입니다. 저 모델보다 좋은 물건이 6만원정도에 파는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보류 ^^ 이 책상도 첨에 엄청 불편했는데 한참뒤에 좋더라구요. 좋아진 이유가 앉아 있을때 등받이가 낮아서 불편한데, 책상 키가 높아서 서서 일하면 높이가 딱 좋아요 .. 2015. 2. 13.
아침형 인간 강요하지 마라 아침형 인간 강요하지 마라 귀국 후 시립도서관에 들려서 이책 저책 보다가 예전에 잠깐 보았던 책을 꺼냈습니다. 빌릴려구 했더니, 회원증이 없어서 도서관 안에서 다 읽었습니다. ㅡㅡ;; 책이 두껍지 않고, 내용도 쉬워 금방 읽었네요 한참 아침형 인간이 대세 일때, 그에 대한 반대의 생각을 가진 분들의 내용이 서술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일반 회사원들은 없더라구요. 일반들과는 동떨어진 내용만 있어서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했습니다. 아마 예전에 다 읽지 않은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2015. 2. 12.
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 첫 쌀국수에 실망을 해서 잘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말 야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고파 쌀국수를 먹었는데, 처음 쌀국수하고 달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 쌀국수는 진한 갈색 국물이있는데, 여기는 맑은 쌀국수였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먼저 주문을 많이 해서 한참을 기다리게되었는데, 그때 옆에서 먹는걸 컨닝을 했죠 ^^ 역시 배추 썰을거랑 숙주를 가져다가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 확실히 맑은 국물이 먹기가 더 좋네요. 국물까정 다 먹었습니다. 여긴 숙소 근처 국수집. 여긴 국물이 맑지 않고 갈색인데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데기 위주로 먹었습니다. 면발을 굵은거 시켰는데, 이거보단 얇은게 더 좋더라구요(저는요) 맑은 국물의 쌀국수를 시켜 드시면 실패는 하지않을듯합니다. 야채도 .. 2015. 2. 12.
아이폰6 - 뒤늦은 구매 ^^ 아이폰6 - 뒤늦은 구매 ^^ 어제까진 아이폰4를 사용했습니다. 너무 느려서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치앙마이를 가기 전에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외국생활할땐 기존것이 날거 같아서 바꾸지 않았습니다. 잊어버려도 아깝지 않고 떨어뜨려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서요 기변을 해야 하다보니 Tworld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아이폰 물량이 많지 않다보니, 자주 들락거리면서 확인했는데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입고알람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첫번째 알람이 밖에 있을때 오더라구요. 그래서 실패 두번째는 알람도 마찮가지로 밖에서 왔는데, 그냥 모바일로 신청했는데 되더라구요. 신청 다음날 해피콜오고, 다음날 택배오더라구요 토요일이라 택배가 오지 않을지 않았는데, 오더라구요. 데.. 2015. 2. 9.
단순하게 살아라 단순하게 살아라(Simplify your life) “더 쉽고 더 행복하게 살기" 한 10년전즈음에 읽었던 책입니다. 요즘 제가 복잡하게 사는것 같아서 ㅡㅡ;;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선택한 도서중 2번째 도서입니다. 출판된지 오래되서인지 빌린책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ㅡㅡ 중크게 7가지고 나누고 피라미드 형태로 설명하였습니다. 가장 낮은 1단계가 “물건들을 단순화 시켜라”입니다. 나머지는 재정, 시간, 건강, 관계, 배우자, 자신 순입니다. 물건들을 단순화 시키기 하기 위해 몇가지 소개하면, 1:3 법칙 : 1개를 새로 추가하면 3개를 버려라. 3/4법칙 : 바인더 및 파일은 3/4만 채워라 그리고 30초 법칙 : 항상 “원상복구”를 실천하고 이는 30초면 가능하다 등등 있습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읽.. 2015. 2. 4.
성공을 바인딩하라 성공을 바인딩하라 귀국한지 며칠되었네요. 치앙마이에서 한국에 돌아가면 3p 바인더를 새로 쓰기로 맘 먹었습니다. 5년전 친구가 선물로 준 3p 바인더가 있었습니다. 그전에 프랭클린다이어리를 썼었구요. 근데 2년전부터는 디지털로 완전히 전향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이렇게 쓰고 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체계를 잡았는데, 그런데 뭔가 2%로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2%를 메우기 위해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로 전향하기로 했습니다. 지인은 “메모”로 방향을 잡았고, 저는 "3p binder + 메모 + 디지털 ”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책 몇권을 빌렸습니다. 그중에 한권이 바로 “성공을 바인딩하라”입니다. 방학이라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그냥 하루만에 다 .. 2015. 2. 2.
치앙마이-어린이 행사 치앙마이-어린이 행사 평소처럼 점심을 먹으러 센탄 백화점 푸드 코너를 가는데 평소 같지 않더라구요 애들이 좀 있다 싶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많아지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싶어서 살펴봤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테마 파크처럼 해놓은것 같기도 하구요. 하여간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보니 안내문을 찾았습니다. 목, 금, 토 저녁에 조그마하게 야시장이 열리는 사진입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여긴 2층쪽이구요. 먹거리만 있구요.1층에도 있습니다. 그긴 이것 저것 잡화들이 있습니다. 2015. 1. 23.
치앙마이 - 길거리음식(어묵) 치앙마이 - 길거리음식(어묵) 치앙마이에는 길거리음식이 많습니다. 과일도 많고, 어묵도 많이 보이네요. 어묵을 고르면 어묵을 익혀서 담아줍니다. 소시지도 있고, 동그란 어묵도 있고, 맛살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근데 특이한 점은 어묵과 함께 야채를 더 줍니다. 근데 이 야채가 괜찮더라구요. 어묵이 조금 입에 맞지 않은것도 있는데, 야채를 먹으면 좀 괜찮더라구요. 텁텁한 맛도 없어 지는것 같구요 이건 센탄백화점의 야시장에서 구매한 음식이에요 여기에도 야채를 같이 주네요 15바트했던거 같습니다. 안에는 당면 같은게 들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2015. 1. 22.
치앙마이 - 비둘기 치앙마이 - 비둘기 치앙마이 숙소에 있다보면 날아다니는 비둘기를 자주 봅니다. 근데 숙소로 계속 오는거 보면 어디 처마 밑에 둥지가 있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숙소에 더 자주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유독 제방으로 자주 오는 놈도 있구요 ㅡㅡ;; 알고 보니 에어컨 실외기와 벽 사이에 비둘기 새끼가 있더라구요 새끼 땜시 비둘기가 계속 들락날락 한거 같더라구요 가끔 생각 날때마다 찍어보았습니다. 이젠 꽤 많이 컸네요 이젠 어미 비둘기 만해 졌더라구요 ^^ 이젠 맊 돌아다니네요. 날아다니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귀국땜시 못했습니다. 2015. 1. 21.
치앙마이-과일먹기 치앙마이-과일먹기 치앙마이에서 항상 과일 3개를 아침에 사가지고 옵니다. 한 봉투에 10바트(약350원)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중에 하나입니당 ^^ 과일을 사가지고 와서 싱싱함을 유지하기 위해 냉동고 바로 아래칸에 넣어둡니다. 항상 바뀌는데, 구아바는 빼놓지 않고 항상 사가지고 옵니다. 식감도 괜찮고 맛도 괜찮구요.(가끔 단 맛이 없는 구아바도 가끔 있긴하지만요) 아침은 간단히 쨈바른 식빵, 커피로 후식으로 과일을 그리고 마무리로 물을 마시십니다. 아침은 과일만 바뀌고 맨번 같네요 ^^ 이 과일은 푸석푸석해서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근데 양은 많아요. 배고플땐 괜찮은데, 구아바랑 이거랑 고르라고 하면 저는 구아바 ^^ 요즘은 과일을 귤하고 사과만 먹고 있네요 ㅡㅡ;; 따뜻한 나라 놀러가시.. 2015. 1. 20.
치앙마이-이른 아침 풍경 + 담배(혐오주의) 치앙마이-이른 아침 풍경 + 담배 (혐오주의) 치앙마이가 좋은 점은 늦잠을 자지 않는다는것입니다. 7시30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한국시간으로는 9시30분 ^^) 치앙마이에 도착해 처음엔 일찍 일어났는데, 근데 이것도 점점 늦어 지더라구요. 9시다되어서 일어나는 경우도 발생하더라구요(한국 시간 11시 ㅡㅡ) 그래서 맘을 새로 잡고 알람을 맞추고 일찍(?)일어 났습니다.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바람막이를 하나 더 걸쳤습니다.(아침에 좀 쌀쌀해요 ^^) 산책을 나갔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차량이 많지 않아 좋더라구요. 산책 경로를 움직이면서 몇장 찍었습니다. 여긴 매일 들리는 센탄(? 센트롤)백호점 ^^ 지나가는길에 버려진 담배갑을 봤는데 >. 2015. 1. 19.
치앙마이-쌀국수 처음 시도 치앙마이-쌀국수 처음 시도 매일 3-5번은 지나가는 골목입니다. 저기 문 닫은 집이 국수가게입니다. 항상 지나가기만 했는데 큰맘먹고 여기서 시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문 닫혀 있는 사진밖에 없네요 ㅡㅡ) 숙소 주변에 외국인들이 많이 살다 보니 다행히 그림과 영문으로 메뉴가 있네요. 우선 미트볼+소고기로 시켰습니다. (다음번에 미트볼로만 먹었습니다. 그게 더 낫더라구요) 주문받는 친구가 어린데 영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찍어서 주문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주문을 끝냈줄 알았는데, 메뉴판 뒷면을 가리키더라구요 면 종류 고르라네요. 두종류만 먹어봤습니다. 아래쪽꺼 2개. 파타야는 아래 왼쪽으로 먹는데, 국물있는 쌀국수는 아래 오른쪽이 낫더라구요 소스가 여러개.. 2015. 1. 18.
치앙마이-한국 컵라면 먹기 치앙마이-한국 컵라면 먹기 귀국한지 며칠되었는데, 한번 블로그 쓰는걸 놓치니 한참동안 안쓰게 되더라구요. 귀국해서 사진 정리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쓰고자합니다. 태국 라면을 먹기 위해 한국 컵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그릇이 없어서 입니다. 그릇을 사자니 130-150바트하더라구요. 이 돈이면 밥을 세끼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 컵라면을 먹고 그걸 그릇으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태국 라면입니다. 6바트정도한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좀더 큰 사이즈도 있긴 했습니다. 태국 라면은 특이하게 끓여 먹지 않고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을 붓어서 먹더라구요. 그래서 조리 시설이 없는 숙소에서도 해 먹을 용기를 내었습니다.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종류도 있긴 했는데, 재사용을 해야 했긴 때.. 2015. 1. 17.
조본업 1세대 조본업 1세대 언제 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지금은 제 왼손에 항상 차여져 있는 조본업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어떤 제품일까 궁금했는데, 20만원을 넘는 비싼 가격땜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세대가 출시되니 1세대를 떨이로 팔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 집어 온건 아니구요. 택배로 왔습니다. 케이스는 엄청 깔끔하네요 중간 사이즈를 사고 싶었지만 떨이다보니 중간 사이즈는 없더라구요. 작은 사이즈 살까 하다가 작으면 아예 찰수가 없을거 같아서 라지로 샀습니다. 위에 투명 플라스틱을 제거하면 조본업이 떡 하니 나오네요 USB 어댑터입니다. 데이터전송과 충전을 겸할수 있습니다. 항상 제 왼손에 조본업이 있습니다. 라지 사이즈다보니 몰 돌아다녀요 ㅡㅡ;; (근데 털이 왜케 많냐?! ㅠㅠ) 지.. 2015. 1. 16.
[D+25] 도시락 사먹다. [D+25] 도시락 사먹다. 맨날 푸드코너 음식만 먹자니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도시락을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태국 음식이 양이 작았습니다. 그래서 푸드코너 음식은 먹으면 좀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도시락은 양이 많이 딱 좋았습니다. 근데 언제가부터 푸드 코너 음식을 먹더라고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도시락을 먹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구요. 밥은 길거리 음식점에서 5바트(약 175원)에 팔길래 4개 사워서 냉동실에 보관했던거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당 그리고 후식으로는 이걸 먹었습니다. 아직도 이름은 잘 몰라요ㅠㅠ 10바트(약350원) (구아바가 아닌가 싶은데, 구아바를 먹어봤어야 구아바인줄 알텐데 >.< 하여튼 간에 ^^) (아시는 분은 댓글좀 남겨주세요. 알고나.. 2015. 1. 15.
[D+24] 테스크 로터스 방문 [D+24] 테스크 로터스 방문 오늘은 테스크 로터스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홈플러스, 이마트라고 생각하시면 쉬울듯합니다. 맨날 숙소 근처만 다녔는데 오늘은 좀 멀리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길에 고기부페 들려서 한동안 못먹은 고기 좀 먹었습니다. 테스코 로터스 입니다. 위치는 오른쪽 상단 원입니다.(화살표 있는데) 제가 사는데는 왼쪽 하단 원이구요. 걸어서 갔다왔습니다.가는데 40-5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대형 마트 처럼 되어 있구요. 대신 종류가 많아서 고를수 있는 폭이 넓더라구요. 숙소 근처는 크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았거든요. 자주가 아니고 한번 와본 경험으로 끝내려구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 다리도 아프구요 >. 2015. 1. 14.
"나라면 그건"을 읽다 "나라면 그건"을 읽다 제목 그대로 보통 사람들이 하는 말에 "나라면 그건” 어떻게 생각하겠다 라는 식으로 풀어서 쓴책입니다. 책 페이지수도 많지 않고 금방 읽을수 있습니다. 내용도 이어지는게 아니고 간단간단하게 나라면 이렇게 생각하겠어 라는 식으로 풀어 놓은 책입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삶이 바뀔듯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흔히 하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진짜로 삶이 바뀔것 같네요 치앙마이에 오니 시간이 생기네요. 우선 만날 친구도 없고 특별한 스케줄이 없으니 그런것 같네요 예전에 샀던 코보 전자책입니다. "나라면 그건”을 종이책으로 읽은건 아니구요. 전자책으로 읽었습니다. 저는 주로 교보도서관 앱을 이용하는데요, 시립 도서관, 대학 도서관을 등록해놓고 빌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책 구매는 리디북스.. 2015. 1. 13.
[D+22] 거리 음식 [D+22] 거리 음식 타닌시장을 가는길에 거리 음식을 가끔 파는곳이 나오는데, 이걸 먹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제는 용기를 내어 먹어보았습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생각나서 폰을 꺼내면 벌써 2/3이상 초과한 상태 이번에도 마찮가지 ㅡㅡ;; 반죽을 얇게 펴서 그위에 이것 저것 올려놓은 음식입니다. (이름은 잘 몰라서 생략) 계란 풀었고, 오레 가루, 초콜릿, 연유 등등 있습니다. 모가 몬지 몰라서 그냥 아는거만 몇개 손가락으로 집었습니다. 아는것만 넣었더니, 엄청 달더라구여 ㅡㅡ;; 근데 길거리 음식 먹지 말아야겠어여. 속이 부대끼더라구요 ㅡㅡ;; 여기까지 와서 안먹을수가 없어서 먹어보았습니다. ^^ 2015. 1. 12.
[D+21] 타닌시장 [D+21] 타닌시장 오늘은 어제 갔다가 사진을 못찍고 와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오늘 역시 사진은 몇장 없습니다. 사진 찍는게 익숙치않아서 항상 잊어요 숙소 구하러 다닐때 여길 지난적인 있는데, 그땐 주중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 오늘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네요 초입에 음료수를 파는곳이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것 같더라구요. 대만가서 엄청 많이 마셨던 버블 밀크티(?)같더라구요. 손가락을 가리키며 달라고 했습니다. 30바트(약1000원)받더라구요. 오늘은 스무디 포기하고 이걸 마시기로 했습니다. 맛을 보니 맞더라구요. 가끔 생각나면 와서 먹어야 겠습니다. 안에는 정방향으로 통로가 있고, 매대가 있더라구요. 간식, 튀김, 과일, 생선, 닭 그리고 야채등등 팔더라구요. 가끔 밀.. 2015. 1. 11.
[D+20] 옷장 사진 올려요 [D+20] 옷장 사진 올려요.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에요~~ 주말은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항상 좋은듯해요 오늘은 낮에 타닌(?)시장을 갔지만 항상 사진찍는걸 잊으서리 사진이 없습니다. 낼 다시가서 사진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대신 옷장 사진 올립니다. ^^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올릴게 없어여 ㅠㅠ 어제 추워서 외투를 꺼내놓았습니다만 다시 집어 넣어야 할듯해요 ㅡㅡ;; 혹시 위치가 궁금하실까봐 예전 사진을 찾아서 다시 올려요~~~ 저기 빨간색 네모칸 부분입니다. 아래 칸은 잡동사니 넣어 놓아서 캐리어로 가려놓았습니다. 저렇게 깨끗하던 공간이 위에 처럼 엄청 지져분해져있네요. ㅡㅡ;; 치앙마이 와서 오늘 처럼 바깥 공기가 좋았던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름도 이렇게 많이 낀적도 처음이구요. .. 2015. 1. 10.
[D+19]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D+19]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아침엔 커튼을 열면 강렬한 햇빛을 봤는데(방이 동향이라), 오늘은 차분한 하늘인가 했더니 비가 오네요 오늘도 청소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2층으로 왔습니다. 바닥으로 햇빛이 반사되던때와 다르게 바닥도 흐리네요 오늘은 긴팔을 입고 나왔습니다. 잘 한듯 해요 인터넷으로 날씨를 확인해보니 22도네요. 맨날 30도 가까이 하던지라 춥게 느껴지네요. 이젠 몸도 슬슬 적응했나봅니다. 매번 비싼 백화점 지하 슈퍼마켓에서 과일을 사 먹었는데, 오늘은 길거리에 조심스럽게 과일을 집어 보았습니다. 저는 태국어를 못하고 주인은 한국어, 영어를 못하고… 백화점 마켓에는 숫자가 적혀 있어 가격을 금방 파악했지마서리 여기서는 손집으로 모든것이 해결되네요. 손가락으로 가.. 2015. 1. 9.
[D+18] 2015년 첫 비를 맞다. [D+18] 2015년 첫 비를 맞다. 제가 사용중인 맥용 캘린더에는 날씨가 조그만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오늘부터 비모양이더라구요. 아침 햇살이 따갑지 않아 보니 날이 조금 흐리네요. 점심 먹고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오후 3시즈음 잠깐 나왔는데, 밖에 가로등이 켜져 있네요. 치앙마이와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에요 10분정도 있으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2015년 첫 비네요 저에게는... 원래 도로에 오토바이 반 차량 반 이런 조합인데, 비가 와서인지 오토바이는 안보이네요 가끔 보이는 오토바이는 우비를 입고 있는 모습이구요. 조금 더 있으니 소나기처럼 빗줄기가 굵어지네요. 다행이 우산은 챙겨가지고 나가서 봉변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가 계속 오는게 아니구 30-1시간 정도만 내리고 그치더라구요... 2015. 1. 8.
2014년 지앤선 베스트셀러 2위에 등극 2014년 지앤선 베스트셀러 2위에 등극 오늘 아침 공동저자이신 송박사님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 지앤선 베스트셀러 2위에 등극”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작년에 지앤선에서 베스트 20을 발표를 계속 하더라구요. 혹시 20위 안에 들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봤는데, 1월2일에 4위까지 발표했는데 순위에 들지 않았더라구요. 처음으로 출판한 도서여서 20위 안에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4위 안에 못들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2위랍니당 ^^ 물론 도서 시장 전체의 순위가 아닌 한 출판사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순위이지만 많이 기뻤습니다. 국내의 맥유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선전한듯합니다.^^ 지앤선 블로그에서 잠시 퍼왔습니다. (허락없이 퍼왔는데 모라고 .. 201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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