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day3] 비엔티안의 둘째날 2024.07.16(화)
비엔티안에서의 둘째날입니다...
하루가 지났다고 여유가 쪼~~금 생겼네요...
일어나자마자 잠깐 숙소에 나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음~ 창이 없는 방으로 구했는데요...
출장을 갈때 묵었던 호텔들이 창문이 있긴 한데...
당일에 한번 열어보고 그 이후로는 열어본적이 없어서...
창없는 방으로 구했습니다.
(제가 묵은 곳은 거의 모든 방이 창이 없었던것 같더라구요...)
근데 다시는 창 없는 방에서 숙박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어제 엘리베이터에 갇히면서....
그냥 창이 없다는거에 그치지 않고, 갇힌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불편하더라구요.... ㅡㅡ;
하여간에 오늘도 어김없이 팍슨 라오스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숙소에 10시에 출발했습니다.
쇼핑몰 지하 푸트코트 시작 시간이 10시 30분부터더라구요...
천천히 걸어가면 20분정도...
땀을 흘렸을텐데... 10분정도 땀 식히면서 기다리면 될듯합니다....
그 10분을 못기다리고 옆에 슈퍼마켓으로 이동해서 장을 보았습니다...
과일을 포장해 놓은게 있어서 하나 집어 왔습니다...
오늘도 아점은 걍 가츠동으로 먹었습니다.
과일도 함께 먹으면 엄청 배부를듯합니다....
한참 작업을 하고 나니 또 점저를 먹을 시간이네요...
이번엔 한식을 도전해보려 합니다...
어제 밥을 먹고나서 한국분이 식사하고 계시길래 여쭤봤더니...
먹을만하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찌개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맛은 그냥그냥 그랬습니다...
낼은 돌솥비빔밥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오늘도 숙소에 들어가 유튜브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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