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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산책 - 강문해변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일주일에 하루는 해변을 걷습니다평소에는 경포해변을 걷는데요, 이번주는 특별히 강문해변을 걸었습니다.사실은 경포해변 바로 옆이 강문해변입니다. ^^해변에 도착해서 좌측으로 가면 경포해변, 우측으로 걸으면 강문해변입니다.왠지 모르게 항상 경포해변을 걸었는데요, 오늘은 시간도 많지 않고 해서 강문해변 조금 걷고 왔습니다.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좋다구 하는데요걸으면 생각도 정리되고 스트레스도 조금 사라지는듯합니다똑같은 사진이겠지만(제 루틴이다보니...)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2019. 11. 28.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머리가 많이 복잡할때 제목이 맘에 들어서 읽었습니다.다 읽는데 2일 걸린듯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느정도 조언이 된것 같습니다.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겠네요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잘해주고 있네요. 머리가 복잡하신분,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2019. 11. 19.
고기 뷔페~~ 고기 뷔페에 다녀왔습니다.토요일에 모여서 스터디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했는데요...지난 3달동안 고생을 많이 하셔서... 저는 옆에서 돕지도 못해서...미안한 마음을 갚기위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제가 요즘 긴축재정중이라... 고기 뷔페를 골랐습니다. ㅡㅡ;;요즘 돼지고기 말이 많은데요... 저희라도 먹어야할것 같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고기 상태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주중에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 그리고 식후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 커피숍에 들렸습니다.요즘은 커피값도 만만치 않네요 ㅡㅡ;; 다들 코드가 잘 맞는 분들이라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네요...그리고 배울부분도 많구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 2019. 10. 22.
요즘 아침 식사 요즘 아침 식사 다이어트를 매년(매일) 하고 있는데요 ㅡㅡ;;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올해 4월 중순부터인가봅니다.주중에는 다이어트하고, 주말에는 편하게 먹는 스타일로 하고 있습니다. 주중 아침은 보통 계란 2개에 커피 한 잔 이었는데요,요즘 세척 사과를 구매해서 아침에 사과 하나를 먹고 있습니다.(사과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이렇게 먹을듯합니다.) 자랑할겸해서 블로그에 남깁니다. ^^ 2019. 10. 15.
미밴드4 스트랩 구매 미밴드4 스트랩 구매 미밴드4를 구매도 하기 전에 알리에서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싸더라구요 ^^ 0.65달러 그래서 3개 주문했습니다.가성비 좋네요....붉은색은 빨간색 보다는 다홍색이라고 보셔야할것 같습니다.흰색이 젤 이쁜것 같구요.3개주문했는데요, 2,000원 정도 한것 같습니다.다만 배송기간이 5주 걸린듯합니다.미리 주문해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듯합니다 적극 추천요~~~ 2019. 10. 14.
밴드 본체 분리 없이 충전 가능한 미밴드4 충전기 밴드 본체 분리 없이 충전 가능한 미밴드4 충전기 미밴드4 번들 충전기는 밴드 본체를 분리해서 충전해야 합니다. 그게 번거로워서 알리에서 밴드 본체 분리 없이 충간 가능한 미밴드4 충전기를 구매하였습니다.알리에서 1달러 쿠폰 먹여서 3.99달러에 구매한것 같습니다.그냥그냥 쓸만합니다. ^^ 혹시 몰라 유튜브 영상 링크해봅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2019. 10. 8.
태풍이 지나간 후 경포해변 태풍 타파가 지난중에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태풍 미탁이 온다구 하네요 올해는 태풍이 많이 한반도를 지나가는듯합니다. 태풍 타파가 지난 직후(월요일 저녁)에 경포호를 찾았습니다. 평소보다 파도가 심하네요 직장을 강릉으로 옮긴지 3년이 다되어가는데요 바다를 일년에 한두번 본것 같습니다. 올해 4월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은 바다를 보러 옵니다. 언제까지 강릉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부지런히 봐둘려구요 매일 산책으로 동네 한바퀴를 돌았는데요, 일주일에 하루는 경포해변, 경포호를 걷습니다. 동네 한바퀴 도는거랑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네요 해가 많이 짧아진듯합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2019. 10. 1.
미밴드4 구매 미밴드4 구매 그동안 미밴드2를 너무 잘 쓰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세월을 못이기는지....점점 상태가 이상해지고 있었습니다.잘 끊기고, 접속도 쉽지 않고....그런것들은 참고 살았는데.....화면이 흐려서 조금만 환한곳에서 미밴드를 보면 시간이 잘 안보일정도였습니다.밖으로 나가면 아예 보이질 않았구요... 그러던 와중에 미밴드4 소식을 들었는데, 중국버전을 살까하다가한글 정식 버전이 빠르게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렸습니다.드디어 미밴드4 구매했습니다.32,000원(배송비포함) 정도에 구매했는데, 너무 좋습니다.가성비로는 최고인듯합니다. 다 좋긴한데, 카톡이나 메시지의 한글 폰트가 넘 작아서 잘 안보이긴하는데요...그래도 넘 만족합니다. p.s 블로그를 너무 안한것 같습니다.소소한것들 올리려합니다. 귀엽게.. 2019. 9. 12.
블로그 다시 시작 ^^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유튜브를 준비하면서 블로그를 잠시 접었습니다. 처음 유튜브를 준비할때 블로그를 아예 접을 생각이었는데요, 며칠전 블로그 수정하면서 옛날 글들을 보았습니다.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땐 그랬지”, “그땐 좀 힘들었지”, “그땐 재밌었어” 등등 과거의 회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일상을 다시 올리려합니다. 오늘은 월요일에 갔던 사진 올려봅니다. 직장을 강릉으로 옮겼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최근에서야 가끔 바닷가를 들립니다. ^^ 작년까지는 바다를 일년에 1번 정도 갔습니다. ㅡㅡ;; 경포호 근처 바다입니다. 경포해변인듯합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산책삼아 바닷가를 걷습니다. 다만 차로 10분정도 와야하지만요…. 옛날에는 2,3시간.. 2019. 8. 7.
[호치민-D15] 귀국하기 오늘 귀국을 합니다. 12시 25분 비행기 입니다. 원래 12시15분 비행기였는데, 메일이 왔더라구요. 비행 출발 시간 변경한다고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연착하기로 유명하고, 도착한 막차까지 2시간정도 여유만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열어봤는데 10분 늦게 출발한다고 해서 한쉬 놓았습니다. 8시 반미로 아침 식사를 하고 그랩 앱을 켰더니 공항까지 금액이 270,000동 이상만 뜨더라구요. 출근 시간이라 그랩 요금이 비싼가 봅니다. 호치만 공항에서 올때는 150,000동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반미로 아침 식사를 하면서 옆에서 커피를 드시던 한국분에게 여쭤봤더니... 그 기간에는 속 편하게 택시를 타는게 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택시는 거리만 따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공.. 2019. 1. 9.
[호치민-D14] 1군 놀러가기 이번주말을 마지막으로 귀국합니다. 월요일 낮 비행기라 토, 일요일이 호치민에서 마지막으로 머물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1군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여긴 호치민 박물관이었구요. 입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통일궁 가는길에 있더라구요... 입장료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30,000동이었던것 같습니다. 점심때 통일궁을 갔는데.... 입장이 불가능하더라구요 ㅡㅡ;; 입장 시간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른 분 블로그에서 본것 같은뎅.... 블로그에서 커피숍이라고 하셨는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빈둥빈둥 하다가 너무 더워서 7군으로 다시 왔습니다. 2019. 1. 9.
[호치민-D13] RMIT 방문2 오늘은 직장에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서명부에 사인해달라고 ㅡㅡ;; 프린트 할때도 없고, 스캔할때도 없어서... pdf로 만들어서 서명 추가 할려구 합니다. 그래서 또 RMIT를 방문했습니다. 호치민에 오구서 날이 흐리구, 비도 오구 해서 날씨에 대한 불만을 많이 토로 했는데 취소할려구요. 오늘 9시즈음 걸어서 RMIT가는데... 엄청 덥더라구요 ㅡㅡ;; 차라리 날이 흐렸던게 활동하기 좋았던거였네요... pdf로 출력해서 서명 추가해서 메일 보내고, 2019년도 새해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뭐 거창할건 없지만... 그래도 해야 할일들을 주~욱 정리 했네요. 올릴 사진이 없어서 창밖 사진 올립니다. 2019. 1. 4.
[호치민-D12] RMIT 방문 오늘은 출판사에서 톡이 와서 깼네요 ㅡㅡ;; 그래서 급하게 RMIT로 향했습니다. 푸미홍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듯합니다. 그런데 길이 너무 안좋아요.... 중간에 건널목이 있어서 조금 위험하기도 하구요... 차로와 인도가 구분되어야하는데... 중간에 끊겨요.... (출퇴근 시간은 피하는게 상책인듯합니다.) 참, 식당은 비싼듯합니다. 도서관에서 폭중 작업을 했습니다.... (사진은 전에 찍어놓은 겁니다.) 작업하느라 사진 찍는걸 깜박했습니다.... 밤에 불이 들어오니 이쁘네요..... 2019. 1. 3.
[호치민-D11] 빈둥빈둥2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RMIT 대학을 갈까하다가 귀찮아서 빈둥빈둥 했습니다. 늦은 아침을 반미로 먹고, 빈둥빈둥 대니 2시가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vivo city의 샤바야에 갔습니다. 2시부터 해피타임이라 조금 할인 해주더라구요 159,000동인데요 부가세가 첨부되지 않아 나중에 부가세 10%가 붙습니다. 그리고 음료를 먹으면 추가 금액 붙구요(떠다 먹는 스타일입니다.) 항상 먹고 나면 사진 찍는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음료 추가와 부가세 포함해서 177,000동(8,850) 나왔네요.... 그리고 오락실이 있어서 잠깐 들려봤습니다. 바로 옆에 음악소리 크게 들어서 좋았습니다. 2019. 1. 3.
[호치민-D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푸미홍에서 분짜를 먹으러 왔습니다. 45,000동이었습니다. 분짜 처음 먹어봤는데, 맛나네요~ 푸미홍에 한국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고수는 안들어 있는듯 했습니다. (사실은 고수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데... 고수 맛이 안난것 같아요...) 2019. 1. 1.
[호치민-D09] RMIT 대학 오늘은 모하고 놀까 하다가.... 용기를 내어 RMIT 대학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똔득탕 대학교에서 두움 주신 분께서 이 대학은 들어가기도 힘들것 같다구 하셨는데, 다행이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잔디 운동장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식당에서 사 먹은 점심...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55,000동(2,750원) 입니다. 똔득탕 대학교 도서관 식당 보다 이곳 대학 식당이 훨~~ 좋네요 블로그에서 선택의 폭이 적어서 푸미홍에서 식사한다는 분의 글을 보고 걱정했는데... 제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이곳에서도 도움을 받은 분들이 계십니다. 남학생 두분이랑 여학생 두분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여학생 두분 덕분에 컴퓨터도 잘 쓰고 있습니다. 참, 블로그에 글.. 2018. 12. 31.
[호치민-D08] 동커이 오늘은 푸미홍에서 셔틀타고 동커이를 나갔습니다. 1군으로 알고 있는데... 발음은 맞는지 몰겠구요... 셔틀비는 20,000동(1,000원)입니다. 시간은 30분이 채 안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올때는 그것보다 덜 걸렸구요. 아마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봅니다. 맨 처음에는 1군 구경을 가려 했는데요, 우선 인사대를 한번 가보았습니다. 음~~~ 대학 같지 않더라구요…. 인사대는 포기 ㅡㅡ;; 돌아서 오는길에.... 애니메이션 코스프레한 친구들이 보이길래... 따라가봤더니.. 페스티벌 같은걸 하는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못본 애니메이션 코프스레 엄청 보았습니다. 그리고 공연도 하더라구요..... 음~~~ 무대 앞에서 열렬팬들인지... 너무 재밌게 놀더라구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있길래 왜그런가 했는데, 너무 .. 2018. 12. 31.
[호치민-D07] 빈둥빈둥 오늘은 빈둥빈둥하고 있습니다. 여긴 푸미홍 파리바케트 근처 마트 입니다. 아침마다 커피 한잔과 반미를 먹고 있습니다. 반미를 맨처음에 먹었는데, 중간에 엄청 맵더라구요. 그래서 뭐때문에 맵냐교 손짓으로 물으니 고추를 가리키더라구요. 다음부터는 고추 빼달라고 해서 먹고 있는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반미 25,000(1,250원) 입니다. 푸미홍이라 비싼것 같구도 하구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빈둥 빈둥하고 있습니다. 2018. 12. 31.
[호치민-D06] 간식 요즘 먹고 있는 간식입니다. 똔득탕 대학교 근처에 노점상이 많은데요.... 그곳중 한곳에서 사 먹었습니다. 딸기+바나나 스무디 15,000동(750원) 바나나 튀김 5,000동(250원)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엄청 맛나네요 그리고 이건 망고+바나나 스무디 12,000동(600원) 입니다. 2018. 12. 31.
[호치민-D05] 똔득탕 대학교 식당 똔득탕 대학교 도서관은 일반이 사용할수 없다고 말씀은 드렸구요. 그래서 도서관 식당에서 오전에 잠시 이것 저것 했습니다. 식사시간이 되엇 용기내어서 밥을 먹었습니다. 수요일에 많은 도움을 주신분이 식당밥 먹기 힘들다고 하셔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도전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다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현지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닭 살을 발라내고, 소스 뿌려서 비볐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제가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ㅡㅡ; 국도 미역국 같은데, 먹을만 합니다. 참, 가격은 25,000동입니다. 약 1,250원 입니다. 2018. 12. 28.
[호치민-D04] 롯데마트 오늘은 롯데마트를 다녀왔습니다. 호치민에서는 뚜벅이라... 걸어서 갔다왔습니다. 푸미홍에서 똔득탕 대학교를 지나 좀더 가면 되구요. 걸어갈만 하더라구요. 치앙마이에서 하루에 6킬로미터를 걸어다녀서 그런지 여기도 그냥 그냥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콘샥 커피랑 코코넛 커피인가 사왔습니다. 사진은 못찍어서 ^^ 나중에 한번 더 들려야겠습니다. 2018. 12. 28.
[호치민-D03] 똔득탕 대학교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Ton Duc Thang(똔득탕) 대학교에 갔습니다. 숙소를 푸미홍쪽에 잡은것도 다 이 대학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인터넷과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작업할 수 있어서 대학 근처에 숙소를 잡습니다. 그러면 대학 캠퍼스를 활용할 수 있구요 (운동장, 학교식당, 도서관 등등) 대학 근처 음식점도 싸고 맛있어서 많이 가는 편입니다.(치앙마이에서는요) 그래서 이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대학도 저를 저벼렸네요 ㅜㅜ 여기 도서관은 아이디 카드가 있어야 들어 갈수 있네요. 여기 학생들 아이디 카드와 어학당 다니면 발급 받는 카드가 있어야 한답니다. 여기서 한국분 만나뵈었는데요. 도서관 못 들어가니까 콘센트가 있는 도서관 식당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사주시고, 좋은 정보를 많이.. 2018. 12. 27.
[호치민-D02] 숙소... 한수 배우다 음 숙소는 아고다에서 구했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치앙마이 갈때는 3박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숙박을 구했는데요, 그렇게 하니 숙박 구하는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아고다에서 14박15일을 잡았습니다. 근데 실수를 했네요, 숙소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안좋아서 ㅠㅠ 문제는 14박 15일을 예약했다는데에서 생기네요.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다음부터는 14박15일을 한번에 예약하지 말고, 6박, 2박, 6박 이런식으로 끊어서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아고다 선예약 자동 후지불 방식이라 숙박하기 며칠전에 카드가 결제되는 형식도 있어서요 같은 숙소로 예약을 하더라도 6박을 먼저하고 맘에 안들면 나머지는 예약 취소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2박, 6박은 숙소를 못구하.. 2018. 12. 25.
[호치민-D01] 출국 및 호치민 입성 몇년간 계속 치앙마이를 갔는데, 올해는 호치민으로 갑니다. 음~~ 이유는 호치민은 살기 어떤가 미리 조사차 갑니다. 은퇴후 몇년은 겨울살이(12,1,2월)를 외국에서 하려하는데, 치앙마이랑 격년으로 갈 곳을 물색하고 있는데 호치민이 어떨까 싶어서 조사차 갑니다. (참고로 은퇴는 한참 남았습니다. 다들 뭐하러 가냐고 계속 묻길래 출국하는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그래야 덜 눈치가 보여서요) 무비자가 14박15일라 이 일정에 맞췄습니다. 직장에는 시무식 빠진다고 눈치좀 봤습니다. ㅡㅡ;; 그래도 용감하게 휴가 쓰고 갑니다. ^^ 올해는 저가 항공을 타고 가는데,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무쟈게 힘들더라구요. 비행기를 보통 4시간 이상 타본적이 없는데, 호치민은 5시간이 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항공에.. 2018. 12. 25.
ICD-TX650 구매 본격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위해 준비중입니다. 우선 영상은 소니 미러리스로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음향(음성)을 뭐로 할까 고민중이다가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ICD-TX650으로 샀습니다. 이젠 중국산 LED조명만 구매하면 될듯합니다. 조만간 유튜브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8. 11. 19.
선물 받은 생두 선물 받은 생두입니다. 정확히는 전부는 아니구요. 이중 일부만 받을듯합니다. 아직 로스팅 전이라 로스팅후 몇몇 사람이 나눌듯합니다. 인도네시아 골리앗 롱베리 입니다. 제가 주로 먹는 케냐AA 보다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스팅 후에 다들 맛이 궁금하다고 해서 숙성 되기 전이지만 바로 내려보았습니다. 당근 제가 내린건 아니구요 사진 찍느라... ^^ 맛은 .... 로스팅이 잘못된건지...(로스팅하시는 분이 오늘 컨디션이 안좋았나봅니다) 맛 없는건 아닌데.... 처음 먹는거라... 숙성 전인지... 하여간에 맛은 나중에 많이 먹어 본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 11. 13.
손가락 부상 손가락 부상을 당했습니다. 제가 잘못하다가 다쳤으니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구요 ㅜㅜ 이를 계기로 많은 것들이 바뀔듯합니다. 이젠 주중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열심히 쉬려구요 그리고 저를 위해서 조금 소비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까지는 초 울트라 슈퍼 하이 긴축 재정이었거든요 하여간에 이젠 많은 것들을 바꿔나가야겠습니다. 2018. 11. 12.
강릉 솔향기 캠프장에서 이번주는 아니고 저번주였습니다. 직장을 강릉으로 옮긴지 이제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네요 금퇴월출(금요일 퇴근 월요일 출근)을 하다보니 주중에만 강릉에 있고, 저녁엔 산책만하다보니 바다를 와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저번주에 지인께서 솔향기 캠프장에서 불러주셔서 갔습니다. 고기 고기, 햄 등등 구워 먹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이래서 다들 캠핑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러라구요 저도 언젠가(아마도 퇴직 후...) 한번 해볼까합니다. 솔향기 캠프장은 예약제인지 앞쪽에 차량 출입을 통제하더라구요 등록된 차이외에는 진입 불가 입니다. 진입구 앞쪽에 주차구역이 협소하더라구요 2018. 11. 1.
노란 단풍 지난 토요일에 스터디하러가중에 단풍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행이 신호가 길게 밀려서 정차할수 있었습니다. (이 신호 말고 그 앞 신호에 막혀서 파란불임에도 불구하고 정차하였습니다.) 간만에 단풍을 보니 좋네요... 근데 맘은 겨울이네요 ㅡㅡ;; 열심히 버터야 할 것 같습니다. (들장미 소녀 캔디 노래가 절로 생각납니다. >. 2018. 10. 30.
부자들의 음모 부자들의 음모 자본이득이 아닌 '현금흐름'에만 투자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경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진듯합니다. 한참 “부자되세요~~”가 유행일 시절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지 몰랐는데, 저 책에서 답을 찾은듯합니다. 그 책의 작가가 새로이 책을 출간했다고 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저의 은퇴시기를 정했습니다. 정년이 먼저 올지 은퇴를 먼저 할지 모르겠지만...(아마도 정년이 먼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퇴시기는 제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현금 흐름)이 그때 받는 월급하고 같아지는 시점으로 정했습니다. (월급은 본봉만으로 정했습니다. 어차피 세금때는걸 생각하면 본봉으로만 해도 될듯해서요) (월급이 많지 않지만 현금흐름이 따라가질 못하네요 ㅡㅡ;;) 돈의 새..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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