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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공기청정기 2S 우선 제 방에는 창문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에 비가 오는지, 눈이 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장점은 연구실에 들어오면 날씨와는 거리가 멀어져 신경 안써도 된다 입니다. 단점은 밖을 나오면 깜짝 놀랄때가 있다.(비나 눈이 겁나게 올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환기가 안되다 보니 공기가 안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2S 공기 청정기 옆은 문서 세단기 입니다. 인터넷 연결이 된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켜놓기만 합니다. 제 숙소도 공기가 안좋은거 같아 하나 더 살까 고민중입니다. ^^ 2018. 10. 12.
샤오미 A2 Global 샤오미 A2 Global verson을 구매했습니다. 1일된 중고를 지인으로 부터 구매했습니다. 지인이 마이크로SD를 지원하는줄 알고 32GB를 구입했는데, 지원하지 않아서 중고로 판매를 하기로 한 물건입니다. A2 Lite는 지원하는데 이놈은 지원안한다고 하네요 128GB를 새로 구매예정이라 판다길래... 제 아이폰은 점점 상태가 심각해서 새 아이폰 사기전에 고장 나면 그때 잠시 쓸까해서 구매했습니다. 우선 용도는 첫번째는 해외에서 듀얼 유심(한국 유심과 현지 유심)으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이거 때문에라도 겨울에 출국을 해야겠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산 김에 안드로이드 사용법도 익히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도 해봐야 겠습니다. 아이폰 앱개발 책을 집필해서 현재 개정판을 계속 내고 있는데, 나머지 .. 2018. 9. 28.
장수의 악몽 - 노후파산 노후엔 건강해야겠습니다. 최소한 남의 도움 없이 걷을수 있을 정도의 건강이 있어야 할듯합니다. (병과 함께 노후 파산이 되는경우도 많은 듯 합니다.) 또한 노후를 위해 연금과 현금도 있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교류 할 수 있는 사람(가족,친구등등)이 있어야 외롭지 않을듯합니다. 2018. 9. 17.
DJI MAVIC PRO(매빅 프로) DJI MAVIC PRO(매빅 프로) 코딩용으로 코드론, 실내 촬영및 편집(코딩도 가능)으로 텔로 그렇다면 야외 촬영 및 편집으로는 매빅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위 기종이 팬텀이면 더 좋겠지만 이동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매빅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매빅에 대해서도 따로 준비해서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8. 9. 11.
선물 받은 원두들 이걸 먼저 선물 받았는데, 블로그에 게시를 안했네요 페이스북에는 올렸는데, 블로그에 게시를 안해서리 올려봅니다. 선물해주신분들이 서운해 할것 같아서... ^^ 처음엔 유명한줄 몰랐는데 상당히 유명한 박이추 커피공장 원두 입니다. 벌써 다 먹어서 없어진 원두입니다. 이 블로그 글을 통해 덕분에 잘 마셨다는 고마움을 전합니다. 2018. 9. 3.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낭비는 비싼 것을 산다는 뜻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사는것을 의미한다.” 이 한 문장이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미니멀리즘에 많이 소개되어 많은 분들이 정리정돈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이책은 정리를 하므로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컨셉으로 책을 집필한것 같습니다. 경제와 정리를 잘 묶은 부분도 있고, 정리에만 포커스를 맞춘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비력 100일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예시와 공감 부분을 소개하였습니다. 가볍게 읽어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2018. 8. 25.
DJI TELLO Drone 코딩용 드론을 많이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결과 코드론을 많이 사용하는듯합니다. 조금더 찾다보니 DJI의 TELLO 모델도 코딩이 가능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다만 스크래치는 지원하는데 아두이노 툴은 지원하지는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텔로의 경우는 720p의 영상을 녹화 할 수 있고, 생각보다 화질이 나쁘지 않다는 평이라 실내에서 또는 실외에서 촬영하고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용도-공부용으로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 여기에 스크래치가 아닌 아두이노 애드온을 지원하여 코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델로에 대한 내용은 따로 준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요 ㅡㅡ;;) 2018. 8. 14.
선물 받은 원두 원두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 유명한 테라로사 커피 원두 입니다. 브라질산 커피 원두네요 제가 아직 커피의 맛을 잘 몰라서... 끝맛이 쓰(?)긴한데 싫지 않은 쓴맛(?)(탄맛?) 공대생이라 맛을 표현 못하겠네요... 하여간에 선물 받아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2018. 8. 9.
나~~안 괜찮아 "난 괜찮아" "나~~안 괜찮아" "난 괜찮아”가 "나 안괜찮아"로 바뀔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난 괜찮아”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나 안괜찮아”를 외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타이틀이 있고, 한컷 그림(만화)에서 4컷 그림이 한페이지에 들어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 수긍이 가는 내용 등등 한 페이지 한페이지를 볼때만다 생각에 잠시는 책인듯합니다. 가볍게 보시고 하지만 가볍게만 넘길수 없는 것이 마음 한켠에 쌓이네요. 편안하게 보시길.... 2018. 8. 4.
CoDrone(코드론) 드론 코딩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립 키트를 구매하여 조립 후 코딩을 하려 했는데, 너무 어려울것 같아 기성품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검색하다보니 코드론에 많이 언급이 되더군요. 코드론의 경우는 스크래치도 지원하고, 아두이노 애드온을 지원하여 아두이노 툴에서 코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딩을 목적으로 한다면 코드론도 좋은 선택일것 같은데, 촬영과 편집을 고려한다면 DJI의 텔로도 다른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텔로는 귀여운 맛이 있는데, 코드론은 음~~~ 날까롭다고 할까... 하여간에 그렇습니다. 2018. 8. 1.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나도 한때 지방대 시간강사였다. 나름 나도 모든 과정을 거친듯하다. 시간강사(외래교수), 겸임교수, 초빙교수, 비정년트랙 교수, 정년트랙 교수 그리고 나는 요즘 시간강사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외래교수님이라는 표현을 쓰려노력한다. 예전 나도 외래였었기에... 이 책은 크게 1,2부로 나뉘는데, 1부는 석박사과정에서 일과 2부는 외래교수일때의 일이다. 필자는 인문계열의 석박사를 하였다. 나는 공학출신이다. 그래서 공학쪽하고는 다른 부분도도 있고 비슷한부분도 있다. 공학쪽에는 파트타임 석박사를 하신분들도 꽤 많다. 확실한건 이 책은 풀타임 석.박사를 한 사람만이 알것 같다. 읽으면 옛날 생각이 많이 들었다... 풀타임 석.박사과정의 삶이 어떤지 궁금하신분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2018. 7. 30.
최고의 휴식 “왜 아무리 쉬어도 피곤은 풀리지 않는 걸까” 이 문구가 맘에 들어 읽기 시작한 책이다.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처림 소설을 읽는듯했다. 음~ 서양 문화권에서는 꽤 신선한 책이었을듯하다 하지만 동양문화권에서는 그렇지 않을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일반적인 책보다는 보다 참고자료를 밝혀 좀 더 신빙성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소설처럼 편하게 읽을수 있다. 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2018. 7. 13.
부자사전 1,2 부자사전 1,2 2월말부터 머리가 아파서 가볍게 읽을 만화책(?)을 골라 읽고 있습니다. 머리는 아파도 부자는 되고 싶어서... ^^ 금융 지식이 많은 분들은 읽을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이 금융 지식을 쌓기 전에 가볍게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많은 부자들의 경우를 나열했습니다. 집필한지 조금 지난 책이라 예제가 현재와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자리에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자들의 노하우를 살펴보시길.... 2018. 3. 15.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이 책의 표지가 바뀐듯합니다. 제가 본책은 이전 책처럼 우에서 좌로 넘기는 스타일의 책이었습니다. 사실은 이책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책도 읽게 되었습니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읽긴 읽었는데 아직도 결론을 못 내렸습니다. ㅠㅠ 읽었는데, 여자 대상이라서 그런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2018. 3. 12.
지금 이대로 괜찮은걸까? 지금 이대로 괜찮은걸까? 책의 표지가 바뀐듯합니다. 제가 본책은 일본책처럼 우에서 좌로 넘기는 스타일의 책이었습니다. 잠시 학교 도서관에서 시간을 때우는데,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꺼내보았는데, 만화책이더라구요. 이 책은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이 책과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이렇게 두권이 비치되었더라구요 책 내용은 여자의 입장에서 그려진 만화입니다. 만화이고, 그리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었습니다. 책은 얇고, 만화형식이라 금방 읽는데... 만화의 나래이션이 한자 한자가 곱씹어 보게 됩니다. 30대 초반의 여자분들이 한번 읽어볼만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들도... 2018. 3. 9.
아침5시의 기적 아침5시의 기적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어서 많은 목표를 세우는데, 저 또한 예외는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목표는 종달새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크레마를 구입한 후 두번째 책을 “아침5시의 기적”으로 하였습니다. 과거에 유명했던 “아침형 인간”(맞나 모르겠습니다. 두어번 읽어보았습니다.) 다시 읽을까하다가 교보도서관에 책이 있길래 다운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종달새 관련책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책에서 못느낀 이 책에서만의 내용을 추려보면 (눈여겨 보았던 부분이라는게 맞겠네요) 연간계획대신 분기별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분기별로 계획을 세워 데드라인을 연간에 비해 자주 두라는 거였는데, 프로젝트도 3개월이면 어느정도 완성되는 기간이고, 우리 선조들이 100일.. 2018. 2. 9.
신경끄기의 기술 신경끄기의 기술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읽은 책입니다. 아이패드로 읽다가 포기하고, 전자책 기기 구입한 기념으로 읽었습니다. 제목 너무 멋지지 않은가요?! “신경끄기의 기술” !!! 읽으면서 좋은 구절이 있어서 기억하려 했는데, 다 읽고 다른 책을 읽고 있으니 기억이 안나네요 어디다가 적어두단가, 블로그에 빨리 글을 올려야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여러 구절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때마다 제게 계속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일(삶)에는 마침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마침표가 쉼표였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해라.”라는 말도 생각이 나네요 하여간에 남 신경 안쓰고 살랍니다 ^^ 2018. 1. 14.
ebook-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이전 이북으로 코보 제품을 썼습니다. 이북의 주용도는 교보도서관, 예스24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는 용도였습니다. 코보 제품은 6.8인치 제품이구, 루팅해서 안드로이드 설치하면 도서관앱을 설치 할 수 있어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작년부터 도서관 앱의 최저 안드로이드 버전이 상향되면서 코보로 제품으로 책을 빌려보고 힘들어 고이접어 박스안에 넣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책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국에서 머물면서 책을 보니 역시 폰과 패드로 보기 불편하더군요 폰은 너무 자주 페이지를 넘기고, 패드는 넘 크고 넓어서 보기 힘들고, 눈도 불편하고 해서 큰맘 먹고 새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비행기 안에서 킨들로 책을 보는 외국인이 넘 부럽더라구요. 코보가 6.8인치.. 2018. 1. 13.
[Day13] 귀국 일정 끝, 그리고 사건 귀국 일정 마지막입니다. 귀국 일정이 1박2일입니다. ㅡㅡ;; 홍콩 라운지에서 무려 6시간 30분을 버텼습니다. 걍~ 나갈걸 후회를 엄청 했습니다. 홍콩 라운지에서는 너무 배불러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밤 0시 30분 비행기입니다. 이번에 아시아나 항공입니다. 승무원이 한국말로 걸어주니 너무 좋습니다. ㅜㅜ (승무원이 말을 걸까봐 외면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비행기는 구형이긴한데… 독방같은(?) 좌석이라(이름을 모르겠네요) 편하게 왔습니다. 일반적인 좌석은 180도로 눞혀지지 않는데 이좌석은 180도로 눞혀지더라구요. 그래서 편히 자면서 왔습니다. 잠자기전에 밥준다길래 스파게티와 죽중에서 죽으로 선택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문제는 귀국후에 생겼습니다. 보통 가방이 빨리 나오는데, 벨트가 2바퀴나.. 2018. 1. 8.
[Day12] 귀국 일정 시작 오늘 금요일입니다. 오늘부터 귀국을 시작하여 토요일에 끝이 납니다. 오늘 귀국을 마치고 싶지만 인천에 오늘 밤에 늦게 도착하면 청주 내려가는 버스를 못타게되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방콕에서 오래 버틸것인가 아님 홍콩에서 버틸가 였는데, 출발전에는 홍콩에서 잠시 나와 쇼핑하고 돌아가자였습니다. 우선은 치앙마이에서 기다리는 동안 라운지에서 챙겨먹은 간식입니다. 방콕으로 가는 국내선은 태국분들이 많이 타서 창가를 못 앉았습니다. 거기다 맨 앞자리 ㅡㅡ 아침으로 파스타 주네요 방콕-홍콩 구간도 맨 앞자리 ㅡㅡ;; 그래도 창가였구 옆자리가 비어서 편하게 왔습니다. 점심은 중국식 시켰는데, 스튜어디스가 양해를 구하길래 아뭐나 달라고 했더니 이걸 주더라구요 태국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 2018. 1. 6.
[Day11] 오늘은 치앙마이대 도서관 드디어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낼 오전 비행기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지막 날입니다. 빈둥빈둥 할까 하다가, 저번에 실패한 치앙마이대 도서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어제 마야에서 교복입은 대학생들을 많이 봐서… 확실히 방학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치앙마이대를 들어서니 어김없이 주차된 오토바이가 엄청 나더군요. 기쁜 맘으로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2016년 1,2월에는 주중에 매일 치대 도서관을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는 사진이 있는 한국 신분증을 맡기면 들어 갈수 있었는데, 제가 챙겨오는걸 잊어 여권 사본을 맡기고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한국 신분증 챙겨 왔는데, ㅡㅡ;; 시스템이 바뀌었네요 우선 사진 있는 한국 신분증은 없어도 되네요. 여권 사본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20바트를 내라고 .. 2018. 1. 4.
[Day10] 오늘은 도이스텝 오늘은 신년을 맞이하여 도이스텝에 다녀왔습니다. 혹시 모르실까봐 사진먼저 올립니다. 금박을 입힌 탑이 유명합니다.(맞나 모르겠네요 ㅡㅡ;;) 탑을 돌면서 이것 저것 소망을 빌었습니다. ^^ 오늘 탄 썽태우는 운전이 완전 장난아닙니다. 도이스텝 갔다왔는데 멀미 나더라구요 ㅜㅜ 도이스텝에서 오는길에 마야 들려서 밥 먹으려했는데, 속이 너무 안좋아서 숙소로 들어와서 좀 쉬다가 저녁 먹으로 갔습니다. 샤부시로 ^^ 귀국전 마지막으로 배터지게 먹어볼려구요 ^^ 이제 진짜로 귀국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8. 1. 3.
[Day09] 오늘도 여전히 빈둥빈둥... 오늘은 마지막으로 숙소를 이동하는 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쪽에 있습니다. ㅡㅡ; 원래는 숙소에 짐을 맡기고 도이스텝을 갈까했는데, 귀차니즘이 발동을 해서… 걍 빈둥빈둥 하는걸로 변경했습니다. 아마도 태국이 오늘까지 휴일로 알고 있는데, 사람 많을것 같아서 내일로 미루었습니다. 빈둥빈둥할거면 머하러 갔냐고 하실분들도 많을텐데… 우선 업무에서 벗어났다는 자유로움과 한겨울 반팔 입고 다니는 딱 좋은 날씨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낮엔 좀 더워서 땀흘리긴 하지만요. 그리고 한달살이 몇번해서 크게 어디 가고 싶은 맘도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엔 베트남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생전 처음 패키지 여행에 도전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인터넷 검색했는데 패키지 여행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가이드 불친절, 상품 .. 2018. 1. 2.
[Day08] 2018년 1월 1일 최근 몇년간(작년만 빼고) 1월1일, 설날 둘중 하루는 한국이 아닌곳에서 맞이하는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월1일을 태국 치앙마이에서 맞이하네요 어제 밤에 마야에 갔었는데, 사람이 엄청 나더군요 근데 별로 할것도 없는데 사람이 왜케 많지 생각했는데…. 제가 씼는 사이에 깨달았습니다. 새해 불꽃놀이를 하더군요. 씻고 나오니 끝났더군요 >. 2018. 1. 2.
[Day07] 빈둥빈둥 이틀차 [Day07] 빈둥빈둥 이틀차입니다. 2017년도 마지막 날이네요. 음~~ 올해는 참 많은것이 바뀌어서 그에 적응하는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직장이 바뀌면서 주중에 생활하는곳과 주말에 생활하는 공간이 다르고, 이동시간도 만만치 않았구요. 이것 저것 새롭게 적응하는 한해였는데, 2018년도는 목표한것을 이루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늘 2018년도 계획을 세웠구요. 귀국하면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하지만 귀국전까지는 룰루랄라, 딩굴딩굴, 빈둥빈둥 모드 입니다. ^^ 아침 간단히 해결하고, 점심은 도넛과 펄 밀크 티로 해결 오늘은 일요일이니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타페게이트로 이동. 사람 많을줄 알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밤 늦게 사람들이 더 몰릴듯하네요. 풍등 날리기 위해서 센.. 2017. 12. 31.
[Day06] 빈둥빈둥 하루차 [Day06] 빈둥빈둥 하루차입니다. 연말이라 치대 도서관도 문 닫혀있고해서… 머리 아픈일도 잊고 싶고 해서… 걍~~ 빈둥빈둥데는 하루 였습니다. 평소에 낮잠을 안자는데… 여기 오니 피곤한건지… 낮잠도 잤습니다. ㅠㅠ 근데 문제가 ㅠㅠ 커튼을 열어 놓고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얼굴이 화끈화근꺼리네요 ㅡㅡ;; 얼굴 겁나게 탔습니다 >. 2017. 12. 31.
[Day05] 허탕친 치앙마이대 도서관 [Day05] 허탕친 치앙마이대 도서관 오늘은 2017.12.29.(금)입니다. 올해도 얼마 안남고, 내년 계획좀 세울까 싶어 치앙마이대학 도서관을 가려했습니다. 2016년도엔 주중엔 매일 이쪽으로 출근했었습니다. 우선 도서관이 시원하고, 트루 와이파이(핸펀 사용하면 와이파이 무료)가 속도가 꽤 좋게 나오구, 식당 밥도 맛있구, 저녁때 집에 갈때 학교 정문앞 식당에서 밥도 해결하고, 숙소에서 왕복 6km라서 따로 산책 안해도 되구 이런저런 이유로 매일 출근 했습니니다. 이번에도 아무 생각없이 도서관으로 가는데…. 오토바이 주차장에 오토바이가 거의 없더라구요. 좀 이상했는데… 학교 식당 가보니 문 닫혀있고, 도서관입구에 가보니 입구에서 지키는 분도 안계시도, 안은 불도 안켜놓았더라구요 ㅡㅡ;; 겁나게 걸어.. 2017. 12. 31.
[Day04] The Dome Residence in Chiangmai 2016년초에 한달정도 산 더 돔 레지던스에 5박할 예정입니다. 단기라 가격이 엄청 비쌌지만… 숙박이 해결되니 훨 맘이 편하네요. 예전에는 인터넷이 엄청 느려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번엔 많이 좋아셔서 편했습니다. 예전에 있던데라 익숙해서 더 편했을수도 있구요. 냉장고 위도 세팅했구요 책상위도 세팅완료 여긴 TV가 커서 좋습니다. ^^ 2017. 12. 29.
[Day03] 하루 종일 비 오늘은 숙소 이동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비가 오네요 ㅜㅜ 제가 1,2월에 치앙마이에 머물렀을때는 비가 30분정도만 오고 금방 그쳤는데, 이번 비는 하루 종일 오네요 ㅡㅡ;; 캐리어 끌고 이동해야하는데…. 우산도 모르고 안챙겨 왔습니다. 비가 와도 30분만 올테니 필요 없을거라 생각하고 ㅠㅠ 담에 꼭 챙겨와야 겠습니다. 오늘 일정을 비도 오고 하니 체크아웃하고 체크인하는데 생기는 공백동안 밀리 블로그 글 쓰고, 체크인 하고 쉬다가 명동으로 고기 먹으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비가 그칠생각을 안하네요. 예보도 밤에 그친다고 하구요 올릴 사진도 없는데 큰일입니다. 그래서 공백 시간 동안 컴터 작업한 사진 올립니다. 2층 로비 공간의 테이블들이 3년전보다 많이 줄었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과 같은.. 2017. 12. 29.
[Day02] 숙소 찾아 삼만리? 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도 없는 재미없는 글을 씁니다. 아무 생각없이 숙소를 3박만 예약했습니다. >...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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