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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115

[치앙마이-2016]비둥빈둥[Day31](19FEB16) 31일째입니다. 귀국 3일전입니다. 오늘부터는 빈둥빈둥 백수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아직 일이 완벽하게 마무리 안되었지만 어느정도 일단락했습니다. 남은 2박3일 겁나게 놀아야 하는데, 힘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딱 좋은 날씨에 감탄하는데, 대학 도서관까지 걸어가면 엄청 덥구요. 식당에서 아점 먹으면서 한숨 돌리고, 도서관 들어가면 첨에 딱 좋다가 점점 추워집니다. 그래서 가디건 꺼내입고 좀 버티다가 저녁전에 나와서 걸어오면 또 엄청 덥습니다. 그리고 푸드코너 들려 식사하고 장 보고있으면 쉬워하니 좋다가 또 나오면 덥고 ㅡㅡ;; 하루에 좋다가 덥다가 춥다가 덥다가 이러니까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걍~ 빈둥빈둥 놀자 ^^ (사실은 제가 약골이라 ㅡㅡ;;) 2월 하순의 치앙마이는 더워.. 2016. 2. 19.
[치앙마이-2016]여행과 생활의 차이[Day30](18FEB16) 30일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CMU 도서관에 왔습니다. 이번주 일거리를 마무리 해야하는데, 막바지 작업이 쉽지 않네요 ㅡㅡ;; 오늘은 여행과 생활의 차이를 말해볼까 합니다. 작년도 7주정도 생활을 했고, 이번엔 한달살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치앙마이 물가가 싸서 참 좋습니다. 3박5일 여행을 왔다면 스벅에서 커피도 마시고(스벅의 라떼가 100바트정도하니 3,500원입니다.) 샤부시에서 저녁도 먹고(13,000원정도합니다.)할텐데요. 생활을 해보니 그게 안되더라구요. 아침은 20바트짜리 먹고, 점심,저녁은 35-45바트짜리 먹다보니 커피를 100바트짜리 먹으려니 엄청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 항상 기준이 밥값 40바트로 정해지네요. “100바트면 아침,점심,저녁까지 해결할 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 2016. 2. 18.
[치앙마이-2016]치앙마이에서 일만하고 있습니다.[Day29](17FEB16) 29일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CMU 도서관에 왔습니다. 국구하기 며칠전인데, 이번주에 갑자기 일이 많이 생기네요 일을 하더라도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하려구 왔는데, 여기 도서관은 에어컨 틀어서 추워요 한국이나 여기나 추운건 마찮가지네요 ㅠㅠ 언능 마무리하고 한국 들어가기전에 좀 쉬어야 할텐데요. 낼까지는 어떻게 해서든지 마무리 하고 금, 토는 쉬어야 겠습니다. 아시겠지만 한게 없어서 사진도 없습니다. 2016. 2. 17.
[치앙마이-2016]오늘도...[Day28](16FEB16) 28일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CMU 도서관에 왔습니다. 갑자기 일거리가 생겼습니다. 한달간은 바쁠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귀국인뎅 ㅠㅠ 이런 불쌍사가 발생했습니다. 겁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귀국전 며칠이라도 좀 쉴려구요. 모 올린 사진은 없구요. 다른 그림 찾기입니다. 어제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2016. 2. 16.
[치앙마이-2016]이제 개강인가보네요[Day27](15FEB16) 27일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CMU 도서관에 왔습니다. 근데 이제 개강할때가 되었나봐요. 강의계획서 입력해달라고 문자가 왔네요. 다다음주가 개강이네요 ㅠㅠ 좋은 시절 다 갔네요. 귀국하고 일주후면 개강인데, 조금 걱정되네요. 반팔 반바지로 살다가 들어가면 컨디셩 엉망일텐데, 거기다가 개강까지하면 몸이 버틸지 몰겠습니다. 저보다 먼저 귀국한신분 얘기 들어보니 시차적응은 잘되는데 날씨 적응이 안되어서 감기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오늘 올릴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점 먹은 사진 올립니다. 2016. 2. 15.
[치앙마이-2016]귀국 일주일전[Day26](14FEB16) 26일째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돌아가네요 적응 할만하니까 이제 가야하네요. ^^ 오늘은 빠른 저녁을 4시30분에 먹고 5시즈음 타페게이트에 갔습니다. 저번주엔 늦게 갔더니만 사람들이 넘 많아서 고생해서리 이번주는 조금 일찍 갔습니다. 돌아가서 드릴 선물은 사야해서리 좀 서둘렀습니다. 타페게이트를 다왔다고 알려주는 스벅이구요 저번주는 행사를 해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오늘은 한산하네요 저번주는 못찍은 타페게이트 증명 사진 서둘러 왔긴 왔는데, 그래도 무시 못할 인파네요 야시장 끝나는 지점에 있는 사원도 들렸습니다. 오늘 쇼핑하면서 느낀점. 한번에 너무 많은걸 사지 않는다. 왜냐하면 좀 더 가다보면 더 좋은게 보일수도 있다. 다음에 가면 더 쌀거야~~ 라는 생각도 하지 말자. 2016. 2. 14.
[치앙마이-2016]오늘도 빈둥빈둥 [Day25](13FEB16) 25일째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공식적으로 빈둥빈둥해도 괜찮은 날이네요 꽃보다 청춘, 시그널, 썰전 봤더니 하루가 다 가네요. 빈둥빈둥 하루를 보내나 했는데, 밖에서 엄청 큰 음악 소리가 들리네요 님만해민 근처 인거 같은데… 갈까 말까 엄청 고민 했습니다. 한 10분간 했나?! 베란다에서 고민하다가 한번 가보는걸로 결정 걸어서 1km 조금 안되는 거리라 반바지에 반팔로 꾸역꾸역 걸어갔습니다. 예상지점으로 왔는데, 조용하네요 ㅠㅠ 그래서 돌아오는길은 마야백화점쪽으로 경로를 잡았는데, 이쁘게 잘 해놨네요. 밤엔 이쪽으로 처음 와봤거든요. 자주 올걸 잘못했네요 마야 바로 앞 사거리에서 작은 콘서트하는것 같아서 구경했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문화적인 혜택을 못받고 사는데, 치앙마이와서 문화혜텍을 누리네요 2016. 2. 13.
[치앙마이-2016]신발 [Day24](12FEB16) 24일째입니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도서관은 안가는걸로 마음 먹었습니다. (대신 저녁때 고기 먹으갔습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돌아오는 길에 신발 뒷부분 밑창이 떨어져 덜렁덜렁 거리면서 왔습니다. 예전 숙소 근처에 매일 차를 끌고와 신발 수리하는 분이 계서서 아점 먹으러 가면서 신발를 수리했거든요. 본드칠해서 붙이는거라 바로 신고 이동하기 모해서 그냥 숙소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저녁전까지 또 빈둥빈둥 했네요 제가 자주가는 센트롤 백화점 안쪽 부분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여기도 스타워즈 개봉했나봐요 ^^ 고기 먹으러 가는 중에 노래자랑 비슷한거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여긴 고기먹으로 가는길에 있는 교육도서관 같은데, 한번도 간적은 없습니다. 고기 먹는 사진은 많긴 한데, 맨날 그 사진.. 2016. 2. 13.
[치앙마이-2016]오늘도 ... [Day23](11FEB16) 23일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치앙마이대학교에 왔습니다. 오늘은 뱅기 취소하고, 새로 예약해야할듯합니다. 출국하는날 생쑈를 해서, 아무 생각없이 날짜만 보고 대충 예약을 해서리 ㅡㅡ;; 다시 확인해보니 방콕 경유 시간이 1시간정도하더라구요. 방콕 공항 겁나게 크던데, 1시간은 힘들것 같아서 취소하고 새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또한가지 치앙마이-방콕-인천 이렇게 할까 아님 치앙미아-방콕-홍콩-인천 이렇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홍콩 경유중에 7시간이 있어서, 7시간이면 좀 서두르면 침사추이에 들려 쇼핑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편안하게 갈것이냐, 좀 수고스럽지만 쇼핑을 하고 갈것이냐 고민중이네요. 세일기간도 끝나갈것 같고, 피곤해서리 걍 갈까 고민중입니다. ㅡㅡ;; 오늘 사진은 올리게 없어서… 어제.. 2016. 2. 11.
[치앙마이-2016]오늘도 치망마이대학교 도서관 [Day22](10FEB16) 22일째입니다. 오늘도 치앙마이대학교에 왔습니다. 오늘까지 쉴려구 했는데, 숙소는 인터넷도 느리고… 며칠후면 토,일이라 그때 또 쉴거 같아서, 오늘은 인터넷에서 다운 받을것도 있고해서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도서관까지 걸어와서 도서관에 들어가면 좀 더운데, 조금 지나면 춥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가디건은 필수로 챙겨야합니다. 그리고 물도 챙겨가는데요. 도서관 안에 식수(정수기는 아니고 큰 물통에서 먹는)를 제공해서 부족하면 보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은행 인증서 갱신하고, 이체할 돈 있어서 이체하고, 그리고 올해 계획 좀 세우고, 이것저것 고민(향후 계획, 노후 계획 ㅜㅜ 등등)을 좀 했습니다. 답은 잘 안보이지만, 우선 건강 먼저 챙길려구요. 배도 넘 나오고 해서리… 올해는 건강 챙기고, 책도 좀.. 2016. 2. 10.
[치앙마이-2016]빈둥빈둥[Day21](09FEB16) 21일째입니다. 여기 온지 벌써 3주가 다되어가네요.. 이게 돌아갈날도 2주가 체 남지 않았네요 ㅡㅡ 반팔로 잘 생활하고 있는데, 한국에 가면 많이 춥겠죠?! 치앙마이는 설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평범하게 도서관에 갈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어제 생각에…) 근데 어제 넘 무리했나봐요 아침에 천근만근이네요 >.< 그래서… 한국도 설 연휴인데 저도 오늘까정 놀길로 했습니다. 씻지도 않고 빈둥빈둥 있구요. 아무리봐도 오늘은 마트가는게 전부일거 같아서… 어제 사진 이어서 올립니다. ^^ 도이쑤텝 사원에서 돌아오니 5시 다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명동 고기부페 가기로 했습니다. 설 기념으로… 설날 잘 못먹으면 한해동안 그럴거 같아서 명동가기로 했구요. 대신 배부르게 먹되, 배터지게는 먹지 말자라는 맘으.. 2016. 2. 9.
[치앙마이-2016]도이쑤텝 사원[Day20](08FEB16) 20일째입니다. 설날입니다. 태국은 설을 안챙기네요 ㅡㅡ;; 평범한 월요일이네요 그래도 설날인데, 도이쑤텝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도이쑤텝 사원을 가기위한 장비들입니다. 여기와서 다 처음 쓰는 물건입니다. ㅡㅡ;; 썬글라스도 오늘 처음 썼네요 ㅜㅜ 셀카봉은 가져갔으나 써보지도 못했습니당 >.< 미러리스로만 찍다가 폰으로 찍었네요. 도이쑤텝 사원에서본 치앙마이입니다. 밑에 부분은 작년엔 없었던거 같았는데, 한참 공사하려구 했던거 같은데… 아마도 거의 완성된것 같네요~~ 사원의 탑(?) 모습입니다. 생각해보니 사원 내부는 미러리스로만 찍어서 폰에는 한장도 없더라구요. 블로그에 사진 넣으려면 폰이 편해서 다시 들어가서 찍었네요 ㅡㅡ;; 사원 올라가는 입구. 작년에는 쉽게 올라갔는데, 올해 한살 더 먹었다고 올.. 2016. 2. 8.
[치앙마이-2016]일요야시장 [Day19](07FEB16) 19일째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세번째 맞이하는 일요일입니다. 작년엔 일요일마다 야시장을 갔는데, 올해는 한참만에 갔습니다. 물건 구매는 안했구요. 주~욱 가면서 맘에 드는 물건이랑 가격이랑 살펴보고 왔습니다. 꽃축제가 있어서인지 행사를 하네요~~ 역시 사람이 많네요 ㅡㅡ;; 배고파서 군만두 사 먹었습니다. ^^ 그리고 밤길에 오면서 사진 한방 ^^ 2016. 2. 7.
[치앙마이-2016] 안주 사러 야시장에 들림 [Day18](06FEB16) 18일째입니다. 한국은 설 연휴로 다들 바쁘실것 같은데… 저는 타지에서 홀로 ㅠㅠ 산책삼아 잠시 나왔습니다. 가는데야 뻔하지만요… 센탄입니다. 토요일이라 오늘도 야시장이 열리네요 위쪽에서는 라이브로 음악을 해줍니다. 계단에 앉아서 듣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한참을 듣으며 후배랑 카톡을 했습니다. 삼성전자 다니는 후배인데, 겁나게 바쁩가봅니다. 서로서로를 부러워하네요 “누군 따뜻한 남쪽 나라에 가있네”, “누구는 대기업다녀서 돈도 많이 벌고 좋겠네” 서로를 부러워하면 2월말에 놀러간다구 약속했는데, 갈수 있을지 몰겠네요. 왠만하면 가야겠습니다. 후배랑 카톡하고나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가 생각나서 안주를 샀습니다. 소시지 12바트(맛은 그냥그냥) 어묵 10바트(소시지보단 맛나요) ?? 15바트(이건 .. 2016. 2. 6.
[치앙마이-2016] 치앙마이 대학교 도서관 [Day17](05FEB16) 17일째입니다. 이젠 치앙마이 대학교로 매일 출근하네요 ㅡㅡ;; 숙소에서 걸어서 3.5Km정도입니다. 왕복 7Km네요 한국에서는 저녁 식사 후 6Km를 걷는데, 여기서는 출근?때 3.5, 퇴근때 3.5 합이 7Km를 걷습니다. 1Km차이고, 그것도 반반씩 나눠서 걷는데 엄청 힘드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유가 있는듯 ㅡㅡ;; 첫번째는 노트북 가방에 메고 걷는다는점. 상당히 무겁네요 ㅠㅠ 두번째는 날이 덥다는것 ㅡㅡ;; 하여간에, 이렇게 걷는걸로 운동을 퉁칩니다 ^^ 요즘 제가 공부하는 치앙마이 메인 도서관 입니다. 이제 저의 동선이 점점 짧아지네요 맨처음은 4Km였는데, 3.5Km 이젠 3.3Km로 줄었네요. 점점 요령이 생겨서 여기 저기 샛길로 피해서 가네요 요즘 가리 질러 가는 길인데, 퇴근때 보면 여.. 2016. 2. 5.
[치앙마이-2016] 치앙마이 대학교 [Day16](04FEB16) 벌써 16일째입니다. 반팔 차림도 이젠 익숙해졌네요 ^^ 숙소의 인터넷이 너무 느려 암꺼두 못하네요. 그래서 대안을 찾았는데, 답은 치앙마이 대학교 도서관입니다. 근데 요즘은 행사가 있는지 일반인도도 많고 먹거리도 많더군요. 북페스티벌 인듯합니다. 길 곳곳에 꽃들이 많네요 2016. 2. 4.
[치앙마이-2016] 벌써 세번째 고기 먹기 [Day15](03FEB16) 일주일에 한번씩 들리는 곳입니다. 고기도 먹고 싶고, 김치도 먹고 싶을때 찾아 가죠^^ 명동 고기 부페집이구요. 작년에도 자주 갔었는데 가격은 169바트 6천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콜라랑 얼음 시켜도 되는데, 저 혼자 다 못먹을것 같아 시키지 않습니다.) 제 숙소에서 걸어서 15분이라 가는데도 부담없구요. 치앙마이에 사시는 분들이 다른 좋은데 추천하시는데, 걸어서 가기에는 넘너무 먼 거리라… 뚜벅이로 갈 수 있는 곳만 갑니다. 5:00부터 영업 시작인데 제가 조금 일찍 갔더니 영업 준비중이더라구요 먼저 삼결살 비슷한 놈으로 시작하구요 김치랑 김밥도 있고,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저는 밥 대신 김밥 몇개랑, 상추, 김밥, 쌈장가져오는데 쌈장은 가끔 이상해서 안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꼬치도 몇개 있어서.. 2016. 2. 3.
[치앙마이-2016] 치앙마이에 온지 15일차... 치앙마이에 온지 벌써 15일째입니다. 여태까지 모했는지 몰겠네요 ㅡㅡ;; 오늘 제 맥북에 MarsEdit 설치를 했네요 ^^ 파란만장했던 출국일부터 기억을 더듬어 조금씩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치앙마이에 잘 살고 있다는 안부 인사만 드립니다. ^^ 여기는 제가 자주가는 곳인데 이름은 잘 ㅠㅠ (센트럴.. 센탄.. ) #치앙마이 #2016 2016. 2. 3.
[치앙마이-2016] 물 리필하기 [Day14](02FEB16) 14일차입니다. 오늘은 실패한게 넘 많네요. 오토캐드 설치하다가 실패. 한국에서 설치했어야 했는데 ㅠㅠ 한국 학생 라이센스를 받았는데, 태국에서 설치하려니 오류가 계속 발생하네요. 태국이라서 안되는듯합니다. 에러메시지 보니 … ㅡㅡ;; 그리고 넥플렉스 가입했는데, 태국이라 태국지역이 되네요 ㅡㅡ;; vpn으로 미국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하니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네요. 매트릭스랑 반지의 제왕 보려했는데, 자막이 영어만 지원하네요 ㅠㅠ 걍~~ 데어데블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이 겁나게 느려서 중간중간 멈추고, 화질도 영~ ㅡㅡ 오늘은 사진이 없어서… 물 보충하는 가진 올리려합니다. 숙소에서 알게된 사람이 물 보충해서 먹는데 괜찮다고해서 저도 이번엔 6리터짜리 물 구매했구요. 1리터 보충하는데.. 2016. 2. 2.
[치앙마이-2016] 벌써 2월 [Day13](01FEB16) 13일차입니다. 벌써 2월이네요. 그리고 이틀뒤면 여기 온지도 2주가 넘어가네요 해논건 없구 그렇다고 논것도 없구 그렇다고 쉰것 같지도 않구요 >.오늘은 마트에서 반가운걸 봐서 찍었는데 사진 올려요~ 근데 가격이 한국보다 비싼듯해요 그래서 구매는 포기 2016. 2. 1.
[치앙마이-2016] 보온 물병 구매 [Day12](31JAN16) 12일차입니다. 오늘 큰 사고 쳤습니다. 겁나게 비싼 전기보온물병 구매했습니다. 작년 숙소에는 전자레인지랑 전기보온물병이 있어서 엄청 좋았거든요. 올해도 여기 묵을 생각으로 커피믹스랑 컵라면 들고 왔는데, 본의 아니게 숙소를 옮기게되어서 여태 컵라면도 못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전기보온물병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국내 제품은 6만원하더라구요. 그리고 파나소닉 검색하니 이건 정식 제품은 없고, 구매대행식으로만 하는데 12-15만원하더라구요. 센트럴 백화점 4층(?)에 가전매장이 있어서 가봤는데, 2.2리터 짜리가 1,690(약59,000원)바트하더라구요. 4리터짜리가 1,890바트(약66,000원)하구요 4리터짜리는 한국에 들고 가기 힘들것 같아서 그냥 2.2리터짜리로 구매했습니다. 3.. 2016. 1. 31.
[치앙마이-2016] 센탄 야시장 [Day11](30JAN16) 11일차입니다. 모 숙소에서 작업만 하니 사진이 없네요 >.저녁 먹으러 갔다가, 야시장 하길래 잠시 머물러서 있다가 사진 남겼네요 ^^ 작년엔 1층에 옷, 2층엔 음식을 했는데 올해는 바뀌었네요. 1층이 음식, 2층이 옷으로 매일하는건 아니구요 목, 금, 토 이렇게 3일하는듯합니다. 2016. 1. 30.
[치앙마이-2016] 현재 책상 상황 [Day09](28JAN16) 9일차입니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리 숙소에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책상 모습 공개하려합니다. 요게 제 세팅된 책상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는 보조 모니터로 사용합니다. 집에서야 광할한 32인치 모니터라 보조가 필요없지만, 이렇게 노트북에서는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기 솔솔합니다. 2016. 1. 28.
[치앙마이-2016] 치앙마이대학 잠시 다녀옴 [Day08](27JAN16) 8일차입니다. 오늘은 잠시 치앙마이 대학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의 인터넷이 어찌나 느린지 ㅠㅠ 카톡이랑 메시지만 받는것도 빠듯하네요 이대로는 도저히 못살듯하여 치앙마이대학교 도서관을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도서관이 평일은 오전 8시 오픈이라는 정보를 입수했구요. 근데 문제는 정문에서 일반인 출입할때 돈을 받고 버스태우는게 문제였습니다. 오늘은 테스트 삼아 아침 일찍 가보았습니다. 성태우 타고 도착하니 7시 30분… 버스가 있긴한데, 타라고 말 안하네요 ^^ 좀 헤매다가 겨우 도서관 입성 ㅡㅡ;; 30분을 헤맸네요 ㅠㅠ 문제는 신분등이 없다는거 >.< 사진 있는 아무거나 된다고 했는데, 짐쌀때 못챙겼네요 일반인은 도서관 출입할때 작은 쪽지 서류랑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정보를 입수했지만 ㅡㅡ;; 여권이랑 여권 .. 2016. 1. 27.
[치앙마이-2016] 푸드코트 바뀐 방식 [Day07](26JAN16) 7일차입니다. 요즘은 점심, 저녁을 매일 이곳에서 해결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밥을 매일 먹는듯한 느낌 >.작년에는 돈은 주면 5바트, 10바트 종이(회수권 비슷한것)된걸 주면, 이걸 음식하는곳에 가져다가 주고 음식을 주문했는데, 이젠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는데 ^^ 뒷면에 바코드가 있구요. 돈을 주면 그만큼 충전되구요. 음식 주무하고 받을때 금액만큼 차감되네요. 그리고 또 충전도 가능하구요. 제가 가장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제 입맛에 가장 잘 맞구요 작년보다 오른건지 기억이 없네요 45바트(약1,500원)입니다. 2016. 1. 26.
[치앙마이-2016] 새로 찾은 아침 식사 [Day06](25JAN16) 6일차입니다. 아침은 보통 식빵에 쨈 발라 먹던가, 아니면 과일사다가 먹었는데, 이번에 과일 옆에 밥 파는 노점이 있어서 버리는셈치고 한번 사왔습니다. 망고 10바트(350원), 밥+계란후라이+고기볶음? 20바트(700원) 접시는 담으니 그냥 나쁘진 않은듯. ^^ 접시는 물컵 받침대 입니다. 보통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는데, 여기는 그냥 접시위에 물컵 두개를 올려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접시로 사용중입니다. 어머니께서 싸주신 김치를 조금 얹었습니다. 출국할때 거의 17시간이상 실온에 방치되었었는데, 아버지께서 김치냉장고에 있는거 바로 꺼내서 밀봉처리해서 그런지 상태가 꽤 좋습니다. 이것말고도 다른 종류도 있는거 같아서 당분간 아침은 이걸로 해결할듯합니다. 2016. 1. 25.
[치앙마이-2016] 겁나게 비오네요 [Day05](24JAN16) 5일차입니다. 보통 태국이나 남쪽지역의 비는 한 30분 쏟아지고 언제 왔냐는듯 해가 쨍쨍한게 보통인데, 비가 계속 쏟아붓네요 뭐 덕분에 더운 날씨가 사라지긴 했지만… 제 방의 베란다에서 바라다 본 풍경인데. 작년보다 많이 못하지만, 베란다도 있고, 씽크대도 있고 나름 좋습니다. (인터넷 겁나게 느린것 빼고 >. 2016. 1. 24.
[치앙마이-2016] 무슨 대회하네요 [Day04](23JAN16) 이제 4일차입니다. 자주 가는 센트럴 백화점(?) 맞는지 몰겠지만… 센탄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여기서 지하 식료품코너라 푸드코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저녁 먹고, 콜라가 사가지고 나오는데 음악소리가 흥겨워서 발길을 멈췄는데, 무슨 행사하는듯합니다. 아직은 행사전인지 음악만 나오네요. 꽤 익숙한 노래가 많이 나오네요 행사를 시작하려는지 사회자가 나왔습니다. 여자 사회자가 아무리 봐도 의심스러움 ㅡㅡ 전통 춤같기도 하고… 무용수중 한사람이 의심스러움 행사의 주요 인물인듯. 가수인듯합니다. 이어지는 무대… 음~ 이쁜 형들 대회인듯합니다 끝까지 보지 못하고 중간에 나왔습니다. 2016. 1. 23.
[치앙마이-2016]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Day03](22JAN16)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하루 1 스무디를 외쳤건만 그러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스무디랑, 펄 밀크티를 가능한 많이 먹고 싶은데… 가능할지 몰겠습니다. 그리고 30바트의 저렴한 밥 이번 방문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많이 누려야 할텐데… 쉽지 않겠죠?! 2016. 1. 22.
[치앙마이-2016] 숙소 찾아 삼만리 ㅡㅡ [Day02](21JAN16) 기나긴 하루를 보내고 작년에 한달간 묵었던 숙소를 찾아갔습니다. 작년에 3박정도 다른곳에서 하고, 이쪽 숙소에서 한달간 머물렀었습니다. 인터넷도 빠르고, 위치도 좋고, 2층 공간과 전자렌지, 보온물병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22일정도 머무는 가격으로 한달간 머물수 있던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작년에 묵었던 호텔을 1박만 예약하고 왔습니다. 한달간 머물려했는데 ㅠㅠ 한달숙박이 없어졌다네요. 그냥 한달치를 통으로 내야 한다고 하구요. 글구 2박은 풀이라 다른데 갔다오라네요 ㅠㅠ 하여간에 넘 피곤해서 캐리어 풀고 나서 쇼크 먹고(출국편 참좀 ㅠㅠ), 씻고 잤습니다. 근데 아침에 넘 시끄럽더라구요. 작년에 창문너머 숲같았던곳이 공사중이다러구요. 넘 시끄러워서 여기 한달간 머무는것..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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