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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124

[D+14] 일요일 또 야시장 갔어요 [D+14] 일요일 또 야시장 갔어요 [D+13]는 날짜를 넘겨서 쉽니당 오늘은 일요입니다. 어제로 치앙마이 온지도 2주일이네요. 2주전 일요일 아침에 비행기를 탔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엄청 고생한 기억이 ㅠㅠ 오늘도 야시장에 갔다왔습니다. 오늘은 미러리스를 완충전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몇장 찍질 않났네요 >. 2015. 1. 4.
[D+12] 세탁 이야기 [D+12] 세탁 이야기 오늘도 똑같은 일상이라 할얘기가 그닦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며칠전에 세탁한 이야기 입니다. 치앙마이 온지도 벌써 2주일이 다되어가네요. 근데 일하러 왔다고 하고선 일한게 하나도 없네요 ㅠㅠ 반성해야겠습니다. 아무리 방구하는데 며칠 소비하고, 방구해서 며칠 기뻐했고, 크리스마스가 있었고, 연말이 있었고, 해피 뉴 이어 였지만 그래도 일은 했어야 했는데ㅡㅡ;; 낼 부터는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근데 주말이에요 >. 2015. 1. 2.
[D+11] 해피 뉴 이어 입니다~~~ 기내식 올려요~ [D+11] 해피 뉴 이어 입니다~~~ 오늘은 올리게 별로 없네요. 그래서 이번에 먹은 기내식 올립니당 ^^ 이번 여정은 인천-홍콩-방콕-치앙마이 였습니다. 비행기만 3번 탄것 같아요. 그렇다는 얘기는 기내식만 3번 ㅡㅡ 방콕-치앙마이는 너무 배불러서 그냥 탄산수만 마셨어요 왜 배가 불렀나면, 우선 인천 라운지에 한번 먹구요, 홍콩 가는 비행기에서 또 먹고, 홍콩 라운지에서 또 먹고, 방콕가는 비행기에서 또 먹고 총 4번을 먹었습니다. 방콕-치앙마이는 방콕 내리자 마자 바로 또 뱅기 탔거든요. ㅡㅡ 하여간에 인천-홍콩구간 기내식입니다. 여기꺼만 사진 찍었더라구요 >. 2015. 1. 1.
[D+10] 치앙마이 겨울 날씨 [D+10] 치앙마이 겨울 날씨 치앙마이를 겨울에 방문 하시는 분들이 날씨가 많이 궁금해 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어여구요. 트래킹같이 산에서 1박하는 야영을 생각 안하신다면 반팔가져오셔요 낮엔 반팔에 반바지가 맞구요(긴바지도 상관없겠죠). 밤엔 가디건이나 바람막이만 있으면 될듯합니다. 얇은 긴팔 티도 가져왔는데, 낮엔 더워서요 차라리 반팔이 맞을거 같아요. 그리고 잠자리 차림인데요. 숙소가 꽤 괜찮은 곳이면 반팔, 반바지 입고 자도 될듯하구요. 그렇지 않다면 가을 츄리닝이면 될듯 합니다. 어차피 이불이 있으니 괜찮을듯 해요. 12월 21일 치앙마이 도착했는데요. 이때보다 지금(12월31일)이 더 더운것 같아요. 그리고 전기 장판, 전기요, 오리털 침낭은 안가져오셔도 되구요. ^^ 저는 엄청 고민 많이.. 2014. 12. 31.
[D+9] 호텔 2층으로 매일 출근 그리고 오늘의 식사 [D+9] 호텔 2층으로 매일 출근 그리고 오늘의 식사 요즘 매일 호텔 2층으로 출근합니다. 오전 9시 출근. 낮 12시 퇴근 12시 퇴근 하는 이유는 우선 점심을 먹기 위해서 그리고 여기가 남향인데 오후 부터는 바닥 타일에 햇빛이 반사되어서 덥고, 얼굴까정 타더라구요 그래서 12시 퇴근. 오후 1시부터는 방에서 작업. 당근 에어콘 켜놓구요 ^^ 오늘은 아침에 식빵에 잼 발라 먹었어여. 우유 먹으면 속이 안좋아져서 믹스 커피로 대체. 믹스 커피 가져오길 참 잘한것 같습니당 ^^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새우볶음밥이라 걍~~ 패스~~~~ 요즘은 안먹던 아침까정 먹네요. 다이어트 해야 하는뎅 ㅡㅡ;; 2014. 12. 30.
[D+8] 이젠 삼겹살 그만 먹어야겠습니다 [D+8] 이젠 삼겹살 그만 먹어야겠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입니다. 닭고기+장조림 덧밥(?) 입니다. 가격은 30바트(1,000원정도)입니다. 혹시 "김치 없어 어케 먹어?”라고 생각되실시지모르는데요, 저기 오이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김치 없어도 먹겠다라구요. 요즘 30-50바트가 식사 한끼 가격인데요, 그래서인지 30,50바트가 꼭 3천원, 5천원처럼 느껴집니다. 마트에 가면 프링글스가 세일해서 39바트더라구요. “와~ 39바트면 점심한끼 먹겠당. 담에 먹자”하고 과자를 뒤로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방에 들어와서 가격따져보니 1,365원하더라구여 >. 2014. 12. 29.
[D+7] 일요야시장 갔다왔습니다 [D+7] 일요야시장 갔다왔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일요 야시장에 갔다가 왔습니다. 썽태우를 타고 타패게이트를 데러다랄고 했더니 여기에 내려 놓더라구요. 잘못왔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여기 뒤쪽에 갔더니 사진에서 많이 봤던곳이 나오더라구요 사진에서 많이 보던곳이죠 ^^ 해지기 전인데오 사람들이 엄청나네요 ㅡㅡ;; 한참 걷다보니 치앙마이 경찰서네요. 근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 2014. 12. 28.
[D+6] 오늘 먹은 밥 ㅡㅡ [D+6] 오늘 먹은 밥 ㅡㅡ 오늘은 어제와 다른 메뉴를 골랐습니다. 당분간은 이것 저것 먹어보는 마루타가 될듯합니다. 점심은 해물 볶음밥 인듯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45 바트(1600원) 먹다가 생각나서 찍음 >. 2014. 12. 27.
[D+5] 오늘부터 슬슬 일을 해야겠습니다. [D+5] 오늘부터 슬슬 일을 해야 겠습니다. 치앙마이에 오자마자 방구하러 다니느라 정신없이 지냈구. 방 구한 기념으로 하루 쉬구. 크리스마스라서 하루 쉬구.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무것도 한것 없이 지나갔네요. ㅡㅡ 오늘 부터는 슬슬 일을 해야겠습니다. 치앙마이 온 이유도 따듯한 남쪽에서 일하면서 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가끔은 치앙마이도 구경하구요 ^^) 여긴 방 책상 사진입니다. 방 청소할 시간을 드릴겸해서 맥북 챙겨서 2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여행객을 위해서 식탁(책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기 보온 물병도 있구요. 그래서 믹스 커피 하나 챙겨서 내려왔습니다. 맥북 옆에 조그마한 액자받침인데 가져오길 잘한것 같습니다. ^^ 과에서 NCS관련 강의 계획안을 만들어야 해서리 오늘 안에 .. 2014. 12. 26.
치앙마이에서 묶고 있는 숙소 치앙마이에서 묶고 있는 숙소 치앙마이에 와서 미소네 묶으면서 2일동안 겁나게 숙소를 찾아 다녔습니다. 원래 계획은 치앙마이대학교 근처를 머물 생각이었지만, 괜찮은 방은 다 나가구, 지내기 힘들만한 곳만 남아 있더라구요. 미소네 근처 님만해민에서 묶을 생각도 했는데 역시 괜찮은 방은 다 나가구, 남아 있는 방은 싸긴 한데 지내기 힘들듯하고, 아니면 너무 비싸구 그래서 싼티탐이나 창프악쪽을 알아봤습니다. 2일동안 진짜 엄청 걸었던것 같습니다. 서비스 아파트에 묶을까도 생각했는데, 한달에 7,500바트, 인터넷 300-500바트, 전기세 8바트/유닛(1kw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세 20 바트/유닛 정도인곳을 찾긴했습니다. 한달 총 거주비로 10,000바트 생각하고 왔는데 이 범주 안에 해당.. 2014. 12. 26.
[D+4] 오늘 먹거리 ㅡㅡ;; [D+4] 오늘 먹거리 ㅡㅡ;; 다행이 숙소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지하에 푸드 코너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푸드 코너처럼 다양한 음식을 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점심은 우리나라에서도 못가 본 KFC를 들렸습니다. 음식을 시킬줄 몰라서 가장 편한 방법을 택했죠 ^^ 편한 방법이지만 로컬 음식보다 많이 비싸건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ㅡㅡ 세트메뉴 139바트(4,865원)였습니다. 확실히 로컬 음식보단 비싸네요. 어제 고기 부페가 159바트(5,565원)에 콜라 15(525원)바트였는데 이 세트메뉴에 조금만 보태면 고기 부페 먹을수 있는 금액이네요 >. 2014. 12. 25.
[D+3] 저녁 식사 치앙마이 첫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출발해서 글을 못 남겼네요 ㅡㅡ;; 사실은 우여 곡절 끝에 도착했는데,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글 남길께요 미소네는 한인 업소에 2박 3일 머물면서 단기 거주할 방을 구하러 다녔는데요, 지금 치앙마이가 극성수기라네요. 괜찮은 방을 다 나갔구, 남아 있는 방은 살기 힘들듯하구요. 이틀동안 겁나게 돌아다니면서 알아봤는데, 간신히 거주할 곳은 정해졌구요. 오늘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저녁은 고기 부페로 가서 먹었습니다. ^^ 낼에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때 반팔로 날것 같아요 ^^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당 2014. 12. 24.
[D-1] 출발 하루전 [D-1] 출발 하루전 드디어 내일 출발이네요 일정은 인천-홍콩-방콕-치앙마이 입니다. 홍콩에서 5시간 여유가 있어서 잠시 나와서 쇼핑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늦은밤 치앙마이 도착 예상입니다. 2014. 12. 20.
2014년 여름 여행 - 7. 타이페이 2014년 여름 여행 - 7. 타이페이 작년에 타이페이를 하루 경유한게 아쉬워서 이번에 며칠 머물기로 했습니다.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흔들렸네요(모든 사진이 다 흔들렸나봐요) 공항이 이질감이 들었거든요. 작년에 들렸던데랑 틀리더라구요 >. 2014. 7. 17.
2014년 여름 여행 - 6. 이동 (상해-타이페이) [여행당시 작성한 내용을 올립니다.]2014년 여름 여행 - 6. 이동 (상해-타이페이) 드디어 타이페이로 이동합니다.친구네 집에서 편안하게 살다가 이젠 고난의 장소로 이동하네요아침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친구는 평소 출근하는데 30분 걸리는데 오늘은 1시간30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상해에서 구베이는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데, 이곳의 배수 시설이 엉망이라 폭우가 오면 도로에 물이 엄청 고이더라구요폭우인데다가 도로사정도 엉망이라 오래걸린듯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와서, 친구가 출근하고 바로 그 차를 보내주기로 했는데, 출근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려서 저한테도 지장이 많나 했는데,모 그다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도착하고 길이 바로 풀린듯하네요) 공항에 도착한 후에 수속 밟고 바로 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2014. 7. 16.
2014년 여름 여행 - 5. 휴식 [여행당시 작성한 내용을 올립니다.]여행 5일차입니다. 아직 상해구요. 오늘 일정은 이케아 들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책보고 쉬었습니다. 사실은 친구 와이프가 저번주에 월요일에 이케아 가자구 얘기를 꺼내어서 일정을 비웠두었는데, 전날밤 애기가 아파서 한숨도 못잤다구 하네요. 그래서 이케아 가자는 말을 못 꺼냈습니다. 상해 이케아 못가면 타이페이 이케가 가면되구 거기도 못가면 홍콩 이케아(여긴 좀 먼건 같지만…) 가면 되니까요 ㅡㅡ;; 친구 와이프가 추천해준 책 ^^ 조금밖에 못 읽었네요. 여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라고 추천하네요. (앞부분 읽었는데, 저자는 정말 근접할수 없는 여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읽어볼려구요) 먹다보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ㅡㅡ;; 팬케익 해.. 2014. 7. 15.
2014년 여름 여행 - 4_2. 저녁 외식 아직 여행 4일차입니다. 브런치 먹었으니 저녁을 먹어야겠죠?! 계속 상해 한국 주재원 가정식만 먹었는데, 오늘은 저녁을 중국식으로 먹게되었습니다. 골프치고 온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상해 구베이의 한 식당이네요. 이곳도 처음 가본곳입니다 작년하고는 다른곳으로만 데려가네요 ^^ 상해 구베이라 그런지 내부는 깨끗했습니다.(내부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죄송) 젤 처음 나온 음식입니다. 엄청 억세 보이는 채소였는데 씹으니 아삭아삭하네요 간도 맞는거 같구요 두번째로 나온 음식. 이것도 먹을만 했어요. 친구가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걸로만 주문 해주듯합니다. 이 음식이 최대 압권이었는데 닭발입니다. 사실 저 닭발 못먹거든요. 예전 술집에서 닭발 시켰다가 시도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친구가 먹어보라고 시켜..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4_1. 브런치 외식 오늘은 4일차 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골프를 나가는 바람에 친구 식구들이랑 브런치 먹으러 갔습니다. 보통은 집근처 카페에가서 브런치를 해결했는데, 오늘은 제가 처음인곳으로 갔습니다. 물어 보니 딸래미가 아빠가 없을때 자주 놀러 오는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쉐라톤 상하이 호텔 근처 백화점인데 구두 닮은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언뜻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하구요. 사실은 사진찍을 생각이 없어서 안찍었는데, 저녁 식사전 남는게 사진이라고 친구가 많이 찍어가라네요. 브런치 사진은 별로 없지만, 뒤의 저녁 사진 기대해주시구요 여기서 브런치 먹었습니다. 백화점 사진 몇장 올립니다.(청주에 현대백화점이 있긴한데 한번도 못가봤는데, 상해 백화점을 먼저 가네요 ㅡㅡ;;) 참, 백화점 나와서 걸어가는데 말 많던 광고 사진 있어서 ..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3. 물놀이 오늘은 여행 3일차입니다. 주말이라 친구네 가족들이 물놀이 간다고 하네요. 저 물놀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ㅠ 배불뚝이 아저씨들은 아마도 다들 싫어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친구네 식구들, 친구 후배네 식구들 그리고 저 이렇게 물놀이 갔습니다. 휴대폰을 놓고가서 사진을 못 찍어서, 친구 와이프에 있던 사진 몇장 얻어 왔습니다. ㅡㅡ;; 이번 물놀이 장소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나중에 친구에게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어 보니"태양도"라고 하네요) 상해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 50분 정도 달린듯합니다. 골프장도 있고, 펜션 형태로 숙박시설도 있고, 물놀이 시설도 있었는데, 저희는 펜션과 물놀이만 하다가 왔습니다. 하룻밤 자고 오는건 아닌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쉬고 밥도 먹어야 할것 같아 펜..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2. 워밍업 쇼핑 상해 도착후 다음날을 첫일정이 쇼핑이었습니다. 거창한 쇼핑이 아니라 주방용품이긴한데 천으로 된 용품을 구매했습니다. 즉 상해에 있는 시장에가서 주방깔개, 욕실 깔개, 슬리퍼 구매했습니다. 상해 친구네 집에서 머물고 있는데, 이 친구네 식구들이 다다음주에 한국 들어가는데 들고갈 물건 구입하는 길을 동행했습니다. 간 김에 저도 어머니께 드릴거 장만했습니다.(사실은 친구 와이프가 어머니 선물로 챙겨줬습니다.) 제일 아래에 있는게 주방 깔개, 위의 오른쪽게 화장실 문앞 깔개, 그리고 천으로 된 슬리퍼. 친구 와이프는 이 천으로 된 슬리퍼를 30개나 사더라구요 ㅡㅡ;; 천이라 부드러고 좋은데 금방 닳는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한짝에 800원이 채 안단된구 하네요. 그래서 집에서도 쓰고,귀국해서 선물도 줄겸 해서 .. 2014. 7. 14.
2014년 여름 여행 - 1. 출국 ^^ 상해에 온지 며칠된거 같습니다. 내일이면 대만으로 이동하는데 출국 일정을 블로깅 하네요 ^^ 매번 여행 일정을 살펴보면 아침 비행기를 많이 탄것 같습니다. 늦어도 정오였는데, 이번에는 저녁 비행기를 타게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뉴스에서만 보아왔던 공항 출국장 행사를 제 눈으로 보게 되었네요 카메라를 꺼내느라 행렬의 뒷부분만 찍었네요 어떤 내용인지 안내 방송을 해주었는데, 시끄럽기도 하고 정신도 없고 해서 어떤 내용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왕에게 세자 부부가 안부 인사하고 나중에 공주도 안부 인사하는 내용인듯 했습니다. 이 사진은 포토 타임이 주어졌을때 공주 사진 찍은건데요 혹시 몰라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면세점 가는길에 보았는데, 연주 해주시더라구요 아침 일찍 비행기 탈때는 몰.. 2014. 7. 14.
2013년 여름 여행 (먹거리 위주...) 슬라이드 동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누님께서 슬라이드 동영상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데, 제가 실력이 없어서 샘플 하나 만들어 볼테니 보구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괜히 해준다고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는 수가 있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이 정도 수준에서 만들수 있습니다”라고 샘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잠깐 배운거 생각을 더듬어서 한거라 그냥 그렇습니다.뭘로 샘플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여름 여행중 먹거리 위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든김에 블로그에 올려봅니다.사진은 여름 여행중 홍콩 공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만들어본 슬라이드 동영상입니다. 처음 만든거라 어설픕니다. ㅡㅡ;; 2013. 12. 1.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비빔밥 블로그가 너무 썰렁하네요 ㅡㅡ;; 날이 덥다보니 의욕이 안생기는 바람에 걍~~~ 놀고 있다가 블로그가 넘 썰렁해서 올립니다. 사실은 그 이유보다 오늘 말복이라 점심에 모좀 먹었는데 지금(오후 3시15분경) 사진을 찍지 않은것이 생각이 나서 기내식이라도 올려보려 합니다. 상해-인천 구간때 먹은 기내식입니다. 말로만 듣던 비빔밥 ^^ 근데 촛점이 ㅠㅠ 미티미티 ⬇ 다행이 비벼 놓은 사진은 촛점이 맞네요 ⬇ 맛은 좋아여 ^^ 담이 기필코 맛난것 먹으면 사진을 꼬~~옥 찍도록 하겠습니다. (며칠전에도 먹고 나서 집에 오니까 생각이 났다는 사실 ㅠㅠ) 말복인데… 몸 잘 챙기시구요~~~ 2013. 8. 12.
타이항공 좌석 및 리모콘 위치 블로그가 너무 썰렁해서... 일도 하나도 안하는데… 블로깅도 안하네요 >. 2013. 8. 1.
여행 후유증…. 보름간의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귀국한지 벌써 이틀이나 되었네요 첫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짐도 못풀고 그냥 잠들었구요. 다음날은 짐풀고 이것 저것 했더니 그냥 하루가 지나갔네요 오늘은 예전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몸이 축축 쳐지네요 겨우 인도어 연습장에서 볼치고, 산책갔다온게 오늘 하루 일과였네요 ㅡㅡ;; 해야 할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데... 여행 휴유증인지… 엄청 하기 싫으네요 >. 2013. 7. 18.
일요일 아침 호사스런 브런치…. 이번 여행에서 중국은 두 도시를 머물렀습니다. 후배가 있는 광저우, 친구가 있는 상해 광저우는 로컬의 삶을 조금 느껴보자 했구 상해는 주재원의 삶은 조금 느껴보고자 했습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침대에서 딩굴딩굴 했을텐데... 친구가 브런치 먹으러 가자고 해서, 호사스러운 브런치를 먹게되었습니다. (작년에 브런치 먹었던데 또 가네요 ^^) 작년에 사진 찍어 놓은게 없어서(찍을 생각도 안했구요^^) 이번에 사진 한방 찍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싸진 않더구요 ㅡㅡ;; 상해 겁나게 비싸요 >, 2013. 7. 15.
공항 라운지 먹거리…. 오늘은 공항 라운지에서 먹은것 올려봅니다. 대만 차이나 에어 라운지 인데요... 상당히 잘해놓았더군요. 보통은 간단한 먹거리를 갔다 놓는데 비해 여기는 국수요리를 직접 주문받아서 해주세요 국수도 맛있구요. 딤섬도 6가지있는데 4가지는 입맛에 맛더라구요 사과랑 복음밥 챙겨왔구요. 제로 콜라도 챙겨 왔습니다. 점심을 못먹은 상태에서 들려서인지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것 찍고 나서 몇번 더 갔다 왔습니당 ^^ 블로거는 사진 찍는거 잊으면 안될듯 해요 맨낮 잊어버려요 ㅠㅠ 2013. 7. 12.
뱅기안에서 2 오늘은 대만에서 상해로 가는 뱅기안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장소네요. 광저우-홍콩-대만-상해) 저번에 뱅기안에서 찍은 사진 있는데 대체 왜 또 올리는지 의아해 하실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엔 같은 비즈니스석이긴 한데, 저번하고 조금 다릅니다. 제 앞에 좌석이 없고 바로 벽이라고해야하나?! … 하여간에 그렇습니다. 긴말 필요 없을듯하구요. 바로 사진 투척합니다. ^^ 글씨에 가려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앞이 바로 벽입니다. 세번째 창문은 완전히 제사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반이상은 제가 사용하고, 닫는것도 제가 닫았습니다. 앞에 좌석이 있는것보다 조금더 앞하고의 공간이 더 있는듯합니다. 앞쪽에 좌석이 있으면 누을땐 앞좌석 밑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좌석간 공간이 작구요. 앞이 벽이면 앞좌석 발밑공.. 2013. 7. 12.
세번째 로컬 푸드~~~ 새우 요리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가제 같은데 ㅡㅡ;; 얇은 비닐 장갑 끼고 먹었는데, 가시 땜시 구멍이나서 먹고나니 손에 온통 젖어 있네요 맛은 많이 짭조롬 하구요, 의외로 먹을게 별로 없어요 ㅠㅠ 여러장 찍었는데, 제 얼굴이 찍혀서리 더 못올리겠더라구요 ㅡㅡ;; 내일도 기회되면 또 올릴께요~~~ 2013. 7. 8.
어제 이은 두번째 로컬 푸드~~ 오늘도 여전히 페북이 안되는 관계로~~~ 낼까정은 중국 로컬 음식을 먹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전엔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조금 비싼것만 먹어보았거든요. 이번에 하루 한끼는 중국인들이 먹는 로컬 음식을 먹기로 맘 먹었습니다. 덧밥 형식이구요. 밥위에 감자랑 고기(뼈에 고기가 조금 있어여 ㅡㅡ;;)가 있습니다. 먹을만하구요. 15원이구(3천원정도 입니다. 그렇게 싸진 않네요 >.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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