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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80

[치앙마이-2016] 치앙마이 대학교 [Day16](04FEB16) 벌써 16일째입니다. 반팔 차림도 이젠 익숙해졌네요 ^^ 숙소의 인터넷이 너무 느려 암꺼두 못하네요. 그래서 대안을 찾았는데, 답은 치앙마이 대학교 도서관입니다. 근데 요즘은 행사가 있는지 일반인도도 많고 먹거리도 많더군요. 북페스티벌 인듯합니다. 길 곳곳에 꽃들이 많네요 2016. 2. 4.
[치앙마이-2016] 벌써 세번째 고기 먹기 [Day15](03FEB16) 일주일에 한번씩 들리는 곳입니다. 고기도 먹고 싶고, 김치도 먹고 싶을때 찾아 가죠^^ 명동 고기 부페집이구요. 작년에도 자주 갔었는데 가격은 169바트 6천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콜라랑 얼음 시켜도 되는데, 저 혼자 다 못먹을것 같아 시키지 않습니다.) 제 숙소에서 걸어서 15분이라 가는데도 부담없구요. 치앙마이에 사시는 분들이 다른 좋은데 추천하시는데, 걸어서 가기에는 넘너무 먼 거리라… 뚜벅이로 갈 수 있는 곳만 갑니다. 5:00부터 영업 시작인데 제가 조금 일찍 갔더니 영업 준비중이더라구요 먼저 삼결살 비슷한 놈으로 시작하구요 김치랑 김밥도 있고,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저는 밥 대신 김밥 몇개랑, 상추, 김밥, 쌈장가져오는데 쌈장은 가끔 이상해서 안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꼬치도 몇개 있어서.. 2016. 2. 3.
[치앙마이-2016] 치앙마이에 온지 15일차... 치앙마이에 온지 벌써 15일째입니다. 여태까지 모했는지 몰겠네요 ㅡㅡ;; 오늘 제 맥북에 MarsEdit 설치를 했네요 ^^ 파란만장했던 출국일부터 기억을 더듬어 조금씩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치앙마이에 잘 살고 있다는 안부 인사만 드립니다. ^^ 여기는 제가 자주가는 곳인데 이름은 잘 ㅠㅠ (센트럴.. 센탄.. ) #치앙마이 #2016 2016. 2. 3.
[치앙마이-2016] 물 리필하기 [Day14](02FEB16) 14일차입니다. 오늘은 실패한게 넘 많네요. 오토캐드 설치하다가 실패. 한국에서 설치했어야 했는데 ㅠㅠ 한국 학생 라이센스를 받았는데, 태국에서 설치하려니 오류가 계속 발생하네요. 태국이라서 안되는듯합니다. 에러메시지 보니 … ㅡㅡ;; 그리고 넥플렉스 가입했는데, 태국이라 태국지역이 되네요 ㅡㅡ;; vpn으로 미국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하니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네요. 매트릭스랑 반지의 제왕 보려했는데, 자막이 영어만 지원하네요 ㅠㅠ 걍~~ 데어데블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이 겁나게 느려서 중간중간 멈추고, 화질도 영~ ㅡㅡ 오늘은 사진이 없어서… 물 보충하는 가진 올리려합니다. 숙소에서 알게된 사람이 물 보충해서 먹는데 괜찮다고해서 저도 이번엔 6리터짜리 물 구매했구요. 1리터 보충하는데.. 2016. 2. 2.
[치앙마이-2016] 벌써 2월 [Day13](01FEB16) 13일차입니다. 벌써 2월이네요. 그리고 이틀뒤면 여기 온지도 2주가 넘어가네요 해논건 없구 그렇다고 논것도 없구 그렇다고 쉰것 같지도 않구요 >.오늘은 마트에서 반가운걸 봐서 찍었는데 사진 올려요~ 근데 가격이 한국보다 비싼듯해요 그래서 구매는 포기 2016. 2. 1.
[치앙마이-2016] 보온 물병 구매 [Day12](31JAN16) 12일차입니다. 오늘 큰 사고 쳤습니다. 겁나게 비싼 전기보온물병 구매했습니다. 작년 숙소에는 전자레인지랑 전기보온물병이 있어서 엄청 좋았거든요. 올해도 여기 묵을 생각으로 커피믹스랑 컵라면 들고 왔는데, 본의 아니게 숙소를 옮기게되어서 여태 컵라면도 못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전기보온물병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국내 제품은 6만원하더라구요. 그리고 파나소닉 검색하니 이건 정식 제품은 없고, 구매대행식으로만 하는데 12-15만원하더라구요. 센트럴 백화점 4층(?)에 가전매장이 있어서 가봤는데, 2.2리터 짜리가 1,690(약59,000원)바트하더라구요. 4리터짜리가 1,890바트(약66,000원)하구요 4리터짜리는 한국에 들고 가기 힘들것 같아서 그냥 2.2리터짜리로 구매했습니다. 3.. 2016. 1. 31.
[치앙마이-2016] 센탄 야시장 [Day11](30JAN16) 11일차입니다. 모 숙소에서 작업만 하니 사진이 없네요 >.저녁 먹으러 갔다가, 야시장 하길래 잠시 머물러서 있다가 사진 남겼네요 ^^ 작년엔 1층에 옷, 2층엔 음식을 했는데 올해는 바뀌었네요. 1층이 음식, 2층이 옷으로 매일하는건 아니구요 목, 금, 토 이렇게 3일하는듯합니다. 2016. 1. 30.
[치앙마이-2016] 현재 책상 상황 [Day09](28JAN16) 9일차입니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리 숙소에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책상 모습 공개하려합니다. 요게 제 세팅된 책상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는 보조 모니터로 사용합니다. 집에서야 광할한 32인치 모니터라 보조가 필요없지만, 이렇게 노트북에서는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기 솔솔합니다. 2016. 1. 28.
[치앙마이-2016] 치앙마이대학 잠시 다녀옴 [Day08](27JAN16) 8일차입니다. 오늘은 잠시 치앙마이 대학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의 인터넷이 어찌나 느린지 ㅠㅠ 카톡이랑 메시지만 받는것도 빠듯하네요 이대로는 도저히 못살듯하여 치앙마이대학교 도서관을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도서관이 평일은 오전 8시 오픈이라는 정보를 입수했구요. 근데 문제는 정문에서 일반인 출입할때 돈을 받고 버스태우는게 문제였습니다. 오늘은 테스트 삼아 아침 일찍 가보았습니다. 성태우 타고 도착하니 7시 30분… 버스가 있긴한데, 타라고 말 안하네요 ^^ 좀 헤매다가 겨우 도서관 입성 ㅡㅡ;; 30분을 헤맸네요 ㅠㅠ 문제는 신분등이 없다는거 >.< 사진 있는 아무거나 된다고 했는데, 짐쌀때 못챙겼네요 일반인은 도서관 출입할때 작은 쪽지 서류랑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정보를 입수했지만 ㅡㅡ;; 여권이랑 여권 .. 2016. 1. 27.
[치앙마이-2016] 푸드코트 바뀐 방식 [Day07](26JAN16) 7일차입니다. 요즘은 점심, 저녁을 매일 이곳에서 해결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밥을 매일 먹는듯한 느낌 >.작년에는 돈은 주면 5바트, 10바트 종이(회수권 비슷한것)된걸 주면, 이걸 음식하는곳에 가져다가 주고 음식을 주문했는데, 이젠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는데 ^^ 뒷면에 바코드가 있구요. 돈을 주면 그만큼 충전되구요. 음식 주무하고 받을때 금액만큼 차감되네요. 그리고 또 충전도 가능하구요. 제가 가장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제 입맛에 가장 잘 맞구요 작년보다 오른건지 기억이 없네요 45바트(약1,500원)입니다. 2016. 1. 26.
[치앙마이-2016] 새로 찾은 아침 식사 [Day06](25JAN16) 6일차입니다. 아침은 보통 식빵에 쨈 발라 먹던가, 아니면 과일사다가 먹었는데, 이번에 과일 옆에 밥 파는 노점이 있어서 버리는셈치고 한번 사왔습니다. 망고 10바트(350원), 밥+계란후라이+고기볶음? 20바트(700원) 접시는 담으니 그냥 나쁘진 않은듯. ^^ 접시는 물컵 받침대 입니다. 보통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는데, 여기는 그냥 접시위에 물컵 두개를 올려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접시로 사용중입니다. 어머니께서 싸주신 김치를 조금 얹었습니다. 출국할때 거의 17시간이상 실온에 방치되었었는데, 아버지께서 김치냉장고에 있는거 바로 꺼내서 밀봉처리해서 그런지 상태가 꽤 좋습니다. 이것말고도 다른 종류도 있는거 같아서 당분간 아침은 이걸로 해결할듯합니다. 2016. 1. 25.
[치앙마이-2016] 겁나게 비오네요 [Day05](24JAN16) 5일차입니다. 보통 태국이나 남쪽지역의 비는 한 30분 쏟아지고 언제 왔냐는듯 해가 쨍쨍한게 보통인데, 비가 계속 쏟아붓네요 뭐 덕분에 더운 날씨가 사라지긴 했지만… 제 방의 베란다에서 바라다 본 풍경인데. 작년보다 많이 못하지만, 베란다도 있고, 씽크대도 있고 나름 좋습니다. (인터넷 겁나게 느린것 빼고 >. 2016. 1. 24.
[치앙마이-2016] 무슨 대회하네요 [Day04](23JAN16) 이제 4일차입니다. 자주 가는 센트럴 백화점(?) 맞는지 몰겠지만… 센탄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여기서 지하 식료품코너라 푸드코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저녁 먹고, 콜라가 사가지고 나오는데 음악소리가 흥겨워서 발길을 멈췄는데, 무슨 행사하는듯합니다. 아직은 행사전인지 음악만 나오네요. 꽤 익숙한 노래가 많이 나오네요 행사를 시작하려는지 사회자가 나왔습니다. 여자 사회자가 아무리 봐도 의심스러움 ㅡㅡ 전통 춤같기도 하고… 무용수중 한사람이 의심스러움 행사의 주요 인물인듯. 가수인듯합니다. 이어지는 무대… 음~ 이쁜 형들 대회인듯합니다 끝까지 보지 못하고 중간에 나왔습니다. 2016. 1. 23.
[치앙마이-2016]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Day03](22JAN16)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하루 1 스무디를 외쳤건만 그러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스무디랑, 펄 밀크티를 가능한 많이 먹고 싶은데… 가능할지 몰겠습니다. 그리고 30바트의 저렴한 밥 이번 방문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많이 누려야 할텐데… 쉽지 않겠죠?! 2016. 1. 22.
[치앙마이-2016] 숙소 찾아 삼만리 ㅡㅡ [Day02](21JAN16) 기나긴 하루를 보내고 작년에 한달간 묵었던 숙소를 찾아갔습니다. 작년에 3박정도 다른곳에서 하고, 이쪽 숙소에서 한달간 머물렀었습니다. 인터넷도 빠르고, 위치도 좋고, 2층 공간과 전자렌지, 보온물병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22일정도 머무는 가격으로 한달간 머물수 있던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작년에 묵었던 호텔을 1박만 예약하고 왔습니다. 한달간 머물려했는데 ㅠㅠ 한달숙박이 없어졌다네요. 그냥 한달치를 통으로 내야 한다고 하구요. 글구 2박은 풀이라 다른데 갔다오라네요 ㅠㅠ 하여간에 넘 피곤해서 캐리어 풀고 나서 쇼크 먹고(출국편 참좀 ㅠㅠ), 씻고 잤습니다. 근데 아침에 넘 시끄럽더라구요. 작년에 창문너머 숲같았던곳이 공사중이다러구요. 넘 시끄러워서 여기 한달간 머무는것.. 2016. 1. 21.
[치앙마이-2016] 출국 ㅠㅠ [Day01](20JAN16) 출국 ㅠㅠ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정말로 개고생했습니다. 사건 개요 아침일찍 갔으나 티케팅을 늦게함 4시간 일찍 도착. 일반석은 출발 2시간30분전에 티케팅하게 해줌(중국항공) 치앙마이는 리턴항공권이 있어야 입국이 가능함 저는 입국한 후에 귀국일정 잡으려고 리턴항공권 없음 제 3국에서 리턴해도 상관없으나 무조건 리턴항공권 있어야 함 이걸 티케팅할때 알게됨 집에 가야하나 잠깐 고민 ㅠㅠ 리턴항공권 예매하겠다고 하고 잠시 나옴 출발 2시간전 ㅡㅡ 리턴 항공권 구매 예매하기 위해 노트북 꺼냄 다행이 8G의 용량을 자랑하는 테더링 사용 가능 하지만 겁나게 느림 LTE는 무신, 홈페이지가 뜨질 않음 20분 소모 1시간40분 남음 진짜로 집에 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조금함 인포메이션에 들러 컴퓨터 쓸수 있는곳 알.. 2016. 1. 21.
치앙마이 - 소소한 구매 치앙마이 - 소소한 구매 치앙마이에서 생활하다가 점점 귀국일지가 다가와서 지인 선물과 제가 쓸것을 몇개 구매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한국입니당^^ 사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수분 크림 많이 산다고 하는데, 이건 방콕공항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치앙마이-방콕-(홍콩:경유)-인천 일정이라 방콕에서 수분 크림 사는걸로 결정) 지인 선물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이름이 모더라 ㅠㅠ 기억이 안나네요. 약국등에서 흔히 보실수 있습니다. 코 막힘 뚤어주고, 모기 쫓아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현지분들이 무언가를 코에 가져가는게 이거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싸요 ^^ 이건 호랑이 연고, 제가 쓸가 부모님 드릴까 고민중 ㅡㅡ;; (몇개 사오는건데 1개만 샀어여 ㅠㅠ) 이건 목이 간질간질할때 바르는 약(간.. 2015. 2. 27.
치앙마이-치앙마이대학교 치앙마이-치앙마이대학교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 치앙마이 대학이더라구요.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치앙마이 대학에서 관광객을 위해서 차량을 운행하더라구요. 좋게 생각하면 넓은 캠퍼스를 차량을 이용해서 쉽게 관광할수도 있지만, 원치 않을 경우도 태우는것 같더라구요.(확인한적은 없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캠퍼스 내에서 조금 상식 밖의 행동을 많이 해서 학교에서 조치를 취했다는 뒷얘기가 있더라구요. (중국에서 태국 치앙마이를 배경으로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이때문에 치앙마이에 중국관광객이 엄청나게 늘었다구 하더라구요) 아침을 안먹고 가서 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학생회관 같더라구요. 확실히 학교라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더 많더라구요 여기는 책상이 이렇게 파랗더.. 2015. 2. 16.
치앙마이-숙소 2층(저의 작업 장소) 치앙마이-숙소 2층(저의 작업 장소) 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한주는 귀국했으니 쉬고, 한주는 감기 걸려 골골 거리면서 지났네요. 옛날 생각을 하며 찍어놓은 사진보면 생각나서 올립니다. 당분간 추억을 기억하며 글 남길듯합니다. 여긴 숙소 2층인데요. 전자레인지랑 전기보온물병이 있습니다. 커피타먹고 도시락 돌려 먹고 했습니다. 저기 전기보온물병 좋더라구요. 귀국해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집에서 그렇게 많이 뜨거운 물을 먹지 않아서 잠시 보류중입니다. 저 모델보다 좋은 물건이 6만원정도에 파는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보류 ^^ 이 책상도 첨에 엄청 불편했는데 한참뒤에 좋더라구요. 좋아진 이유가 앉아 있을때 등받이가 낮아서 불편한데, 책상 키가 높아서 서서 일하면 높이가 딱 좋아요 .. 2015. 2. 13.
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쌀국수 치앙마이 첫 쌀국수에 실망을 해서 잘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말 야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고파 쌀국수를 먹었는데, 처음 쌀국수하고 달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 쌀국수는 진한 갈색 국물이있는데, 여기는 맑은 쌀국수였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먼저 주문을 많이 해서 한참을 기다리게되었는데, 그때 옆에서 먹는걸 컨닝을 했죠 ^^ 역시 배추 썰을거랑 숙주를 가져다가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 확실히 맑은 국물이 먹기가 더 좋네요. 국물까정 다 먹었습니다. 여긴 숙소 근처 국수집. 여긴 국물이 맑지 않고 갈색인데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데기 위주로 먹었습니다. 면발을 굵은거 시켰는데, 이거보단 얇은게 더 좋더라구요(저는요) 맑은 국물의 쌀국수를 시켜 드시면 실패는 하지않을듯합니다. 야채도 .. 2015. 2. 12.
치앙마이-어린이 행사 치앙마이-어린이 행사 평소처럼 점심을 먹으러 센탄 백화점 푸드 코너를 가는데 평소 같지 않더라구요 애들이 좀 있다 싶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많아지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싶어서 살펴봤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테마 파크처럼 해놓은것 같기도 하구요. 하여간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보니 안내문을 찾았습니다. 목, 금, 토 저녁에 조그마하게 야시장이 열리는 사진입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여긴 2층쪽이구요. 먹거리만 있구요.1층에도 있습니다. 그긴 이것 저것 잡화들이 있습니다. 2015. 1. 23.
치앙마이 - 길거리음식(어묵) 치앙마이 - 길거리음식(어묵) 치앙마이에는 길거리음식이 많습니다. 과일도 많고, 어묵도 많이 보이네요. 어묵을 고르면 어묵을 익혀서 담아줍니다. 소시지도 있고, 동그란 어묵도 있고, 맛살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근데 특이한 점은 어묵과 함께 야채를 더 줍니다. 근데 이 야채가 괜찮더라구요. 어묵이 조금 입에 맞지 않은것도 있는데, 야채를 먹으면 좀 괜찮더라구요. 텁텁한 맛도 없어 지는것 같구요 이건 센탄백화점의 야시장에서 구매한 음식이에요 여기에도 야채를 같이 주네요 15바트했던거 같습니다. 안에는 당면 같은게 들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2015. 1. 22.
치앙마이 - 비둘기 치앙마이 - 비둘기 치앙마이 숙소에 있다보면 날아다니는 비둘기를 자주 봅니다. 근데 숙소로 계속 오는거 보면 어디 처마 밑에 둥지가 있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숙소에 더 자주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유독 제방으로 자주 오는 놈도 있구요 ㅡㅡ;; 알고 보니 에어컨 실외기와 벽 사이에 비둘기 새끼가 있더라구요 새끼 땜시 비둘기가 계속 들락날락 한거 같더라구요 가끔 생각 날때마다 찍어보았습니다. 이젠 꽤 많이 컸네요 이젠 어미 비둘기 만해 졌더라구요 ^^ 이젠 맊 돌아다니네요. 날아다니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귀국땜시 못했습니다. 2015. 1. 21.
치앙마이-과일먹기 치앙마이-과일먹기 치앙마이에서 항상 과일 3개를 아침에 사가지고 옵니다. 한 봉투에 10바트(약350원)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중에 하나입니당 ^^ 과일을 사가지고 와서 싱싱함을 유지하기 위해 냉동고 바로 아래칸에 넣어둡니다. 항상 바뀌는데, 구아바는 빼놓지 않고 항상 사가지고 옵니다. 식감도 괜찮고 맛도 괜찮구요.(가끔 단 맛이 없는 구아바도 가끔 있긴하지만요) 아침은 간단히 쨈바른 식빵, 커피로 후식으로 과일을 그리고 마무리로 물을 마시십니다. 아침은 과일만 바뀌고 맨번 같네요 ^^ 이 과일은 푸석푸석해서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근데 양은 많아요. 배고플땐 괜찮은데, 구아바랑 이거랑 고르라고 하면 저는 구아바 ^^ 요즘은 과일을 귤하고 사과만 먹고 있네요 ㅡㅡ;; 따뜻한 나라 놀러가시.. 2015. 1. 20.
치앙마이-이른 아침 풍경 + 담배(혐오주의) 치앙마이-이른 아침 풍경 + 담배 (혐오주의) 치앙마이가 좋은 점은 늦잠을 자지 않는다는것입니다. 7시30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한국시간으로는 9시30분 ^^) 치앙마이에 도착해 처음엔 일찍 일어났는데, 근데 이것도 점점 늦어 지더라구요. 9시다되어서 일어나는 경우도 발생하더라구요(한국 시간 11시 ㅡㅡ) 그래서 맘을 새로 잡고 알람을 맞추고 일찍(?)일어 났습니다.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바람막이를 하나 더 걸쳤습니다.(아침에 좀 쌀쌀해요 ^^) 산책을 나갔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차량이 많지 않아 좋더라구요. 산책 경로를 움직이면서 몇장 찍었습니다. 여긴 매일 들리는 센탄(? 센트롤)백호점 ^^ 지나가는길에 버려진 담배갑을 봤는데 >. 2015. 1. 19.
치앙마이-쌀국수 처음 시도 치앙마이-쌀국수 처음 시도 매일 3-5번은 지나가는 골목입니다. 저기 문 닫은 집이 국수가게입니다. 항상 지나가기만 했는데 큰맘먹고 여기서 시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문 닫혀 있는 사진밖에 없네요 ㅡㅡ) 숙소 주변에 외국인들이 많이 살다 보니 다행히 그림과 영문으로 메뉴가 있네요. 우선 미트볼+소고기로 시켰습니다. (다음번에 미트볼로만 먹었습니다. 그게 더 낫더라구요) 주문받는 친구가 어린데 영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찍어서 주문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주문을 끝냈줄 알았는데, 메뉴판 뒷면을 가리키더라구요 면 종류 고르라네요. 두종류만 먹어봤습니다. 아래쪽꺼 2개. 파타야는 아래 왼쪽으로 먹는데, 국물있는 쌀국수는 아래 오른쪽이 낫더라구요 소스가 여러개.. 2015. 1. 18.
치앙마이-한국 컵라면 먹기 치앙마이-한국 컵라면 먹기 귀국한지 며칠되었는데, 한번 블로그 쓰는걸 놓치니 한참동안 안쓰게 되더라구요. 귀국해서 사진 정리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쓰고자합니다. 태국 라면을 먹기 위해 한국 컵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그릇이 없어서 입니다. 그릇을 사자니 130-150바트하더라구요. 이 돈이면 밥을 세끼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 컵라면을 먹고 그걸 그릇으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태국 라면입니다. 6바트정도한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좀더 큰 사이즈도 있긴 했습니다. 태국 라면은 특이하게 끓여 먹지 않고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을 붓어서 먹더라구요. 그래서 조리 시설이 없는 숙소에서도 해 먹을 용기를 내었습니다.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종류도 있긴 했는데, 재사용을 해야 했긴 때.. 2015. 1. 17.
[D+25] 도시락 사먹다. [D+25] 도시락 사먹다. 맨날 푸드코너 음식만 먹자니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도시락을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태국 음식이 양이 작았습니다. 그래서 푸드코너 음식은 먹으면 좀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도시락은 양이 많이 딱 좋았습니다. 근데 언제가부터 푸드 코너 음식을 먹더라고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도시락을 먹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구요. 밥은 길거리 음식점에서 5바트(약 175원)에 팔길래 4개 사워서 냉동실에 보관했던거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당 그리고 후식으로는 이걸 먹었습니다. 아직도 이름은 잘 몰라요ㅠㅠ 10바트(약350원) (구아바가 아닌가 싶은데, 구아바를 먹어봤어야 구아바인줄 알텐데 >.< 하여튼 간에 ^^) (아시는 분은 댓글좀 남겨주세요. 알고나.. 2015. 1. 15.
[D+24] 테스크 로터스 방문 [D+24] 테스크 로터스 방문 오늘은 테스크 로터스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홈플러스, 이마트라고 생각하시면 쉬울듯합니다. 맨날 숙소 근처만 다녔는데 오늘은 좀 멀리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길에 고기부페 들려서 한동안 못먹은 고기 좀 먹었습니다. 테스코 로터스 입니다. 위치는 오른쪽 상단 원입니다.(화살표 있는데) 제가 사는데는 왼쪽 하단 원이구요. 걸어서 갔다왔습니다.가는데 40-5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대형 마트 처럼 되어 있구요. 대신 종류가 많아서 고를수 있는 폭이 넓더라구요. 숙소 근처는 크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았거든요. 자주가 아니고 한번 와본 경험으로 끝내려구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 다리도 아프구요 >. 2015. 1. 14.
"나라면 그건"을 읽다 "나라면 그건"을 읽다 제목 그대로 보통 사람들이 하는 말에 "나라면 그건” 어떻게 생각하겠다 라는 식으로 풀어서 쓴책입니다. 책 페이지수도 많지 않고 금방 읽을수 있습니다. 내용도 이어지는게 아니고 간단간단하게 나라면 이렇게 생각하겠어 라는 식으로 풀어 놓은 책입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삶이 바뀔듯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흔히 하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진짜로 삶이 바뀔것 같네요 치앙마이에 오니 시간이 생기네요. 우선 만날 친구도 없고 특별한 스케줄이 없으니 그런것 같네요 예전에 샀던 코보 전자책입니다. "나라면 그건”을 종이책으로 읽은건 아니구요. 전자책으로 읽었습니다. 저는 주로 교보도서관 앱을 이용하는데요, 시립 도서관, 대학 도서관을 등록해놓고 빌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책 구매는 리디북스.. 201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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